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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32

모바일이 펼치는 무(無)의 시대를 예측한 책 모바일트렌드 2018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이 만든 동력의 혁명이었고 2차 산업혁명은 다양한 에너지로 쉽게 전환할 수 있고 가전제품을 탄생시킨 전기 에너지의 혁명이었습니다. 그리고 3차 산업 혁명은 전기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인터넷 혁명 즉 정보화 혁명입니다. 지금 4차 산업 혁명 어쩌고 하는 소리가 많지만 4차 산업혁명은 진행 중이고 뚜렷하게 이게 4차 산업혁명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지능 혁명이 4차 산업혁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한 것은 우리는 지금 3차 산업혁명의 한가운데 살고 있지 4차 산업혁명은 마케팅 용어라고 생각됩니다. 3차 산업혁명을 일상에 정착 시킨 모바일3차 산업혁명인 정보화 혁명은 인터넷의 발명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 중 후반부터 인터넷이 전 세계에.. 2017. 12. 25.
모바일 무료 영화 서비스 비플릭스(BFLIX)에서 본 '키리스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매주 1편 이상의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최신 개봉작을 개봉 당일 관람하고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끌리는 개봉 영화들이 많지 않아서 매주 1편 이상 개봉 영화를 보는 철칙이 깨지고 있습니다. 영화를 많이 보다 보니 뻔한 영화들과 뻔한 스토리에 질려서 안 보는 것도 있지만 볼만한 개봉 영화가 너무 없네요.그렇다고 제가 영화를 안 보는 것은 아닙니다. 개봉 영화를 안 보는 대신에 고전 명작이나 옛 영화를 다시 보거나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못 본 영화들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화나 책을 10년 단위로 다시 보고 있습니다. 분명 한 번 본 영화임에도 10년 전 봤을 때와 10년 후에 봤을 때의 느낌이 다릅니다. 이렇게 같은 영화가 다르게 다가오는 이유는 10년 사이에 내 배경 지식.. 2017. 6. 23.
2016를 정리하고 2017 IT트랜드를 미리볼 수 있는 모바일트렌드 2017 오늘 덕수궁 돌담길을 가니 울긋불긋 낙엽이 가득하네요. 올해도 이렇게 가나 봅니다. 올해는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일들이 많지만 이런 나쁜 기억도 내일을 위해서 다 기록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올해 IT 쪽은 어땠을까요? 한국 IT시장은 삼성전자 갤노트7 배터리 폭발 게이트로 크게 휘청였고 전체적으로 활력이 많이 떨어진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근 미래에 다가올 대변혁 또는 변화를 위해서 꾸준히 전진하고 있습니다. 단풍이 떨어지면 올해도 다 지났구나 하는 분들이 많지만 전 '모바일트렌드'라는 책이 출간되면 올해도 다 지났구나를 느낍니다. 출판사 은 해마다 연말이 가까워지면 2권의 트렌드 보고서 및 예측서를 출간합니다. 하나는 김난도 교수가 주축이 된 시리즈이고 또 하나는 커넥팅랩 대표이자 (주)착한텔레콤 대표.. 2016. 11. 8.
LG전자 스마트폰 위기의 해답은 팬택이 가지고 있다. 분노도 애정이 있어야 합니다. 애정이 없으면 쓴소리도 분노도 일어나지 않죠.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기업이 팬보이 같은 열성팬의 사탕발림 목소리만 듣지 않고 애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쓴소리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아니, 고객의 불만을 귀담아 듣는 기업이 미래를 잘 설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LG전자는 고객 불만을 귓 등으로 듣는 회사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 서는 기존 제품의 불만을 해결하지 않고 그대로 내지 않겠죠. LG G4를 6개월 째 쓰면서 느낀 것은 어떻게 3년 전 보다 더 못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한숨과 함께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이야기를 얼핏 들었지만 이렇게 까지 발열이 심하고 배터리 사용 시간이 적을 줄은 몰랐습니다. 겨울에는 손 난로로 여름에는 뜨거.. 2016. 7. 3.
모바일 트렌드를 한 방에 잡을 수 있는 책 '모바일트렌드 2016' 아직은 좀 이르지만 연말이 가까이 다가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연말을 느끼게 하는 것은 떨어진 낙엽과 서늘하다 못해 싸늘한 날씨 그리고 첫눈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출판사 '미래의 창'에서 출간하는 2개의 연감 같은 책이 출간되면 아! 연말이 곧 시작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하나는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를 전망하는 인기 시리즈물인 '트렌드코리아2016'과 또 하나는 그 해의 모바일 트렌드를 정리하고 앞으로 펼쳐질 모바일 세상을 예측하는 '모바일트렌드 2016'입니다. 두 책 모두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한 해를 예측한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로 비슷합니다. 또한, 집단 저자로 책을 쓴 것도 비슷하죠. 2년 전에 직접 '트렌드코리아 2014' 강연을.. 2015. 11. 19.
21세기 니켈로디언,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기 좋은 점 , 나쁜 점 영화평론가 정성일은 한 강연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했습니다. 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는데 앞에 있던 20대로 보이는 여자 두 분이 대화하는 것을 귀동냥하게 되었습니다. 한 여자분이 극장에서 영화 보러 가자고 제안을 하자 옆에 있던 친구가 깜짝 놀라면서 "극장에서 영화 보는 것은 늙은이들이나 하는 행동이야. 젊은 사람들은 이걸로 봐야 해"라고 하면서 스마트폰을 내밀었습니다. 그 모습을 웃으면서 소개했는데 그 에피소드를 듣고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모바일 기기로 보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고 무슨 장/단점이 있을까라고 생각을 해봤죠. 저는 모바일 기기로 영화 잘 안 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평생 1번 볼까 말까 한 영화를 질 떨어지고 감흥 떨어지는 조막 만한 스마트폰.. 2015. 11. 10.
유효기간 지난 기프트콘도 5년 이내에는 90% 환불 받을 수 있다 오늘도 모바일 상품권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이 모바일 상품권 덕분에 쉽게 상대방의 마음을 감사히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벤트 경품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거는 곳이 꽤 많죠. 모바일 상품권은 문자로 보내지기 때문에 아주 빠르고 사용처가 많아서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유용하고 편리한 모바일 상품권도 약점이 있습니다. 유효기간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영화표는 1년 사용기간이 있는 것들이 많은데 커피나 음료 같은 것들은 대부분 2개월 밖에 안 됩니다. 2개월 넉넉하다고요? 네 넉넉하죠. 문제는 깜박하면 유효기간을 지나쳐서 사용하지 못한 모바일 상품권이 꽤 많이 됩니다. 사용 만료 기간이 가까워지면 문자를 보내주는 기프티콘 같은 곳도 있지만 싸가지 없는 업체의 모바일 상품권은 유효기간이 .. 2015. 10. 6.
공유 시대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모바일 포토그래퍼 Olga Ryzevski 일전에 한국 사진작가들이 자신을 세상에 소개하지 않는 모습에 애정어린 질타를 했습니다. 한 해외 유명 갤러리 관장이 외국에서 한국 사진작가를 알려면 홈페이지가 필요하다면서 홈페이지를 만들라고 충고하는 모습을 글을 소개했습니다. 2015/03/10 - [사진정보/사진에관한글] -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않는 한국 사진작가들에게 고함홈페이지가 없는 한국 사진작가 분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상업 사진작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페이스북을 잘 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요즘 핫 하다는 인스타그램을 하는 사진작가도 거의 없습니다. 사진은 복제 예술입니다. 원본과 똑같이 복제하기 쉽기 때문에 사진작가 분들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을 꺼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건 좁은 생각입니다. 복제 하라고 하세요. 복제를 .. 2015. 3. 25.
윈도우폰이 멸망하자 안드로이드폰에 기생하겠다는 MS사의 신전략 스마트폰 시장의 미래를 보려면 현재의 PC 시장을 보면 됩니다. 현재 PC시장은 애플과 MS사로 양분 되어 있습니다. MS사의 윈도우 PC와 애플의 맥으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PC는 하드웨어를 여러 브랜드들이 생산해서 조립하는 조립 PC에 윈도우 O/S를 설치하는데 윈도우 PC의 장점은 싼 가격입니다. 반면 애플 아이맥이나 맥북은 하드웨어와 O/S까지 모두 애플이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도 이렇게 흘러가고 있죠. 아이폰은 애플이 하드웨어부터 O/S까지 다 만들고 있고 안드로이드폰은 수많은 회사들이 제조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신이 안드로이드라는 동앗줄을 내려주지 않았다면 삼성전자나 LG전자는 큰 성장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런 .. 2015. 3. 19.
디지털 기기로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제 1회 디지펀아트 디지털 기기를 1,2개씩 들고 다닙니다.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등등 대 화면의 디지털 기기로 수 없이 많은 일들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려볼까 몇 번 생각을 해 봤지만 그림 실력도 좋지 않고 무엇보다 아이패드가 아무리 좋아도 종이 위에 그리는 그림의 묘사력보다는 떨어져서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 그림 실력의 문제지 그림 잘 그리는 분들은 붓을 탓하지 않습니다.종위 위에도 액정 위에서도 미끄러지듯 붓이나 스타일러스 펜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립니다 서울도서관에서 열리는 제 1회 디지펀아트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도서관 지하층에서 6층의 복도 등에서는 제1회 디지펀아트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하층에 들어가니 .. 2014. 8. 27.
옵티머스 뷰 시리즈의 종말은 뷰3에서 정체성을 흐렸기 때문이다 옵티머스 뷰의 독창성이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보편적인 16 : 9 화면 비율이 아닌 태블릿 제품에서 사용하는 4 : 3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옵티머스 뷰는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제품입니다. 장점은 4 : 3 비율 때문에 가로 폭이 가장 큰 스마트폰이고 이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보다 큽니다. 가로폭이 크기 때문에 세로로 세워서 타이핑 할 때 키보드 간격이 커서 오타 없이 빠르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톡이나 페이스북 등 주로 텍스트를 많이 입력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반면 단점은 영화 감상을 할 때 상하에 레터박스라는 검은 띠가 생기는 점과 함께 가로가 길어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지 않아서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핸드백을 가지고 다니는 여자분들에게는 이 뷰.. 2014. 7. 30.
모바일 세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모바일트렌드 2014' 모바일이 일상을 많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지하철을 타면 모두들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카톡 하면서 걷다가 사고 위험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면이 더 많죠. 외부에서도 메일이나 서류를 작성할 수 있어서 이동하면서도 업무를 할 수 있고 보다 빠르게 모든 정보를 취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동영상 감상도 할 수 있는 손안의 개인비서이자 PC가 되었습니다. 제가 이쪽에 워낙 관심이 많다 보니 IT기사는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깊숙하게 알고 싶어서 전자전이나 신제품 발표회 때 꼼꼼하게 물어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 지식 갈증을 다 채워주지는 못하더라고요. 모바일 트렌드 2014는 이런 제 갈증을 어느 정도 충족해 주는 책입니다. 트렌드 코리아는 20.. 201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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