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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5

방송국 영상이 점령한 2019 유튜브 최고 인기 동영상. 이게 유튜브냐! 유튜브가 인기 있는 이유는 방송국과 같은 프로들이 만드는 영상이 아닌 시청자가 직접 만드는 영상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송국에 소개되지 않는 주제와 소재와 다양한 사람들의 신기하고 놀라운 소재와 주제와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이들 보죠. 그래서 요즘 10대들이나 저 같은 중년들도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 보다 유튜브를 더 많이 봅니다.이런 유튜브라는 대안 채널의 발달로 인해서 지상파와 케이블 시청률을 크게 추락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방송국들도 타도! 유튜브라고 외치면서 SKT 옥수수와 푹TV를 합병한 WAVVE를 출범합니다. 그러나 유튜브의 아성에는 접근하지 못하고 자체 콘텐츠로 무장한 넷플릭스가 등장하면서 더 추락하고 있습니다. 너튜브라고 할 정도로 일반인들이 만드는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 2019. 12. 6.
방송국놈들에 합류한 나영석 PD. 그 태도가 참 저열하다 한 집단에 대한 편견을 가지려면 1번 이상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평생에 방송국 사람을 경험하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블로거 중에는 방송국 사람들을 경험한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그중 한 명입니다. 최초의 경험은 2008년으로 최지우가 신인 시절 촬영한 광고 사진이 담긴 사진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MBC 작가라는 분이 그 사진을 활용하고 싶다면서 잡지책을 보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좀 무리한 부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방송국이라는 권위에 이끌려서 쉽게 보내줬습니다. 방송 후에 잡지책을 다시 돌려 받았습니다. 잡지책에 잘 봤다는 감사 쪽지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사무적으로 댓글을 달.. 2018. 11. 24.
TV의 화려함의 이면을 담은 텅빈 TV스튜디오 매일 만나는 사람도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도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야기 소재가 떨어집니다. 왜 그렇게 쉽게 이야기 소재가 떨어질까요? 아니 이야기 소재는 무궁무진 합니다. 문제는 내가 좋아하는 소재, 내가 관심있는 이야기와 1미터 앞에 있는 상대가 좋아하는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 소재는 떨어집니다.예를 들어 내가 해킹관련이나 음로론을 줄기차게 이야기 한다고 칩시다. 앞에 있는 분은 그 분야에 전혀 관심이 없기에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만 표정에서 나옵니다. 지루한 표정을 지으면 그때 내 이야기를 멈춥니다. 자!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상대는 직장 상사의 찌질함을 줄기차게 이야기 하죠. 그러나 나는 그 직장상사에 관심도 없고 그가 이야기 하는 이야기 소재가 관심도 없습니다. 어제 본 드라마 이야기를 .. 2012. 6. 21.
특종이라면 도덕적인 판단도 마비되는 SBS의 추악한 모습 SBS는 활력소 였습니다. SBS가 개국하던 91년 그해 정말 신선 그 자체였습니다. 상업방송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칙칙한 KBS, MBC양강체재에 칼라플한 옷을 입히게 합니다. 두 방송사는 SBS의 출연에 자극받았구 SBS는 나름대로 역활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눈살을 찌뿌릴 정도로 돈으로 사람빼가기를 행하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러나 몇년이 지난후 몇몇 프로그램은 SBS가 시청률 1위를 합니다. 그러나 SBS의 뉴스는 항상 MBC,KBS에 비해 시청률과 신뢰도 면에서 떨어집니다. SBS의 8시 뉴스가 왜 8시에 하겠습니까. 9시에 했다가 큰 실패를 맛보았죠. 두 방송사의 9시 뉴스에 대적하기에는 역량이 무척 부족합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시간차 공격이어서 한시간 빠르게 방송.. 2008. 8. 1.
드라마 스포트라이트보고 놀란 동아일보 자수하다!! 요즘은 수,목요일 밤이 기다려집니다. 드라마 스포트라이트떄문이죠. 기자세계에 대한 동경과 영화에서 보는 정의감 넘치는 기자들의 모습 그리고 제 블로그가 포토저널리즘을 많이 담고 그들을 존경하기에 저널리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사의 모든게 진리와 진실이 아니고 기자들에 의해 어떻게 요리되고 실제 이야기는 뭔지 그리고 그들의 뒷이야기와 함께 특종을 따는 기자들의 노력을 어떻게 그리나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손예진에 대한 호감도도 어느정도 역활을 했습니다. 1회 2회는 기자세계에 대한 자세한 스케치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사회부와 정치부의 으르렁거림 타 방송사와의 특종경쟁, 그리고 상대 언론과의 감정싸움등 흥미로운 가십거리로 시작을 하더군요. 일반인들이 항상 접하는게 언론이고 세상의 반을 언론을.. 200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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