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디자인거리2

서울 디자인 사업에 올인한 오세훈시장, 시민안전을 외면하다 오세훈시장이 서울시장에 취임한지 5년이 되어가네요. 재선까지 성공했으니 그는 8년간 서울이라는 메가시티를 운영하는 행정CEO가 되었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이전 시장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의 차별성을 위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들어내기 위해서 들고 나온것이 바로 '디자인 서울'입니다. 서울의 디자인에 고민한 모습은 좋았다 서울시의 상징이 해치라는 것을 아는 분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SBS에서 방영하는 해치 만화가 있고 서울시 곳곳에 해치동상과 조형물이 널려 있고 해마다 서울시가 수백억의 서울시 행정홍보를 통해서 이전보다는 많아졌지만 여전히 서울시 상징물이 '해치'라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해치 대신에 해태라고 하면 아시는 어르신들은 있고 저 또한 해태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해치를 캐릭터 상품화해서 .. 2011. 8. 7.
디자인서울 시민들에게 외면받지 않을려면 ... 우리가 도시를 걷다보면 특이한 것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같이 이리저리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신기한거 찾는 눈길이 아니라면 쉽게 발견되지는 않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런 신기한 조각과 작품들이 많아 졌는데요. 바로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http://www.citygalleryproject.org/)에 의해 서울시 속에 작품들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이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중에는 마을 전체가 미술과 그림이 넘실거리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 대학로의 낙산공원밑 동네는 그림들이 배겨져 있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지방도시들에게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공미술들이 시민곁으로 다가가지만 정작 시민들은 이게 공공미술인지 잘 모르는분 들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대학교의 미술을 배우는 .. 2008. 4.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