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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4

묻지마 추천이 메타블로그를 망가트린다. 심각한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저는 글을 소비하기보다는 생산하기에 주력하는 공장형 블로그입니다. 하루에 약 3시간에서 5시간을 블로그에 투자하는데 여기에 대부분을 글쓰는데 투자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산위주의 블로그를 지양하고자 최근에는 일부러 주변분들 혹은 메타블로그 싸이트를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며 글을 읽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믹시,레뷰,다음뷰, 블로그코리아,프레스블로그등 정말 이 많은 메타블로그들을 다 돌아다닐려면 약 2시간 이상이 걸리더군요. 많은 글들을 읽으면서 여러생각이 듭니다 정말 허접한 글인데 추천은 높은 글을 추천해야 하나? 박지성이 골 넣었다. 박태환이 금메달 땄다. 끝 정말 거짓말 안하고 딱 7줄 그것도 개인의견은 하나 없고 사실 나열만 한 글의 다음뷰 추천수.. 2010. 11. 21.
왜 같은글을 RSS, 다음뷰, 믹시, 메타싸이트별로 따로 구독해야 하나? 변하지 않는 지옥철입니다. 아침마다 흔들리는 지옥철에서 시달리면 정말 체력소모가 많이 됩니다. 특히 앞에 여자분이라도 있으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괜한 오해를 받을까봐 몸이 잔뜩 긴장합니다. 이런 지옥철에서도 심심함을 느낍니다. 조금은 헐렁한 전철을 만나면 전철역에서 받아온 무가지를 보면서 무료한 시간을 달랩니다. 2003년 경에 처음으로 무가지가 나왔죠. 당시만해도 조중동등 신문사들은 무가지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무가지는 점점 늘어갔습니다. 메트로를 시작해서 포커스 7AM 등 직장인들에게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했습니다. 신문은 돈주고 사서 봐야한다는 개념을 무너트렸죠. 거기에 석간 무가지인 시티신문도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무자기들이 왜 공짜일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 한번도 안가져보셨나요? 초.. 2010. 6. 18.
문의해도 대답없는 믹시. 왜 이러나?? 말은 안했지만 2009년의 한국 인터넷서비스 10대뉴스에 하나로 선정될 것이 메타블로그의 몰락입니다. 2008년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믹시. 블로그플러스. 오픈블로그등 메타블로그의 전성기였죠. 2008년만 해도 올블로그 인기글에 오르면 동접속자숫자가 보통 100명에 달했고 방문자숫자로는 하루에 많게는 2천정도가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미비하죠. 뭐 올블로그 추천글에 오르지도 않습니다. 올라봐야 최근 상황을 정확하게 알수 있겠지만 올랐는지도 모를정도라고 하니 트래픽이 많이 떨어진것은 확실합니다. 블로그코리아도 마찬가지구요. 2009년에 그나마 좀 히트를 친것은 믹시였습니다. http://mixsh.com/ 는 개인이 운영하는 메타블로그 싸이트였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한떄 올블로그의 트래픽을 능.. 2010. 4. 11.
Digg형 추천제의 메타블로그싸이트 브레인N 요즘 메타블로그 싸이트 참 많아졌습니다. 저도 1년전만해도 올블로그만 알고 있었는데 블로그열풍을 타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메타블로그 싸이트들이 많아 졌네요. 대표적인 메타블로그싸이트는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가 있구 요즘 새로 생긴곳은 믹시와 브레인N이 있습니다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가 시사이슈 생활쪽 정보를 주로 다룬다면 믹시와 브레인N은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관심있는 분야로 쉽게 이동할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브레인N만의 특색있는 모습은? 브레인N의 인터페이스를 보면 올블로그와 믹시와 너무 닮았습니다. 이것은 이 유저추천제를 먼저시도한 미국의 Digg와도 닮은 모습입니다. 포탈들의 초기화면이 비슷한모습과도 비슷한 이유로 같은 서비스를 하다보니 인터페이스가 비슷비슷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브레인N은 D.. 2008.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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