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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로그18

RSS 기반의 블로그 큐레이션 피드온즈. 쉬운 구독관리와 통계 서비스가 매력적 블로그 구독 도구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주로 쓰는 것은 한RSS이지만 오래된 서비스고 5년 째 큰 변화가 없어서 아쉬운점이 꽤 많습니다. 일일이 구독 RSS 주소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새로운 RSS 구독기로 갈아탈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구글 RSS리더기가 서비스를 중단하자 많은 사람들이 대체 서비스로 이동을 했는데요. RSS리더기라는 인기 서비스를 포털들도 외면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이렇다 할 서비스가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서비스는 국내 서비스인 피드온즈(http://feedons.com/)입니다. 쉬운 블로그 구독관리가 특징인 블로그 큐레이션 피드온즈 http://feedons.com/피드온즈(http://feedons.com/)는 트윗애드.. 2014. 1. 29.
리뷰,메타,투표 위젯이 융합된 빅블로그 싸이트 요즘 메타블로그들이 거의 멸종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올블로그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블로그코리아도 서비스를 중단 했습니다. 남아 있는 메타싸이트들은 이제 몇 안남았습니다. 믹시가 그나마 남아 있긴 한데 트래픽 유입효과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냥 폼으로 믹시 버튼 붙여 놓고 있을 뿐이죠. 그러나 리뷰 싸이트는 꽤 남아 있습니다. 프레스블로그나 레뷰 같은 경우 아직도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 두 곳도 예전 같은 성황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빠르게 트랜드가 변하고 블로그가 죽지는 않았지만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소비하는 시대다 보니 리뷰싸이트들도 예전과 같은 큰 인기를 얻고 있지는 않습니다.하지만 리뷰 싸이트들은 계속 멸망하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리뷰싸이트를 많이 들락.. 2012. 5. 21.
메타블로그의 몰락, 다음뷰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올블로그가 드디어 리뷰전문 싸이트인 위드블로그에 흡수가 됩니다. 자매서비스가 메인서비스에 흡수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네요 올블로그는 제 블로그의 활력소이자 제 블로깅의 큰 재미였습니다. 메타블로그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2007년 4월, 티스토리를 알기전에 알게 된게 올블로그였습니다. 네이버블로그만 하다보니 그런 신세계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네 맞습니다. 올블로그는 신세계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같이 신변잡기등 친목을 위주로 하는 글들이 아닌 다소 까칠한 시사적인 이야기는 물론, 좀더 고 퀄리티인 심도 있는 IT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특히 정치와 시사에 대한 이야기는 올블로그에서만 들을 수 있었고 사회과학 서적을 즐겨 읽던 저에게는 딱 좋은 서비스였습니.. 2012. 2. 9.
묻지마 추천이 메타블로그를 망가트린다. 심각한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저는 글을 소비하기보다는 생산하기에 주력하는 공장형 블로그입니다. 하루에 약 3시간에서 5시간을 블로그에 투자하는데 여기에 대부분을 글쓰는데 투자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산위주의 블로그를 지양하고자 최근에는 일부러 주변분들 혹은 메타블로그 싸이트를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며 글을 읽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믹시,레뷰,다음뷰, 블로그코리아,프레스블로그등 정말 이 많은 메타블로그들을 다 돌아다닐려면 약 2시간 이상이 걸리더군요. 많은 글들을 읽으면서 여러생각이 듭니다 정말 허접한 글인데 추천은 높은 글을 추천해야 하나? 박지성이 골 넣었다. 박태환이 금메달 땄다. 끝 정말 거짓말 안하고 딱 7줄 그것도 개인의견은 하나 없고 사실 나열만 한 글의 다음뷰 추천수.. 2010. 11. 21.
타사의 블로그글을 자사의 포털메인에 노출시키는 이유? 격세지감입니다. 2년전만해도 네이버블로그가 좋다느니 티스토리가 좋다느니 싸움질에 가까운 글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네이버블로그의 장단점과 티스토리의 장단점을 말했고 그 장단점은 여전히 유효한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2년사이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티스토리블로그의 글이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는 현실 저는 네이버 오픈캐스트 4개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중 2개는 개점 휴업상태이고 두개만 운영중인데 하다말다 하다말다 합니다. 귀차니즘이 가장 큰 장애물이죠. 그러나 사진관련 오픈캐스트는 구독자가 2.547명이나 되는 나름대로 인기 오픈캐스트입니다. 문제는 1달에 한두번 몰아서 업데이트를 하는게 흠이죠 고백을 먼저 할께요. 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예측하지 못한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네이버월드라는 정보의 .. 2010. 9. 29.
서울에 관한 이야기가 모이는 곳 솥(SOTT)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중 하나는 관광 서울입니다. 오세훈 시장이 관광산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굴뚝없는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오세훈 시장이 서울하늘 푸르게 푸르게 사업인 대기오염 감소정책과 통하는 면이 있긴 하죠 (서울시 대기오염 감소는 서울시만 노력하면 되는게 아닌 인천이나 중국쪽 영향이 더 크다고 해서 별 실효성이 없다고 하네요) 서울시 많이 변했죠. 한강에는 수변공간도 많아지고 놀거리 볼거리가 많아 졌습니다. 저 또한 변화된 한강에서 한강을 좀 더 시원스럽게 접근학 물소리를 바로 앞에서 들어서 참 좋더라구요. 서울 여기저기가 디자인거리다 디자인서울이다 해서 디자인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디자인에 열중하는 모습의 최종목적지는 관광서울을 만드는 것 입니다. 2005년 서울시 관광객 6백.. 2010. 8. 31.
연예 전문 메타블로거인 블로그플러스 요즘 장사 안하나? 2007년 막 블로그를 시작할 때 저에게 든든한 후원군이 되준 메타블로그가 있습니다. 제가 정치. 시사 이슈의 글을 자주 쓰는데 이런 글을 잘 골라주는 올블로그 가 있었고 제가 또 자주 쓰는 그러니 요즘은 뜸해진 해외화제. 연예인관련기사를 잘 뽑아준 메타블로그가 있었습니다. 그 메타블로그는 일간스포츠에서 운영하는 블로그플러스 였습니다 지금은 순위가 7위로 떨어졌지만 한때는 5위권까지 있던적이 있었죠. 2007년 제 블로그 1일 방문자 숫자는 보잘것 없었지만 블로그플러스가 매일 메인글로 제 글을 소개해줘서 동시접속자 100명을 기록할 수 있었고 약 5천며에 가까운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제 블로그 동시접속자 숫자만 봐도 "아! 블로그 플러스에서 내 글을 메인에 소개했구나" 를 알 수.. 2010. 8. 9.
왜 같은글을 RSS, 다음뷰, 믹시, 메타싸이트별로 따로 구독해야 하나? 변하지 않는 지옥철입니다. 아침마다 흔들리는 지옥철에서 시달리면 정말 체력소모가 많이 됩니다. 특히 앞에 여자분이라도 있으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괜한 오해를 받을까봐 몸이 잔뜩 긴장합니다. 이런 지옥철에서도 심심함을 느낍니다. 조금은 헐렁한 전철을 만나면 전철역에서 받아온 무가지를 보면서 무료한 시간을 달랩니다. 2003년 경에 처음으로 무가지가 나왔죠. 당시만해도 조중동등 신문사들은 무가지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무가지는 점점 늘어갔습니다. 메트로를 시작해서 포커스 7AM 등 직장인들에게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했습니다. 신문은 돈주고 사서 봐야한다는 개념을 무너트렸죠. 거기에 석간 무가지인 시티신문도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무자기들이 왜 공짜일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 한번도 안가져보셨나요? 초.. 2010. 6. 18.
트위터와 믹시가 합쳐진듯한 올포스트. 느낌이 좋다. OLPOST_Teaser Interview from olpost on Vimeo. 2달전에 올 포스트라는 새로운 메타싸이트 동영상을 봤습니다. 신선하면서도 솔깃했습니다. 언론이 게이트키핑을 하면서 사실왜곡을 유도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들어 오늘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1대 1로 비겼다고 칩시다. 그러나 경기내용은 한국이 일방적으로 밀렸습니다. 슛팅숫자는 한국이 3 아르헨티나가 21이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이 객관적 내용을 담지 않고 교묘한 화면편집으로 한국의 골 장면과 슛장면을 반이상 보여주고 아르헨티나 슛팅장면은 대충 담는다면 그 경기를 안본 사람은 한국이 엄청나게 몰아 부친것으로 알것 입니다. 이렇게 사실을 왜곡하지 않아도 게이트키핑만으로 사실왜곡에 가까운 말들을 만들어 낼수 있는게 현재 기존.. 2010. 6. 17.
블로그플러스에 대한 단상 2007년 4월 사진은 권력이다라는 블로그가 망망대해 블로그세상에 닻을 내렸습니다. 글을 쓰는것을 좋아했지만 뭘 써야할지 뭘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때 등대가 되어준것은 메타블로그였습니다. 저 멀리 올블로그 등대와 블로그코리아 등대가 보이면 반가웠습니다. 안도의 한숨이 나오기도 했구요. 올블로그에 제글이 오늘의 추천글에 많이 올랐습니다. 그럴때면 트래픽폭탄을 피해 닻을 내리고 그 트래픽폭탄의 축제를 즐겼습니다.이런게 트래픽폭탄의 재미이자 블로깅 하는 재미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만 제 글의 스타일이 강렬하고 직설적이어서 후련한 맛은 있는데 반대의견을 가진 분들의 공격도 많았습니다. 그런 다른 의견을 가진분들의 욕설을 꾹꾹 참아야 했죠. 솔직히 참지는 않았어요. 쌈닭처럼 맞장뜨다가 성격 드러워졌죠.. 2010. 5. 8.
문의해도 대답없는 믹시. 왜 이러나?? 말은 안했지만 2009년의 한국 인터넷서비스 10대뉴스에 하나로 선정될 것이 메타블로그의 몰락입니다. 2008년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믹시. 블로그플러스. 오픈블로그등 메타블로그의 전성기였죠. 2008년만 해도 올블로그 인기글에 오르면 동접속자숫자가 보통 100명에 달했고 방문자숫자로는 하루에 많게는 2천정도가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미비하죠. 뭐 올블로그 추천글에 오르지도 않습니다. 올라봐야 최근 상황을 정확하게 알수 있겠지만 올랐는지도 모를정도라고 하니 트래픽이 많이 떨어진것은 확실합니다. 블로그코리아도 마찬가지구요. 2009년에 그나마 좀 히트를 친것은 믹시였습니다. http://mixsh.com/ 는 개인이 운영하는 메타블로그 싸이트였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한떄 올블로그의 트래픽을 능.. 2010. 4. 11.
매경신문에 내 블로그글이? 매경메타블로그서비스 매경브레인N 메타블로그싸이트라는 말을 처음등렀을때는 메타콘이 생각났습니다. 메타가 뭐야? 하지만 이제는 메타싸이트, 메타블로그싸이트 모두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입니다. 다음뷰,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믹시등이 메타싸이트들이죠. 메타싸이트드은 블로거의 글들을 모아서 중계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수많은 블로거글들을 모아놓고 평가시스템으로 순위를 매기는 모습이죠. 한때 올블로그와 블로거뉴스(현 다음뷰)가 엄청난 트래픽폭탄을 안겨주어서 블로거들이 트래픽 폭탄을 자기 블로그 앞마당에 떨어트리기 위해 너도나도 다음블로거뉴스와 올블로그에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음뷰나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나 트래픽폭탄이라고 말하기에도 쑥스러울 정도로 초라한 트래픽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트래픽의 하향평준화 되었다고 할까요.. 200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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