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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하야2

동영상으로 담은 박근혜 탄핵 촉구 촛불집회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당시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여서 젊은 층이 크게 분노 했습니다. 50대 이상 보수층은 꿈적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 촛불 시위 규모도 70만이 최고였습니다. 또한, 폭력 시위가 연일 일어나서 국민적 반감도 컸습니다. 그러나 2016년 촛불시위는 보수와 진보를 떠나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쌍팔년도나 있던 정치 경제 유착인 정경유착이 웬 말입니까? 그것도 자신이 결정 못하고 최순실의 지시에 따르는 대통령이라죠. 살다살다 이런 대통령을 만나기도 첨이네요. 하는 말마다 다 거짓말입니다. 권위가 사라진 대통령은 국민들의 조롱의 대상이자 창피함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촛불집회를 모노포드에 단렌즈 낀 미러리스를 달고 집회 현장 구.. 2016. 11. 27.
2016년 11월 12일 100만 촛불 시위 현장 스케치 2016년은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경주 지진, 기상관측 아래 최악의 폭염 그리고 최순실 국정농단사태까지 정말 별일이 다 일어난 한 해였습니다. 이중에서 최순실 국정농단사태는 역사로만 배웠던 내용입니다. 민비가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조선 말기 충주에서 진령군이라는 무당을 만나서 진령군이 국정을 휘젓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21세기 그것도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국가입니다. 우리가 투표로 뽑은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뒤에서 막후 정치를 하다뇨.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민주주의는 견제 시스템이 튼튼합니다.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헬레레 하면 입법부와 사법부가 견제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 내에서도 수 많은 참모들이 대통령의 폭정에 직언을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게 완벽하게 무너졌.. 2016.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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