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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3

구글 포토에 반려동물 인식 기능 추가되다 최애 IT 서비스는 구글 포토입니다. 구글 포토 덕분에 내가 찍은 사진을 쉽게 공유하고 외부에서도 내가 촬영한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바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1500만 화소 이하의 스마트폰 사진이나 그 이상의 화소의 DSLR이나 미러리스로 촬영한 사진도 1500만 화소의 JPEG 사진으로 무제한으로 저장해 줍니다. 아주 훌륭한 사진 백업 서비스입니다만 무료입니다. 구글 포토에 반려동물 인식 기능 추가구글 포토가 좋은 점은 또 있습니다. 촬영한 사진 중에 인물 사진이 등록되면 똑같은 얼굴끼리 사진을 자동으로 묶어 줍니다. 정확도는 상당히 높아서 모자를 써도 인식을 잘 합니다. 이는 구글의 인공지능 덕분에 가능합니다. 사람 얼굴 인식률은 이미 사람보다 인공지능이 더 높다고 하죠. 그런데 이 구글 포토가 개.. 2017. 11. 6.
반려동물과 함께한 과거와 현재 한국은 사진문화가 그렇게 많이 발달한 나라는 아니것 같습니다. 사진을 너무 진지하게 바라보거나 아니면 너무 탐미적으로 아름다운 것만 찍을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나 디카 시대와 포토샵 시대에 들어오면서 사진의 진실된 모습을 왜곡하는 탐미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예쁜 사진만이 갑의 위치에 올라가고 조금만 흐트러진 표정의 사진이 나오면 바로 지워버리죠.이런 탐미 시대의 한국 대중들의 사진 문화는 포토샵으로 대변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앱에서도 터치로 쉽게 자신을 꾸미는 사진앱도 나왔더라고요. 이런 이유 때문인지 한국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진문화가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이 처음 보급되던 90년대 후반 '시체놀이'나 착시사진 놀이(잡지책 모델의 얼굴과 자신의 얼굴을 겹치는)놀이가 국내에서 있었지만 .. 2012. 11. 1.
고양이를 좋아하는 일본과 개를 좋아하는 한국 한때 일본문화에 푹 빠진적이 있습니다. 일본문화의 좋은점은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문화라는 것입니다. 일본인들의 기질과도 연관이 있는데 세심한 배려와 마음씀씀이는 저를 혹하게 하더군요. 일본인들은 분재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스케일이 좀 작은 편입니다. 일을 진행할때 소심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이구요 그에 반해 한국인들은 시쳇말로 통이 큽니다. 대수롭지 않은것은 그냥 무시해 버리고 크게 크게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보면 한국사람들은 화끈하고 통이크고 일본사람들은 세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 모습은 애완동물로도 나타납니다. 제가 일본문화에 빠져서 일본여행서나 일본관련 서적을 볼때 관심이 있었던것은 일본사람은들은 네코(고양이)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애니 아즈망가 대왕에서도 보면 고양이들이 무.. 200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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