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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9

우리가 먹는 돼지는 우리 주변에 어떤 형태로 존재하나?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관련 책이 수 없이 많은 가회동의 작은 아지트입니다. 현대카드 소지자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 도서관입니다. 그곳에 들렸다가 잠시 작은 전시회를 봤습니다.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는 1층에 작은 전시 공간이 있는데 가끔 흥미를 돋우는 전시회를 합니다. 전시회는 2014년부터 뉴욕 현대미술관과 공동 기획하는 전시회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전시회입니다. 작년에 새로운 시각이라는 전시회를 했고 올해는 전시회를 합니다. 뉴욕 현대미술관에 있는 데이터 시각화 작품 15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데이터 시각화'전시회입니다. 우리는 많은 데이터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행동하는 모든 루틴이 데이터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모아.. 2015. 9. 22.
배터리 케이지에 갇힌 닭과 우리 아이들의 공통점 짐승은 약한 놈을 공격하거나 일부러 버립니다. 무리에 위해를 줄 수 있기에 약한 녀석을 버리고 가버립니다. 하지만 인간은 다릅니다. 다치고 아프고 약한 사람을 손을 내밀어 함께 가자고 합니다. 이게 바로 짐승과 인간의 차이죠.인간은 약한 존재를 바로 차는것이 아닌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해서 보듬어줍니다. 관용과 배려는 인간의 특성입니다. 관용과 배려가 인간을 진화시켰다고 하긴 힘들지만 짐승과 인간을 구분하게 해주는 차별점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민폐 캐릭터인 길을 나가라고 울부짖는 사람들의 폭력성 무한도전을 즐겨봅니다. 유일하게 매주 찾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인데 이 무한도전에서 가장 활약이 떨어지는 출연자가 바로 '길'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길을 싫어합니다. 싫어요라는 말을 변형해서 긿어요라는 .. 2012. 9. 27.
세계는 지금 앵그리버드 열풍중 어떤 플랫폼이나 가젯등이 잘 팔릴려면 그 속에 들어가 있는 콘텐츠가 중요합니다. 특히 게임기나 스마트폰 처럼 어플을 다운받거나 게임 소프트웨어를 사야하는 제품들은 킬러 어플이나 킬러 소프트웨어가 있어야죠. pc의 킬러소프트웨어는 오피스 프로그램이었죠. 스마트폰의 킬러어플은 바로 앵그리버드가 아닐까 하네요. 특히 부실한 게임만 있는 안드로이드폰의 구세주가 앵그리버드죠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이 앵그리버더를 안드로이드폰에서 할 수 없으나 편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마이마켓을 설치하면 앵그리버드를 할 수 있고 LG스마트폰 유저나 LG U+사용자라면 LG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www.lgworld.com/web.gateway.dev 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 2011. 6. 10.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일본의 철저한 대비와 비교되는 한국 드디어 한국도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아시아에서 홍콩에 이어 두번째 나라가 되었습니다. 뭐 시간만 다를 뿐 곧 아시아 여러나라에서도 곧 감염자들이 나오겠죠. 하지만 그 여러나라중 일본은 좀 늦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일본은 한명의 감염자도 없습니다. 그 이유에는 일본의 질리도록 철저한 일본 후생성의 노력과 함께 미리미리 대비하는 습속을 가진 일본인들의 위험에 대비하는 국민성이 있을것 입니다. 지금 일본 사람들은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길거리에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분이 있나요? 첫 감염자가 나왔어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합니다. 뭐 감염자가 사망자로 전환되면 너도 나도 약국이나 편의점이나 마트로 달려가서 마스크를 사겠지만 죽지 않으면 그 위험을 잘.. 2009. 5. 2.
동전을 씹어먹는 돼지저금통 서양에서도 돼지저금통이 인기인가요? 우리나라야 돼지돈(豚)자와 발음이 똑같은 돈이라서 돼지저금통이 인기가 있는데 서양도 돼지가 부의 상징인가요? 예전에 동전 씹어먹는 저금통 소개해드렸는데요. 그 저금통은 사람얼굴이었습니다. 사람얼굴의 입에 돈을 가져다 대면 동전을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 저금통은 동작원리는 똑같은데 사람얼굴이 아닌 돼지입니다. 더 친근하고 귀엽네요. ^^ 2008. 8. 1.
터미네티터2에 나오는 액체돼지 등장 상사에게 깨지고 시험망쳐서 스트레스 받을땐 돼지를 벽에 던지세요. 쫙~~ 쫙 소리를 내며 달라 붙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마세요. 꺠지거나 분해되는게 아니고 다시 원상 복구됩니다 정말 독특한 제품인데 가격도 300엔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화날때 던질것 없을떄 던지면 좋겠네요. 출처및 홈페이지 http://www.lokuloku.com/contents/index.html 2007. 12. 13.
이거 돼지양 양이야? 돼지인지 양인지 돼지가 털이 정말 많네요. 2007. 9. 18.
이천시민들의 돼지 능지처참 퍼포먼스를 보면서 이천시민들이 들고 일어섰다. 송파구에 있는 특전사를 이천시로 옮기는 것 때문에 내 뒷뜰은 안돼의 약자인 림비란 단어와 함께 들고 일어섰다. 뭐 그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 내 뒷뜰의 지저분한것을 다른 집의 뒷뜰에 옮긴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뭐 그냥 옮기는것은 아닐것이다. 충분한 금전적인 혜택이 이천시에 갈것이다. 하지만 돈보다는 웰빙이 대세인 현제 금전적인 보상이 별 설득력이 생기지 않나보다. 그래 이제 군부대는 평화를 수호하는 기지가 아닌 공해시설만큼 주민들의 불편과 혐오감마져 유발시킨다. 그 동네에 군부대가 있다는것은 발전이 없고 별볼일 없는 동네라는 주홍글씨를 찍는것이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천시민들은 들고 일어선거고 그걸 관철시키기 위해 시위를 했다. 림비라고 표현은 했지만 매도하고 싶지는.. 2007. 5. 23.
이천분들 그렇다고 돼지를 찢어죽이시면 어떻게 하나요. 방금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28735 기사를 읽고 분노가 끊어 오르네요 인간들 끼리 싸울일을 왜 애먼 돼지를 능지처참 시키나요. 능지처사(陵遲處死)라고도 하며, 대역죄나 패륜을 저지른 죄인 등에게 가해진 극형이다. 언덕을 천천히 오르내리듯[陵遲] 고통을 서서히 최대한으로 느끼면서 죽어가도록 하는 잔혹한 사형으로서 대개 팔다리와 어깨, 가슴 등을 잘라내고 마지막에 심장을 찌르고 목을 베어 죽였다. 또는 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 죄인을 기둥에 묶어 놓고 포를 뜨듯 살점을 베어내되, 한꺼번에 많이 베어내서 출혈과다로 죽지 않도록 조금씩 베어 참을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형벌이라고도 한다. 본래는 수레에 팔다리와 목을 매달아 찢어 죽이는 거열.. 200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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