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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서울역2844

호텔을 소재로 한 대규모 전시 호텔사회 Hotel Express 284 당일치기 여행도 있지만 여행은 낯선 곳에서 자는 숙박의 재미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숙박 시설에서 요즘 인기 높은 곳은 펜션입니다. 다양한 테마를 지닌 펜션은 그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만 그 비싼 돈을 주고 펜션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비싼 가격을 주고도 찾아갑니다. 그러나 숙박업의 제왕은 호텔입니다. 호텔은 다양하고 뛰어난 편의 시설이 많이 있고 최근에는 호캉스라고 해서 호텔 수영장에서 여름을 나는 분들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호텔은 돈 많은 사람들의 숙박 장소이자 기밀스러운 만남들이 일어나는 은밀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 호텔을 소재로 한 전시회가 현재 문화역서울 284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2020. 1. 8. - 3. 1까지 열리는 호텔사회 전시회 문화역서울 284는 다양하고.. 2020. 2. 18.
문화의 꽃이 피어난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시인 '이상'이 커피를 마시던 서울역은 못생긴 새로운 서울역에 자기 역할을 넘겨주고 '문화역서울284'로 재탄생했습니다. 서울역 자체가 근대문화유산이라서 건물 자체가 무척 예쁩니다. 뭐 일제가 만든 건물이라서 부셔야 한다는 소리도 있긴 하지만 꼭 부실 필요 있나요? 아픈 역사을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남겨둬야죠. 일제의 잔재라는 오명을 문화의 향기로 덫칠해 놓은 곳이 '문화역서울284'입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융복합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올해는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가 진행되었네요. 사실 몰랐습니다. 바쁘게 산 것도 있지만 이런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는지 몰랐네요.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올라오지 않으면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잘 모릅니다. 신기하게도 이 '복숭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난 주에.. 2016. 6. 27.
문화로 물든 문화서울역284의 페스티벌284 미친광장 완연한 가을 날씨라고 하기엔 살짝 낮에는 덥지만 여행 가기 놀러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런 좋은 날씨와 함께 전국에서 축제와 전시회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문화서울역284에서는 광장과 RTO에서 이 펼쳐지고 있습니다.구 서울역이 수년 전에 오르세 미술관처럼 문화서울역284로 변신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대미술관 서울분관 보다 문화서울역284의 전시회가 더 좋습니다. 현대미술관은 난해한 현대미술 전시회가 많지만 문화서울역284는 좀 더 대중적이고 친숙한 전시회가 수시로 열립니다. 또한, 근대 건물인 서울역의 공간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색다른 공간의 느낌도 느낄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공간에서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은 문화서울역284 안에서 하는 전시회는 아닙니다. 문화서울역.. 2015. 10. 18.
페스티벌284 미친광장에서 본 '제이미 우드의 맥킨로 이야기' 가을은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라서 많은 축제와 전시회가 펼쳐집니다. 1년 내내 가을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축제와 전시회 많이 보러 다니죠. 10월 28일까지 월요일, 화요일만 빼고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문화서울역 광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284 미친광장'공연 및 전시회가 진행중입니다.콘서트, 행위예술,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예술들이 한꺼번에 선보이는 미친광장 전시회는 서울역 광장을 재조명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전시회입니다. 전 공연과 전시와 콘서트가 무료라서 출퇴근 또는 주말에 서울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전시회입니다. 문화서울역 앞 광장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네요 문화서울역284 광장에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전시품이 있는데 안에.. 2015.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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