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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8

안철수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면 한나라당을 도와주는 꼴 요즘 20대를 다독이고 상처에 밴드를 붙여주는 사람이 두 사람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여러모로 참 닮은 점이 많은 분이죠. 둘다 의사라는 것도 닮았고 둘 다 의사이지만 의사보다는 다른 분야에서 더 활약을 많이 하는 분입니다. 또한 두 사람의 인품은 젊은이들의 멘토라고 할 정도로 훌륭하고도 고귀하십니다. 이 두 분은 최근에 여러 대학을 다니면서 젊은이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고 다니는데 두 사람의 이름은 바로 안철수, 박경철입니다. 안철수야 20년전에도 유명했던 분이였고 박경철은 시골의사라고 최근에 잘 알려진 분입니다. 2005년경에 처음 알게된 박경철 원장님 이제는 제 멘토가 되었을 정도로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두 사람 모두 인본주의자입니다.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 2011. 9. 3.
부동산은 재산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시골의사 박경철 지난주에 금천금나래 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시골의사 박경철의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이라는 강의를 했습니다. 박경철강사는 시골의사의 본업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경제학박사로 잘못 알려질 정도로 경제애 대한 지식이 대단한 분입니다. 저는 이 시골의사를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경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먹기 편하게 비유를 적재적소에서 섞어가면서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제 경제지식의 8할은 박경철의사가 만들어준 것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이자 결정적인 이유는 이 박경철의사가 너무 친서민적이라는 것 입니다. 위정자 같은 정치인들이나 행정관료들이 외치는 친서민과 차원이 다릅니다. 정말 행동 하나하나 사고 하나하나가 친서민적이고 인본주의적입니다. 사회를 걱.. 2011. 4. 26.
MBC 스페셜 안철수 박경철편이 13.1%의 높은 시청률을 올린 이유 제 블로그를 자주 들여다 보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제 멘토는 시골의사 박경철입니다. 5년전만 해도 경제전문가 정도로만 알았는데 직업이 의사라는 말에 흠칫 놀랐습니다. 전문가와 특정분야 매니아만 살아남는 시대에 다빈치형 인간이라니.. 그 후 전 이 시골의사 박경철의 흔적을 따라 다녔습니다. 그가 쓴 경제서적을 읽어보면서 다른 경제전문가들이 말하지 않는 소시민들을 위한 따스한 시선을 느낄 수 있었고 해박한 지식에서 나오는 통찰력과 혜안은 국내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특히 박경철 원장은 어떤 사안에 대해서 아주 적절한 비유법으로 까만눈인 사람들도 쉽게 그 이야기를 이해하게 하는 능력을 가진 능력자입니다. 안철수 교수는 너무 잘 알려진 분이죠. 도스시절부터 그가 무료로 배포하는 V3로 치료한 바이러스가 수.. 2011. 1. 30.
주식을 처음시작하기전에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 3권 오늘 무릎팍도사에서 시골의사 박경철이 나왔습니다. 제 롤모델이기도 한 분이죠. 저도 이 블로그 운영하면서 오지랖 넓기로 소문난 블로거입니다. 사진을 말했다가 문화비평 책서평 영화평 IT, 사회,해외화제등 종잡을수 없는 수많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싫어하는 분들은 저를 무척 싫어합니다. 또한 사진때문에 RSS구독했는데 사진에 대해서는 가문에 콩나듯 말하고 맨날 사회비판이나 하고 있다고 RSS구독을 취소하는 분들도 있을것 입니다. 그렇다고 사진에 관한 글을 쥐어짜서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눈에 띄는 정보가 있으면 바로바로 알려 드리고 있스빈다. 각설하고 시골의사 박경철은 다빈치형 인간입니다. 그가 오늘 무릎팍도사에서 말했듯이 오지랖 넓은 분이죠. 의사, 증권전문가, 뉴하트 원작자, 컬럼가.. 2009. 10. 22.
시골의사에게 첨삭지도 받은 연합뉴스 기자 우리에게 시골의사로 잘 알려진 박경철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기자의 기사를 질타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연합뉴스 권혜진 기자님..!! 라는 글에서 자신의 강연을 받아쓴 기사가 너무나 곡해되고 왜곡된 시선이라서 기사 내용밑에 빨간펜으로 첨삭지도를 했습니다. 글의 내용을 보면 인용문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마치 시골의사의 생각처럼 적었는데요. 올 하반기 경제가 회복된다는 전망을 시골의사가 했다는 식으로 적었습니다. 하지만 시골의사는 그런 이야기도 있더라 식의 다른 사람의 생각을 던진건데 이게 박경철씨 입에서 나왔다고 인용문이 연설문으로 바뀌게 된것이죠. 기사 내용중 태반이 첨삭지도를 받았는데요. 이 정도면 낙제점수를 받고도 남을듯 합니다. 왜 기자가 이런 왜곡된 보도를 했을까요? 논조가 정부의 논조가 똑 같더군요.. 2009. 3. 5.
다빈치처럼 여러분야에서 활약하는 3명의 한국인 얼마전에 다빈치형 인간이 되자고 외치던 책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다빈치형 인간을 가볍게 정의하자면 창의적이고 생산성도 높은 사람을 일컷지만 제가 정의하는 다빈치형은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을 말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나리자로 대표되는 화가의 모습도 있지만 그는 뛰어난 발명가이기도 했으면 건축가이기도 하며 과학자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살던 15세기가 지금처럼 학문이 세분화 되지 않았던 점이 있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쳐도 그는 정말 팔방미인같은 인물이죠. 제가 추구하는 인강형도 다빈치인데요. 뭐 저는 잡다한 지식만 많이아는 어설픈 다빈치입니다. 한마디로 동네 복덕방 아저씨죠. 그냥 이것저것 참견만 많은 그런데 살다보면 다빈치와 유사한 사람들을 가끔 보는데 그때마다 왠지모를 질투와 시셈이.. 2008. 7. 12.
동물원의 원숭이같은 삶을 살고 있을것 같은 소녀시대 시골의사라고 하면 대번에 누군지 잘 아실것 입니다. 바로 박경철이라는 다재다능한 분이십니다. 의사이면서 책도 많이쓰고 거기게 증권정문가까지 또한 달변의 화술로 많은 교양 프로그램에서 초청을 받습니다. 방금전에 이 시골의사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소녀시대와의 인터뷰를 한 글을 올렸네요 소녀시대 인터뷰 : 편집전 원본[출처] 소녀시대 인터뷰 : 편집전 원본 |작성자 시골의사이 글을 읽으면서 뭐랄까.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뭔가 잔뜩 움추러 들어있구 겁내고 있구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혹시라도 말 실수를 하지 않을까. 생각없는 대답으로 누리꾼들의 악플 폭격을 받지않을까 하는 모습들을요 인터뷰내에서는 소신있고 솔직하게 말한다고 했지만 그게 과연 솔직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두명의 매니저가 CCTV역활을 하면서 지켜.. 2008. 6. 22.
나의 롤모델 시골의사 박경철 이 시골의사 박경철을 처음 알게된것은 TV, 책을 말하다라는 도서 소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보통 이 독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패널들은 대부분 문학쪽에 관련된 분들이 나오는게 상식인데 뜬금없이 의사한분이 앉아 있더군요. 누구지? 그 프로그램을 다 보면서 그 달변에 한번에 빠지게 되더군요. 부랴부랴 그의 뒷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조그만 병원을 경영하면서 책도 여러권내고 세상엔 의사보다 펀드매니저보다 더 주식을 잘아는 분 그래서 경제관련 케이블TV에서 주식상황을 설명하고 시장분석을 해주던 박경철 그리고 책을 무척 많이 읽고 좋아하는 사람 의사라면 의학에 대한 지식만 알고 살아도 평생 먹고 사는것 걱정안하고 남들에게 부러움을 받고 살수 있을텐데 이분은 의학에 대한 지식을 넘어 사회 전반적인 사안에 대.. 2008.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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