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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11

3대 마트 계산원들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지 체크해보다 마트를 끊으라는 시골의사 박경철의 말에 요즘 고심에 빠졌습니다. 한국에서 마트 끊기는 술 담배 보다 더 끊기 힘든 게 현실이잖아요. 하지만 상생을 위해서는 마트를 끊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죠. 2009년 여성부 블로그에서는 여성부 장관이 마트로 간 까닭은? 글을 올렸습니다. 여성부 장관 변도윤이 마트를 돌아다니면서 서서 근무하는 계산원들의 근무환경을 챙긴다는 교훈적인 글이죠. 2009년 당시에도 제가 관련 글을 썼지만 마트에서 계산원들에게 의자를 배치했을 뿐 실제로는 잘 앉지 않는 모습을 지적했습니다 마트에 가보니 의자에 앉은 계산원이 없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났습니다. 근무환경이 많이 개선되고 여성부 장관 변도윤의 말처럼 많이 개선되었을까요? 그래서 한국의 3.. 2011. 4. 15.
포인트 소멸을 이메일로만 통보하는 롯데포인트카드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은 그렇다고 치지만 통큰소고기는 구제역으로 큰시름을 앓고 있는 축산농가를 두번 죽이는 행위였죠. 자식같은 소,돼지를 산채로 매몰시키고 있는 마당에 한쪽에서는 미국소고기를 통크게 팔다니.. 롯데에 대한 인식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서 아주 크게 실망했습니다. 마트 자체를 잘 가지 않고 가도 내가 살것만 사기에 주부들 처럼 수십만원 어치를 사지 않습니다. 하지만 롯데멤버스 포인트카드는 있습니다. 이 카드 만들면 신라면 준다기에 홀랑 해버렸네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지근거리에 있어서 둘중 맘에 드는 곳을 갑니다. 아니면 두군데 다 가죠 며칠 전에 홈플러스에서 쿠폰이 날아 왔습니다. 그동안 모인 포인트를 활용하라면서 계산할 때 같이 내라고 합니다. 많지 않지만 요긴하게 썼.. 2011. 1. 24.
롯데마트와 못난 일부 홍대생들이 배워야 할 덕목은 배려 불난 집을 보면서 불구경 까지 하는 것을 손가락질 할 수 없습니다. 내가 불을 끄지 않아도 소방차가 불을 끄고 도와주는게 오히려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면 불구경을 손가락질 할 수 없죠. 하지만 불난 집에 휘발유를 뿌리면 범죄입니다. 위법행위는 아니지만 오늘 롯데마트의 행위를 보면 범죄에 가까운 행동을 했습니다. 통큰치킨? 호불호가 갈리지만 분명 긍정적인 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큰갈비는 어떠한 것도 옹호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전국에서 소,돼지들의 비명소리가 울리고 있고 농민들은 쥐꼬리 만큼의 보상금액으로 시름에 젖었습니다. 지금은 보상금으로 겨우겨우 산다고 해도 몇개월 지나면 축산업자 분들중에 삶을 포기할 분들이 많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태안 앞바다에 기름이 콸콸콸 넘칠때 피해보상 해주겠.. 2011. 1. 7.
롯데마트 통큰치킨 판매중단을 환영한다 롯데마트 창사이래 최대의 이슈가 되었던 5천원짜리 통큰치킨 이 통큰치킨은 논란거리가 되어 사람들 사이에 설왕설래하게 되었습니다. 통큰치킨을 환영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치킨가격이 너무 비싸다면서 치킨가격의 거품을 지적했고 이에 한 치킨가게 주인이 원가를 공개하면서 치킨가격에 거품이 있는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주지 않는 콜라나 샐러드, 무우 비닐 포장 배달비 까지 포함하면 1만원을 넘는 가격이라고 거품이 있다는 말에 일침을 놓기도 했죠. 또 한쪽에서는 마트가 영세 자영업자들의 마지막 보루인 치킨가게까지 거덜내게 한다면서 가진자의 아량도 없다면서 이마트 피자와 함께 싸잡아서 비판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속보로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이 16일부터 판매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환영합니다... 2010. 12. 13.
롯데마트 치킨 사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제 전통시장에 들렸다가 생닭가격을 유심히 봤습니다. 경품으로 받은 전기오븐을 사용해봐야 할텐데 요리에 너무 잼병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닭값이라도 알아보자고 하림 생닭을 알아 봤습니다 4천원짜리도 있고 5천원짜리도 있더군요. 대략 4.5천원 하나 봅니다. 가격을 알아보고 다음에는 치킨 시켜먹지 않고 직접 해먹어야 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에 롯데마트 치킨이 5천원에 판다는 말에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생닭이 4.5천원인데 튀긴것을 5천원에? 이게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롯데마트는 한마리 튀겨서 많아야 1천원에서 2천원정도의 수익을 내겠다는 건데요. 직원 월급 이것저것 다 빼면 수백원 장사 하겠다는 것 같네요 모르죠. 저걸 미끼상품으로 해서 다른것 구매하는 구매의 도화선으로 사용할지도.. 2010. 12. 8.
버스정류장 까지 주차시키는 마트앞 풍경 짜증난다 어제 롯데마트에 갔다가 본 풍경입니다. 활용도가 낮은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고 그 뒤에 차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네요. 일요일날 이면도로에 주차시키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 정류장 표시에 까지 주차를 시키면 어쩌라는 것 입니까 해당 구청에 전화를 해도 뻔한 대답만 합니다. 평상시에는 주차단속 하지만 주말에는 하지 않는다구요. 평일날도 그래요. 오후 9시까지만 단속하고 그 이후에는 단속을 하지 않는데 그럴때면 위 사진처럼 버스 정류장에도 주차 시킵니다. 버스를 탈려면 도로까지 나가야 합니다. 얼마나 위험한데요. 20분에 한대 오는 마을버스 기다릴려고 서 있으면 차들이 저에게 다가 옵니다. 주차 공간 있나 없나 기웃거리다가 그냥 지나칩니다. 또한 도로에 나와 있으니 택시들 거의 다 제 얼굴 보고 갑니.. 2010. 9. 13.
리스크를 줄일려다가 매출액도 줄이는 우둔함을 저지르지 말자 그러면 안되지만 운동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마트에서 맥주를 사서 집에서 가볍게 먹을 때가 많습니다. 마트가 가깝다 보니 구멍가게 가듯 한두개의 물건을 살려고 자주 들리게 되네요. 그런데 롯데마트는 바로 옆에 있는 홈플러스와 다르게 가방을 가지고 매장내로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도난 방지 차원에서 가방을 보관함에 넣고 들어가게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주머니에 동전이 있으면 코인락커에 가방을 넣고 보관할 수 있는데 동전이 하나도 없으면 난감합니다. 지갑엔 1만원짜리나 천원짜리라고 해도 동전교환기는 반대편에 있어서 짜증납니다. 이럴때면 갈등을 하죠. 그냥 홈플러스로 갈까? 하지만 맥주가 시원하게 보관되어 있는 롯데마트가 더 좋은데. 집이 마트에서 가깝다 보니 냉각된 맥주를 집에서 바로 따서 먹습니다. 어.. 2010. 8. 20.
디카와 노트북등등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롯데마트 구로점 며칠 전에 전철을 타고 시내에 나갔다가 지하철 광고판에 디카 노트북등 가전제품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장소는 제가 사는 곳과 가까운 롯데마트 구로점 지하라고 적혀있네요. 솔깃 했습니다 사실 디카 살때 고민 많이 되죠. 인터넷 리뷰 뒤져봐도 감이 잘 오지 않구요. 그래서 실물을 만져보고자 하면 어디를 가야 하나 까마득 합니다. 용산같은 가전제품 전문매장은 절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덤탱이 씌우는 곳이 많거든요. 거기다가 좀 둘러보다가 안사고 나가면 뒤통수에 욕하는 곳도 있습니다.(극히 일부지만요) 디카 같은 경우는 픽시딕시에서 마음대로 만져볼 수 있습니다. 만져도 옆에 와서 직원이 설명해 준다면서 귀찮게 하지도 않구요. 사람이란게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으면 불편하잖아요. 설명이 필요.. 2010. 4. 4.
가방가지고 못들어가는 롯데마트, 괜찮은 홈플러스 집에 가는 길에 롯데마트가 있어서 슈퍼보다 더 자주 들립니다. 이틀이 멀다하고 들리지만 많은 제품을 사지 않습니다. 사봐야 콜라같은 음료수나 식빵, 여름철에는 인스턴트 냉면이나 맥주를 주로사죠. 그런데 마트 가기전에 항상 동전을 챙깁니다. 이유는 가방을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보관함에 백팩을 넣고 전투적으로 물건을 빠르게 산뒤 지름길로 계산대로 향합니다. 평균 5분, 나는 천상 남자인가 봅니다. 목표물을 정하고 그것만 집고 바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 쇼핑시간과 맞먹게 보관함에 가방을 넣고 꺼내는 시간이 걸립니다. 한번은 동전이 하나도 없는 낭패스러운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동전교환기는 50미터 정도 거리에 있고 이럴때는 동전을 거스르고 그중 100원을 코인락커 보관함에 투입해서 가방을 넣고 잠그고 하는 시.. 2009. 6. 15.
마트에 가보니 의자에 앉은 계산원이 없습니다. 군 전역하고 2학기 복학까지 약 2개월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 2개월을 놀 수만은 없어서 백화점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영등포에 있는 경방 필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다른 아르바이트보다는 시급이 약간 높았습니다. 가서 하는 일은 주로 매대에 물건 떨어지면 창고에서 꺼내서 배치하고 박스정리하고 가끔은 호객행위도 하고 별 잡일을 다 했죠. 모든 것이 해볼 만했습니다. 호객 행위하는 것도 그런대로 할만했는데 문제는 하루 종일 서 있어야 하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더군요. 한 1주일 집에 오면 다리 주무르기에 바빴습니다. 짝다리로도 서보고 별짓을 다해도 하루종일 서 있는 게 쉬운 게 아니더군요. 편한 운동화도 소용없었습니다. 그렇게 1주일을 고통스럽게 지내다가 익숙해지더군요. 나중에는 서 있는 게 큰 .. 2009. 3. 19.
미국쇠고기 판매 시작하는 대형마트의 어설픈 이유대기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27일부터 판매한다고 합니다. 마트 빅3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가 판매에 나섰습니다. 촛불도 사그러 들었겠다, 서민들은 IMF보다 더한 극심한 경제난으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수입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는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촛불도 꺼졌겠다. 여론눈치 살살 보면서 판매를 재게할려고 하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그들도 기업이고 물건을 팔아서 이윤을 남겨야 한다면 크게 반대할 수도 없습니다. 다 못난 대한민국 정부가 문제지 파는 업체가 욕을 다 먹을 수는 없을것입니다. 그런데 이 빅3 마트의 어설픈 이유대기가 짜증나게 하네요 美쇠고기 빗장 푼 대형마트 '빅3'..탈 없을까하지만 서민들의 생활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구매 편의와 물가.. 200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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