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립백1 믹스 커피처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드립 커피 루소 드립백 커피 애호가는 아니지만 글을 쓸 때나 작업을 할 때 커피 한잔 책상에 올려 놓고 작업을 합니다. 초기에는 믹스 커피를 주로 먹었습니다. 간편하니까요. 그러다가 스타벅스 커피 맛을 아는 몸이 되면서 집에서도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 기계를 이용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집에서 먹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경품으로 가정용 에스프레스 머신을 받은 후 한 달 정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마침 지인이 원두 커피하고 원두 가는 것도 줘서 열심히 해 먹었지만 딱 1달이 지나자 짜증나기 시작하더군요. 커피 한 잔 내려 먹는데 무슨 20분 이상이 걸리버리니 짜증이 나서 친척에게 줘버렸습니다. 친척분은 무척 좋아하더니 몇달 후 찾아가 보니 창고에 넣어 버렸더군요. 이유야 뻔하죠. 커피 내려먹기도 힘들고 1,2잔 먹고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 2015.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