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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48

삼성의 영리한 디스플레이 기술 어댑티브 프리퀀시로 소비전력 22% 낮추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의 LCD TV와 LG전자의 OLED TV로 다툼을 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한 때 반대로 LG전자의 IPS LCD 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AMOLED가 대결을 했습니다. AMOLED는 OLED 디스플레이로 삼성전자자 갤럭시S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LG전자도 LG V30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서 디스플레이 경쟁은 사라졌습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는 OLED로 대동단결했고 이제 더 이상의 디스플레이 경쟁은 끝난 듯합니다. 그러나 주사율로 차별화하는 디스플레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형광등이나 모니터나 1초에 수 없이 깜박입니다. 아주 빠르게 깜박여서 우리 눈은 그걸 감지할 수 없습니다. 1초에 60번 깜박이면 60Hz라고 .. 2020. 8. 12.
LG G8 ThinQ, 시원한 촉감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가 좋은 디자인 LG G8 ThinQ는 V40 ThinQ의 후속 기종의 느낌입니다. V40처럼 후면 트리플 카메라가 달려 있고 액정도 IPS LCD가 아닌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모도 비슷하고 전면은 노치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점은 크기가 좀 더 작아서 한 손으로 들기 더 좋습니다. 휴대성을 중요시하는 분들이라면 V40보다 G8이 더 좋습니다. 물론 V40과 G8이 비슷해지면서 V시리즈와 G시리즈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나 지적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G8을 보면서 이렇게 되면 G시리즈나 V시리즈나 차이가 크기 밖에 없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시선은 저 같이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고 스펙과 기능을 꼼꼼히 캐묻고 따지는 사람들이나 갸우뚱 거리지 그냥 작동.. 2019. 4. 4.
LG G7씽큐의 디스플레이의 좋은 점 아쉬운 점 LG G7씽큐와 LG V30은 여러모로 비슷한 모습이 많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G7 씽큐가 엣지커팅이 되어서 이리저리 움직이면 햇빛에 반사되어서 반짝입니다. 크게 다른 점은 LG G7씽큐가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세로로 좀 더 깁니다. 이는 디스플레이로도 연결됩니다.V30은 18 : 9 비율 디스플레이 비율이라면 G7은 19.5 : 9 비율입니다. 이렇게 세로로 길다보니 세로로 촬영한 사진은 과도하게 긴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좌우 폭이 좁아서 한 손에 쥐기 편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LG G7 씽큐 디스플레이 체험기와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LG G6 vs V30 vs G7 디스플레이 비교먼저 밝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참고로 G6와 G7은 액정 보호 필름이 붙여져 있고 V30은.. 2018. 7. 15.
LG G6와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갤럭시S7, S7엣지와 크기 비교 LG G6의 최대 장점은 큰 디스플레이이면서 크기가 작아서 손에 쥐고 휴대하기 좋다는 점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5.7인치 QHD+로 해상도는 2880 x 1440, 513ppi IPS 퀀텀 디스플레이입니다. 이 큰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도고 크기는 148.9 x 71.9 x 7.9mm입니다. 그럼 얼마나 크기가 작은지 최신 스마트폰과 크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LG G6 vs LG V20 크기 비교LG G6 디스플레이 크기, 크기 및 무게 : 5.7인치 551ppi 148.9 x 71.9 x 7.9mm, 무게 163gLG V20 디스플레이 크기, 크기 및 무게 : 5.7인치 513ppi 159.7x78.1x 7.6mm 173g G6와 V20은 둘 다 5.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입니다. V20이 상단.. 2017. 3. 19.
한국 전자전 + 반도체대전 + 디스플레이 IMID전시회 관람기 한국이 IT강국이라고 주장하기엔 낯부끄러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계를 매혹시킨 뛰어난 제품과 기술은 이제 다른 나라차지가 되었습니다. 그 다른 나라는 중국과 일본입니다. 특히, 중국은 이미 한국 IT를 뛰어 넘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고 한국은 중국 대형 IT업체의 하청 업체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 전자전한국의 IT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전시회가 여러 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전시회는 가을에 하는 한국전자전입니다. 이 한국전자전은 대형 IT업체 및 중소기업의 뛰어나고 기발한 기술을 엿볼 수 있어서 강력 추천하는 전시회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먼저 장소가 일산 킨텍스가 아닌 서울 강남 코엑스로 바뀌었습니다. 장소.. 2016. 10. 28.
백라이트가 없어서 눈의 피로가 없는 13.3인치 E-INK 모니터 Paperlike 모니터와 스마트폰 특히 스마트폰을 오래 들여다 보면 눈이 침침하고 많이 피곤한 것을 느낍니다. 저도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30분 이상 들여다 보다가 눈이 너무 아파서 스마트폰을 끄고 잔적이 꽤 많습니다. 왜 우리는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보면 눈이 아플까요?눈이 아픈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우리가 보는 모니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를 이용한 디스플레이입니다. 즉 디스플레이 패널 뒷쪽에 강한 형광등 빛이 앞으로 쏘기 때문에 그 빛에 안구에 도착하면 눈은 무척 피곤해 합니다.쉽게 생각해보세요. 안구에 손전등을 1시간 쬐면 눈이 어떡겠어요? 백라이트를 이용하는 LCD 디스플레이나 OLED도 광원체가 있기 때문에 어두운 곳이나 밤에도 잘 보여요. 아주 큰 장점이죠. 그런데 그 빛 때문에 눈은 혹사를 당.. 2016. 5. 29.
디스플레이 속 허상을 더 많이 즐기는 스마트폰에 잡아먹힌 사람들 한 60대 노인 분이 술 냄새를 풍기면서 스마트폰만 보는 젊은 사람들을 손가락질을 하고 혀를 차면서 지하철에서 내립니다. 어제 오늘의 풍경이 아니죠. 지하철을 타거나 공공장소에 가거나 대기 시간이나 심지어 식탁에서도 우리는 스마트폰을 들여다 봅니다. 이제는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들여다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스마트폰만 보는 우리의 모습을 손가락질 합니다. 손가락질 하는 풍경도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들을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의 시선도 전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을 보면서 남에게 피해를 줄 때는 분명 그런 스마트폰을 습관적으로 보는 모습은 무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탁에서 아버지나 어머니가 뭘 물어 봤을 때 스마트폰에 정신 팔려 있는 아이들의 행동은 무례.. 2015. 10. 19.
한국 전자전에서 가장 놀라웠던 삼성 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 디스플레이 한국전자전에서 가장 놀라웠던 곳은 삼성 디스플레이였습니다. 디스플레이하면 LG 디스플레이였습니다. 디스플레이 기술이 무척 뛰어난 곳이죠.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LG 디스플레이는 정체되는 듯한 느낌인데 반해 삼성 디스플레이는 진군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느낌을 오늘 확실히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아몰레드(AMOLED)의 장점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IPS 디스플레이 따라오려면 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네요. 분명 아몰레드의 장점이 있지만 결정적으로 정확한 색감이나 색표현력은 좋은데 재현력은 과장된 느낌의 비비드한 색인 것이 문제죠. 또한, 번인 문제도 해결이 안되었고요. 또한, 야외시인성도 낮고요장점이라면 낮은 소비 전력과 얇은 두께와 뛰어난 명암비가 있습니다. 우수한 사.. 2015. 10. 15.
전 세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거실에서 즐길 수 있는 Atmoph window 메르스 때문에 외출을 삼가하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저도 꼭 가야 하는 곳이 아니면 미루고 있습니다. 다음 주면 좀 수그러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35번 환자처럼 무개념 환자 때문에 또 다시 확산 추세로 전환 된 것 같네요. 이럴 때는 집안에 있는 것이 좋긴하죠. 그런데 집에만 있으면 답답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세계 명소의 아름다운 풍광을 거실이나 집안에서 볼 수 있는 Atmoph Window가 좋습니다. 이 Atmoph Window는 닌텐도 UI 개발팀의 리더였던 Yoko Tarui와 Kyohi Kang 등의 3명이 4K 해상도의 촬영 영상과 사운드의 전 세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신의 방에 제공하는 콘셉트로 개발한 디지털 창문 제품입니다. Kyohi Kang씨는 창문 밖을 내다보면 온통 아파트만 보이는 척.. 2015. 6. 6.
아수스 F553MA. 업무와 공부에 최적화 된 가성비 좋은 30만원대 노트북 얇고 가볍고 성능까지 뛰어난 맥북 에어나 울트라북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서 쉽게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가격이 비싸서 얇고 성능이 좋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높은 사양일 필요도 그렇게 얇고 가벼울 필요도 없습니다. 적당한 성능과 무게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싼 노트북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싸고 좋은 노트북을 찾는 분들 특히 노트북으로 웹서핑과 문서작업과 간단한 그래픽 작업이나 사진 편집 작업만 주로 하는 분들에게 솔깃한 브랜드가 아수스와 레노버입니다. 이 두 회사는 중저가 노트북 / PC메이커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수스 F553MA라는 30만원 대의 초저가 15.6인치 노트북을 지난 2주 동안 체험해 봤습니.. 2015. 3. 8.
중국 Dasung에서 만든 13인치 E-ink방식의 모니터. 눈의 피로는 가라 지금이야 LCD모니터가 대세지만 근 미래에는 E-ink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여러가지 약점을 극복하고 LCD모니터의 또 하나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E-ink방식은 80년대 전자시계에서 사용했던 것처럼 백라이트가 없는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어두운 곳에서는 직접 보기 힘들기 때문에 외부 조명이 비추어져야 합니다. 대신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또한, 저전력 모니터이기 때문에 전력 소모량도 아주 적죠. 하지만 컬러 E-Ink디스플레이가 만족할만한 색을 재현하지 못하고 화면 전환할 때 랙이 걸리는 듯 화면 전환 속도가 느려서 모니터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대부분이 전자책 리더기나 스마트 와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Dasung사가 과감하게도 13인치 E-ink 디스플레이.. 2015. 1. 30.
저전력의 E-INK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디지털 사진액자 Vikaura Screen 이케아에 가보면 아주 싼 가격의 사진 액자들이 있습니다. 그 사진 액자들을 보면서 저걸 이용해서 거실을 장식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대로 꾸미려면 액자 값만 대략 5만원에서 8만원 정도 들지만 가장 저렴한 액자로만 구성한다면 한 3~4만원 정도면 거실 벽 전체를 여러 개의 사진 액자에 사진을 넣어서 꾸밀 수 있을 듯 하네요요즘 사진 인화비용도 많이 내려갔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그걸 스마트폰과 모니터로만 소비합니다. 그러나 사진을 액자에 넣고 감상하는 것이 사진을 좀 더 진지하게 소비하는 습관일 것입니다. 사진을 인화해서 종이 매체로 보는 것은 사진을 소비하는 진면목을 보여주니까요. 그럼에도 인화 비용 때문에 귀찮아서 우리 대부분은 모니터로만 소비합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것이.. 201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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