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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위2

불법 단말기 보조금 피해를 소비자에게 떠 넘긴 방통위 어머니 친구분이 회사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써야 한다고 하시네요.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입력하고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강제적으로 스마트폰을 구입 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보통 이러면 스마트폰 구입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줘야 합니다. 그게 상식입니다만 대한민국의 작은 회사들은 이렇게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업무상 전화 통화를 많이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통신비 지원을 하지 않는 회사도 많죠. 아무튼 이런 이유로 2,3일 안에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한다면서 저에게 어떤 스마트폰을 사야 하는지 도와달라고 해서 시간을 내서 근처 대리점에 가서 스마트폰 구매 및 개통을 도와드렸습니다. 신규가입도 최대 24~27만원의 단말기 구입 보조금을 강력한 보조금 정책"나 이거 단말기 직접 돈주고 구입해서 약.. 2014. 7. 31.
조립PC도 전파인증 받으라는 방통위, 정말 밥통위라는 말이 맞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기전 인수위시절, 두개의 부서를 없애버릴려고 했습니다. 하나는 통일부고 또 하나는 정보통신부입니다. 통일부는 현재의 민주통합당이 강력하게 반대해서 겨우 살려 놓았지만 IT강국이라는 한국이 정보통신부를 해체합니다. 해체 이유는 일자리 창출하는 기여도가 낮다나 뭐라나. 아무튼 정보통신부라는 콘트럴 타워를 해체하고 그 자리에 방송통신위원회라는 정말 이름도 짜증스러운 것으로 대체합니다. 방송과 통신을 아우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만들었다고 하는데 한마디로 IPTV같이 IT와 방송이 융합된 서비스를 키우겠다는 의지이기도 했죠. 하지만 IT라는게 방송과 통신만 있는게 아닌 수 많은 제품들이 있고 수 많은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부서가 아닌 위원회로 전락하니 해외에서 밀려오는 I.. 201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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