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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2

미스터 브레인워시를 통해 본 조영남 대작사건 조영남 그림 대작 사건이 결국은 검찰이 나서서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 처리가 되었네요. 전 이 사건을 보면서 한국 대중들의 미술에 대한 시선을 제대로 봤습니다. 그 시선이란 빵덕 모자를 쓰고 캔버스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그린 그림만이 정답이라는 시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영남을 비난합니다. 그런데 이 조영남 대작 사건은 여러가지 생각해 볼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 생각할 것들을 친구와의 대화체로 풀어보겠습니다. 친구 : 조영남은 그리 염치도 없냐? 조수 시켜서 그림 그리고 비싼 가격에 팔다니. 미술계의 수치야 나 : 그런데 요즘 미술가나 예술가 심지어 사진가도 자신이 찍지 않고 조수가 그리고 촬영하기도 해 친구 :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사진가 중에도 있어? 나 : 많지는 않지만 있긴 있지... 2016. 7. 7.
신정아 가짜학위에는 예술계의 수준떨어지는 모습이 있다 신정아씨의 가짜학위 논란이 좀처럼 식지 않는다. 예술계 특히 미술계는 특히 충격이 큰것 같다. 대담한 그녀의 행동에 국민들이 놀라고 몸담고 있는 동국대학교및 그에게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을 맡긴 미술계는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나는 이 사건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그 생각을 정리해보겠다 신정아씨의 행동이 가능하게 만든 건 우리모두가 아니였을까? 대한민국은 철저한 줄서기나라이다. 버스를 탈때 전철을 탈떄는 줄 잘 안슨다. 정작 줄을 서지 말아야할 학연, 지연, 혈연 이쪽은 참 잘도 줄을 선다. 그래서 한국에서 가장 타파해야할 악습을 우리 스스로 꼽는다면 학연,지연,혈연을 꼽느다. 이것으로 인해 한국이 투명사회로 가는데 아주 큰 장애물이 된다. 굳이 외국인들의 시선을 말하지 않고라도 그런 줄서기로 .. 200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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