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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2

에스컬레이터 대신에 미끄럼틀을 타자 아침 출근길에 한번이상 타는 에스컬레이터. 계단보다 무척 빠릅니다. 그러나 매일 타다보니 이것도 느려 보이더군요. 몸은 편하지만 느릿느릿 올라가고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안에서 연신 시계를 보면서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 내려 갑니다. 그런데 그 계단을 미끄럼틀로 내려간다면 어떨까요? 폴크스바겐이 그 상상을 현실화 시켰습니다. 바지가 타지 않을까 걱정이 살짝 되기도 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미끄럼틀이네요. 2010. 6. 28.
거대한 물놀이용 미끄럼틀 튜브 여름철 물놀이 시즌이 되면 부모님들은 바빠집니다. 공기를 불어넣어서 만드는 물놀이 기구에 입으로 혹은 손으로 바람을 넣다보면 힘이 빠지죠. 그래도 아이들 뛰어 노는 모습을 보겠다는 일념하나로 그 고통아닌 고통을 참아냅니다. 여름철에 튜브에 바람 넣는것은 지금은 공기 넣어주는 펌프들이 많이 발달하고 보급되어서 큰 문제 없지만 예전에는 입이 부울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세상이 발달해도 이 거대한 튜브앞에서는 힘이 빠지겠는데요 Hammacher Schlemmer 에서 만든 5미터 높이의 이 물놀이용 튜브 미끄럼틀은 아이들에게 괴성을 지르게 만들것입니다. 호수나 강가 혹은 수영장에서 이 거대한 튜브 미끄럼틀을 설치하면 여름 한철 아이들이 괴롭히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이 거대한 미끄럼틀은 높이가 5미터여서 .. 200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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