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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4

고전명화들을 고화질로 볼수 있는 네이버 미술작품정보 서비스 봄이되면 방송국들은 봄개편을 하듯 요즘은 포털들도 봄개편을 하나 봅니다. 다음이 로고까지 바꾸면서 실시간 검색을 선보이고 있구 네이버는 검색 레이아웃을 바꿨습니다. 봄개편이지만 사실 좀 시큰둥 합니다. 실시간검색은 트위트검색이라고 바꿔야 할듯 하고 네이버의 레이아웃 변신도 별 느낌이 없습니다. 그런데 조용히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미술작품정보(arts.search.naver.com)’은 저를 붙들어 매는 군요 이 네이버 미술작품정보는 프랑스 박물관 연합의 한국파트너인 GNC미디어로 부터 건네 받은 이미지 35만점중 먼저 1만 여 점의 그림과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중 이중섭 화가의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20만점의 고전명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에는 35만점 모두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 2010. 4. 20.
KDDI에서 발표한 강아지,핸드백모양의 핸드폰 일본이동통신회사인 KDDI에서 봄 신상품들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여러가지 화려한 제품들이 쏟아졌는데 이중에 주목을 끄는 핸드폰이 있습니다. 바로 설치미술작가인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핸드폰으로 녹여냈습니다 이 강아지는 쿠사마씨의 2004년작 Hi,Konnichiwa(Hello!)의 작품속에 나오는 강아지입니다. 이 강아지를 이용해서 핸드폰을 만들었네요 핸드폰이 강아지 모양은 아니고 강아지의 무늬를 차용했네요. 작가의 싸인이 들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한국에서도 이런 작가의 작품을 상용 핸드폰이나 제품의 디자인으로 이용하는 제품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권기수 작가의 동구리를 이용한 귀여운 핸드폰이 나오면 대박 날듯 한데요. 한국 팝아트의 대가 동구리 아버지 권기수 10,20대 여자분들에게 .. 2009. 4. 8.
정원 한가운데 커다란 아기가 울고 있어요 영국의 고저택이 있는 Chatsworth 정원에 큰 아기가 울고 있습니다. 사실 우는 아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미술작품인데요. 소더비와 Chatsworth가 손을 잡고 올 11월 까지 미술작품 20개를 Chatsworth정원에 전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커다란 아기는 영국출생의 작가 마트 퀸(Marc Quinn)의 작품입니다. 이 작가는 젊은 작가로서 생과 죽음 삶에 대한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계천광장에 있는 소라를 만든 클래스 올덴버그(Claes Oldenburg)처럼 평범한 사물을 크게 만드는게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는듯 하네요. 추상적인 조각보다는 이런 구상작품들이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어필하는듯 합니다. 그럼 아기 탄생과정을 볼까요. 건물을 뚫고서 탄생~~ 아기 포장및 배.. 2008. 9. 10.
서울시립미술관 반 고흐전에 전시되는 작품들 반고흐전이 드디어 덕수궁옆에 있는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11월 24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열립니다. 고흐의 대표작들은 거의 다 빠졌지만 다른 어느 전시회보다 작품수준은 높은듯합니다. 그럼 이번 전시회때 한국에 온 고흐의 작품들입니다. 반 고흐가 10년간의 화가생활에서 남긴 유화작품은 대략 880여점에 달합니다. 이중 일부인 45점의 유화와 22점의 종이작품이 이번 서울시립미술관 전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고흐는 목사직을 그만두고 성경책대신에 붓을 듭니다. 여러가직 그림을 독학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사람을 그리고 싶었지만 그에겐 모델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그때 시엔이 어린 딸을 데리고 있느것을 봅니다. 시엔은 고흐보다 나이가 3살이나 많은 연상이고 딸까지 있었으면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입니다. 또한 남.. 200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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