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루시1 피사체를 불행하게 하면서 찍는 사진은 결코 아름다울 수 없다. 아이가 가장 귀여울때가 바로 자의식이 없고 돈개념이 없이 항상 말게 웃기만 하는 나이 때 일것 입니다. 야외에 나가면 아버지가 거대한 줌렌즈가 담긴 망원렌즈나 인물사진에 좋다는 단렌즈를 단 DSLR를 총처럼 차고 어머니와 아이가 잔디위에서 뛰어 놀면 아버지는 노련한 사수처럼 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이런 행복한 풍경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아이가 그런 모습을 행복해 할까요? 아이가 카메라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을 떄는 카메라를 보라고 해도 보지 않지만 그래도 카메라를 거부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부모님들은 카메라에 다 담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카메라를 의식하고 카메라를 피하기 시작하고 카메라에 찍히는것을 자신이 아닌 아버지나 어머니의 만족을 위해서 포즈를 취하는 즉 작위적인 모.. 2010.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