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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3

내 맘대로 매긴 도심의 크리스마스 트리 별점 저작권 강풍이 불어서 크리스마스 캐롤이 거리에서 사라져서인지 불경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크리스마스가 상업적인 이벤트로 변질되어서 그런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것은 도심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틈나는대로 지나가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카메라로 촬영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 크리스마스 트리를 내 마음대로 별점을 매겼습니다. 상암 MBC의 곰돌이 트리 ★★★상암 MBC 앞에는 거대한 인간 모형 2개가 있습니다. 소통을 표현한 듯한데 정작 MBC 방송사는 불통의 방송사죠. 이 상암 MBC는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거대한 곰돌이 트리를 선보였습니다. 나무 트리가 아닌 곰돌이 트리인 것이 후한 점수를 줬습니.. 2015. 12. 16.
영화평론가들과 영화기자들에게 고함! 기자 시사회 말고 일반 시사회를 가라 영화 매니아이다 보니 일반인들보다는 영화 시사회를 많이 다닙니다. 오늘도 영화 시사회에 갔다 왔는데 다행히도 기분을 아주 좋게 만드는 좋은 영화를 만나서 집으로 오는 길이 아주 상쾌했습니다. 지금도 그 기분 유지하고 있습니다.영화매니아라서 여러 시사회를 많이 참석해 봤습니다. 영화 시사회도 참 종류가 많더군요 영화 개봉 수개월 전에 하는 제작 보고회가 있고 편집이 마무리 안 된 상태에서 하는 기술시사회도 있고 홍보 방향을 어떻게 잡을까 홍보 콘셉을 잡기 위한 블라이딩 시사회도 있습니다. 편집이 다 끝나고 개봉 2주에서 1주 전에 하는 기자시사회와 연예인들을 초대해서 하는 VIP 시사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봉 막바지에 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시사회가 있습니다. 참고로 개봉 전날까지 시사회를 .. 2014. 12. 31.
영화평론가들의 평점이 나와 다른 이유는 전문가와 일반인의 차이 때문 제가 영화를 볼 때 가장 신뢰하는 지수는 전문가 별점입니다. 다음 영화에서 영화를 검색하면 꼭 별점을 확인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전문가들이 매긴 점수를 유심히 봅니다. 이 전문가 별점은 현직 영화기자나 영화평론가들이 매기는 별점으로 별점이 무척 짭니다. 아주 명작인 작품에도 후한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좀 짜긴 하지만 솔직히 네티즌 별점이 너무 후한 것도 있을 것입니다. 네티즌 별점에는 알바생들이나 시사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인지상정으로 후하게 주는 별점도 많이 포함되어 있기에 신뢰지수는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네티즌 별점은 그냥 참고만 하지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보세요. 항상 네티즌 별점은 졸작이어도 7점 이상입니다. 특히 개봉작들이 개봉할 즈음은 7점이상의 점수입니다.토탈리콜을 볼까 말까 했습니다... 201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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