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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서울2844

문화역서울284의 2023 뉴트로 페스티벌 오늘전통 전시관람기 서울에서 다양한 전시회 그것도 무료 전시회를 보시려면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립미술관이 있는 덕수궁을 가면 좋습니다. 덕수궁 미술관은 유료 전시회가 많지만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두 곳을 다 둘러보고 현대미술관 서울분관이나 인사동을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갤러리를 아직도 돈 내고 들어가야 하는 미술관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갤러리는 작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기에 입장료가 없습니다. 안 사도 되니 작품 구경 실컷 하네요. 좋은 전시회를 많이 하는 문화역서울284 문화역 서울 284는 이름이 참 헛깔립니다. 문화서울역이 가장 어울릴 것 같은데 문화역 서울입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과거 서울역이었던 곳이라서 서울역이 더 입에 붙습니다. 이 '문화역서울 284'는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의 하나.. 2023. 2. 8.
시간을 주제로 한 전시회 문화역서울284의 '시간여행자의 시계' 서울역은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처럼 문화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변신한 지 꽤 되지만 여전히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정식 명칭은 '문화역서울 284'로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이 '문화역서울 284'는 대중성 높은 전시회를 수시로 합니다. '서울로7017' 개장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듯 하네요. 대중성 높은 전시회도 많이 하지만 대부분의 전시회가 무료입니다. 관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무료 전시회가 대부분이네요. 2017년 5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시간여행자의 시계'라는 전시회를 합니다. 딱 봐도 아시겠지만 시간을 소재로 한 전시회입니다. 입구부터 전시회는 시작됩니다. 이 서울역 입구 공간은 서울역사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독일풍 건물이라고 들었습니다... 2017. 6. 9.
빛을 이용한 예술을 담은 문화역서울284의 은밀하게 황홀하게 : 빛에 대한 31가지 체험 광복과 사진의 공통점은 뭘까요?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답은 빛입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암흑의 시대에 해방이라는 빛을 드리운 광복과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는 사진의 공통점은 빛입니다. 이 빛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옛 서울역인 문화역서울284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옛 서울역으로 기억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옛 서울역은 현재 문화역서울284로 변신을 했습니다. 프랑스 오르세미술관처럼 기차역을 거대한 미술관으로 변신시켜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시가 무료이고 전시 품질의 퀄리티가 꽤 높아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참고로 서울시에는 이 문화역서울284와 서울시립미술관 그리고 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쭉 둘러보시면 문화 충전을 하루 만에 다 할 수 있습니다. 입가심으로 인사동 갤러리도.. 2015. 6. 18.
구 서울역에서 본 서울역 이야기(트래블 로그) 아직도 구 서울역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지 모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구 서울역은 우리 현대사를 그대로 목도한 몇 안남은 일제시대의 건축물입니다. 2004년 KTX민자역사가 새워진 후 구 서울역은 그 목적성을 상실하고 부유하다가 2년전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수해서 전시공간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서울역을 지나가다가 잠시 그 전시공간을 들어가 봤습니다 구 서울역 2층에 가니 서울역이야기 트래블로그라고 써진 곳이 있습니다. 블로그? 라는 소리에 솔깃 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문맥을 따져보니 '트래 블로그'가 아닌 '트래블 로그'였습니다. 여행 기록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전시장은 한 방을 미로 처럼 한 두사람만 지나가게 배치 했습니다. 그 미로는 골판지로 만들었습니다. 골판지로 만든 전시통로가 참 이색적이네요.. 201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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