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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9

런던의 모자이크 타일을 사진으로 담은 Pixartprinting 한국은 보기 드물지만 유럽의 호텔이나 아랍의 모스크 같은 곳에 가면 다양한 패턴의 바닥을 볼 수 있습니다. 독일 사진가인 Sebastien Erras는 여러나라의 다양한 패턴을 가진 바닥 무늬만 사진으로 찍어서 시리즈로 만드는 사진가입니다.파리, 바르셀로나에 이어서 이번에는 런던의 성당과 호텔 바닥의 다양한 패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영국 은행 Pepito 바 일렉트로닉 디너 히스파니아 '카페 Kupp LEscargot Nunhead Green The Peasant 워링턴 호텔 더 많은 사진과 시리즈는 https://www.pixartprinting.co.uk/content/london-floors/ 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6. 7. 15.
귀여운 곰돌이 활약이 즐거운 귀여운 가족 영화 패딩턴 CG가 주인공인 영화들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왠지 헛것을 보고 있는 느낌이 강해서요.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곰돌이가 주인공인 영화 패딩턴 시사회를 감상 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관객 반응도 좋고 그런대로 꽤 재미있네요. 기대를 하지 않아서 재미있게 본 것도 있겠지만 나름 꽤 귀여운 구석이 많은 영화가 패딩턴입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봐야 하는 가족 영화 패딩턴빨간 모자를 쓴 패딩턴은 영국을 대표하는 아동 캐릭터입니다. 한국엔 뽀로로가 있다면 영국엔 곰돌이 패딩턴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패딩턴의 동화책을 읽고 자란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 보는 캐릭터네요. 이 패딩턴은 천둥벌거숭이 같은 곰돌이 입니다. 딱 미운 7살 꼬마 아이를 곰으로 형상화 한 듯한 모습입니다. 언제나 까불까불 활기가 .. 2014. 12. 31.
자연이 만든 낙엽 카페트. 런던을 물들이다 2층버스가 있을걸 보니 영국이네요. 그런데 바닥에 낙엽이 카페트처럼 쫙 펼쳐져 있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칼로 도려낸듯 반듯하게 깔려 있습니다. 어느 예술가의 행위예술 같기도 하고요. 인공적으로 가을의 운치를 느끼게 할려고 하나 봅니다. 그러나 인도에 있는 낙엽을 보면 영국에 가을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도로지만 오른쪽 도로는 휑하니 깨끗합니다. 마치 장판지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모습은 예술가가 만든것이 아닙니다. 인공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고 자연이 만든 모습이죠. 자연발생적인 현상인데요. 갑작스런 무더위의 영향으로 아스팔트에 점착력이 발생해서 낙엽을 딱 달라 붙게 한듯 합니다. 왜 아스팔트 더운 여름에는 끈쩍끈쩍한 기운이 느껴지잖아요. 특히 새로 깐 아스팔트들이 더 심하죠.. 2011. 10. 7.
지하철역 공사로 발견된 50년전 포스터들 세계 최초의 지하철을 만든 나라 영국. 19세기 말에 지하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나라이자 산업혁명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되어서 불편한것도 많다고 하네요 이 런던 지하철 노팅힐 게이트역에서 1950년대 만들어진 통로가 최근 공사로 발견되고 그 안에 50년대의 광고포스터들이 다수 발견되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순환선과 센츄럴선의 환승용 엘레베이터로 향하는 이 통로는 1950년대 후반 개장공사로 2개의 통로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엘레베이터가 사용중단되었고 그때 같이 이 곳도 봉쇄되었습니다. 타일이 덕지덕지 떨어졌는데 이 곳을 만든 시기는 1900년입니다. 110년이라는 세월의 더께가 붙어있네요. 포스터를 하나씩 보면요 위 포스터는 지하철과 버스를 운영했던 런던 교통국의 단체여행은.. 2010. 6. 14.
자전거도로 만드는것도 더 중요한건 자동차운전자의 배려 구글맵은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기능이 업그레이되고 있고 전세계의 도시 거리를 360도 스캔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녹색성장을 외치면서 자전거 우선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은 자전거도로를 많이 만들고 있죠. 제가 사는 곳에서도 자전거도로를 만들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도로다이어트를 해서 차도 한쪽 끝을 자전거도로로 만들 예정에 있습니다. 자전거선진국들 혹은 선진국들은 자전거도로를 어떻게 만들까요? 그게 궁금해서 좀 살펴 봤습니다. 이곳은 영국입니다. 특별히 자전거도로가 없어도 차도 끝을 달립니다. 우리는 보통 자동차가 무서워서 인도로 달리죠. 빅벤이 있는 다리 앞의 풍경입니다. 자전거가 자연스럽게 차도를 달리는군요. 이렇게 영국은 자전거도로가 특별히 없고 있어.. 2010. 3. 14.
희귀한 1927년도 런던을 찍은 컬러영화 100년전의 서울사진을 담은 책을 본적이 있는데 서울 정말 몰라 볼 정도로 변했습니다. 고층건물은 명동성당같은 서양인들이 지은 석조건물이 대부분이었고 궁궐 안 밖에 초가집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마차들이 가끔 지나가거나 전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1927년의 서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일제강점기 시절이었고 일본인들이 만드는 중앙청과 시청건물이 올라가고 있었겠죠. 유럽의 심장이었던 영국 런던의 1927년은 어땠을까요? 우리는 흑백사진이나 흑백영상혹은 허리우드영화에서 그 시절을 간접경험했는데 놀랍게도 1927년의 런던의 주요 거리와 건물을 찍은 칼라필름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촬영분야의 선구자였던 William Friese-Greene 의 아들인 Claude Friese-Greene 씨가 찍은 .. 2010. 2. 7.
런던에 나타난 왓치맨의 닥터맨하튼과 코메디언 올해 첫 허리우드 블럭버스터라고 불리는 왓치맨이 어제 한국에서 개봉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이 개봉이 무척 빠른것 같더군요. 다른 나라에서는 이제 막 왓치맨 마케팅을 하는데요. 어제 저녁 8시 영국에 왓치맨의 닥터맨허튼과 코메디언이 출현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좀 하자면 왓치맨은 자경단들입니다. 대부분의 히어로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이 닥터맨허튼은 신과같은 능력을 가진 히어로입니다. 원자로 사고로 인해 몸이 분해 되었다가 재조립된후 이런 스머프같은 파란빛을 내는 히어로가 되었죠. 물건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소련이 핵미사일을 미국으로 쏘면 미국은 맨허튼에게 부탁해서 맨허튼이 그 소련의 핵미사일을 하늘에서 다 다른곳으로 날려버릴수 있기에 미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죠. .. 2009. 3. 6.
하늘에서 본 영국 하늘에서 본 영국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좀 특이하죠? 인공위성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은 하늘에서 비행기들의 움직임을 기록한 사진입니다. 이것은 런던 택시들을 담은것이구요. 이것은 대형차량 즉 대형트럭들의 움직임을 담은 것입니다 이것은 인터넷망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인공위성의 사진이 아닌 합성한 사진이네요. 이건 전화망을 그래픽으로 보여주네요. 이 특이한 풍경들은 BBC방송국이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할 다큐 'Britain From Above' 의 일부입니다 서울하늘에서본 서울의 모습은 어떨까요. 자료출처 :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043123/Extraordinary-satellite-images-ordinary-day-Britain.. 2008. 8. 12.
런던 포터필드 공원에 괴물체가 추락? 영국의 랜드마크인 빅뱅시계탑이 보이는 포터필트 공원에 괴물체가 추락했다? 마치 맨인블랙의 요원들이 경호를 서고 있고 지나가는 시민들이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게 뭘까요? 이건 Vauxhall Insignia car 홍보를 하기 위해 오펠자동차에서 만든 이벤트성 홍보입니다. 이 모습은 국내에서도 얼마전에 봤죠. 가수 서태지가 자신의 앨범홍보를 하기위해 코엑스앞에 거대한 UFO모형을 전시했는데요. 영국도 이런 홍보를 하는군요. 시민들의 호기심과 눈요기꺼리를 만들고 홍보도 하고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인듯 합니다. 사진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28816624@N08 200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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