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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음악3

카페에서 틀어 놓기 좋은 무료 재즈 스트리밍 사이트 재즈라디오닷컴 어떤 커피숍이나 카페(둘 차이가 뭐지?)에 가면 멜론 TOP100을 틀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음악이 흘러 나와서 좋긴 하지만 성의 없는 모습입니다. 카페 주인이 음악을 직접 선곡하거나 카페 분위기에 맞추거나 손님에 맞게 적절한 노래를 틀어주면 그 선곡에 반해서 다시 찾을 수 있는 데 세심하지 않은 카페 주인은 자기가 듣고 싶은 곡을 틀어 놓습니다. 그게 멜론 TOP100이라면 무미건조함이 가득하죠. 카페는 커피 맛도 중요하지만 인테리어와 함께 노래 선곡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음악에 문외한인 카페 주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뭐 음악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잠깐 들렸다 나가는 테이크 아웃 커피숍이 아니라면 최소한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이나 대화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조용하면서도 흥도 살짝 있.. 2017. 2. 21.
유투브 기반의 무료 추천 BGM서비스 왓챠 뮤직(WATCHA MUSIC) 제가 자주 듣는 새벽 2시에서 3시까지 하는 'MBC FM 영화음악'에 처음 듣는다면서 인사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많은 라디오 청취자가 늘어난 이유는 '무한도전 라디오스타'편 때문입니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편'은 칭찬 일색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았다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라디오 스타편을 본방 사수했고 아주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는 예전보다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라디오라는 매체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생활 속의 BGM이라고 하는 라디오의 장점을 라디오 스타 배철수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라디오가 좋은 점은 라디오를 들으면서 밥도 먹고 책도 읽고 일을 할 수 있는 등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매체입니다" 맞습니다. 라디오는 다양한.. 2014. 10. 13.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앨범 단위로 감상할 수 있는 Recordlective 저도 음악 참 좋아하는데요. 음악은 참 좋아하는데 소싯적 노래만 듣고 있습니다 80년대 90년대 초중반 노래만 주로 듣고 있네요. 요즘 노래는 가끔 듣긴 하지만 영~~ 저를 잡지 못하네요. 그냥 소음 같습니다. 아니 소음은 아니지만 그 가사들이 너무 유치해서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그래서 안 들어요. 듣는 가수는 2NE1이 전부입니다. 돌이켜보면 80.90년대 초반 까지의 노래들이 주옥 같았습니다. 60,70년대에 태어나서 미국 팝송의 영향을 담뿍 받은 팝송키드들이 한국 가요의 질적 수준을 확 올렸다면 가사들은 70년대 포크송 가사들의 사유적이고 철학적이면서 깊이와 은유가 있는 가사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전두환이 군화발로 국민들 조인트 까던 시절이라서 직설로 했다가는 남산으로 끌려갈 수 있기에 은유를 사.. 201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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