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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2

비트코인의 어두운 미래와 블록체인의 밝은 미래를 담은 책 '애프터 비트코인' 비트코인을 처음 접한 것은 2013년이었습니다. 당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는 꽤 높았습니다. 다만 소수의 관심이었고 그 소수 중에 저도 있었습니다. 세미나와 강연을 통해서 비트코인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미래의 화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수수료가 낮아서 국외로 돈을 송금하는데 돈이 거의 들지 않은 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수수료가 없어서 많은 상점과 음식점에서도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나 어두운 구석도 많았습니다. 먼저 비트코인 같은 사설 화폐가 그 세력을 키우면 비씨나 비자 같은 기존 금융권 권력이 견제가 들어올 것이고 각국 정부가 은행권을 앞세워서 각종 규제를 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2013년 당시 1비.. 2018. 7. 29.
네이버 덧글문화 과연 그게 필요할까 예전에는 신문이 있어서 아침출근전이나 틈틈히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요즘같이 광속으로 변하는 시대에 신문은 이제 구시대의 산물처럼 잘 읽혀지지도 않고 무엇보다 거대 포탈들이 신물의 기사보다 수배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보여지니 그 신문의 역활이 점점 줄어드는건 사실이죠 신문을 읽으면서 혼자 생각해보고 좋은 기사나 관심거리는 회사에서 쉬는시간에 다른이들과 서로 얼굴을 보면서 의견을 교환하고 얘기를 하면서 다른 생각들도 들어보고 했는데요 신문에 덧글이라는 것이 없어서 기사 읽고 화가나거나 얼굴으 붉혀지는 일은 없었죠. 하지만 요즘은 어떤 사안이나 기사을 인터넷으로 읽으면 그밑에 덧글을 보는게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그런 덧글들을 읽으면 다른사람의 의견보단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의 홍수와 감정의 쓰레기처리장처럼 .. 200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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