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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2

독전의 유일한 매력을 날려버린 독전2 연출과 스토리가 다 말아먹다 2018년 개봉한 을 아주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진서연과 김주혁, 조진웅 특히 류준열의 연기가 참 좋았던 영화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끝까지 끌고 간 영화입니다. 여기에 스토리도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만 스토리가 엄청 뛰어나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후반 반전이 좀 놀랍기는 하지만 이 정도 반전은 이미 많은 영화들이 제공하고 있어서 크게 놀랍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마지막 장면에서 서영락 대리와 조원호 형사가 독대를 하다가 화면이 집 전체를 보여주는 부감 장면에서 총소리 한 방이 울립니다. 이에 많은 관객들은 누가 누굴 쏜 것일까? 상상을 했습니다. 뭐 전 크게 재미있게 보지 않아서 누가 죽던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영화가 꽤 질척거린다고 할까요? 그러나 흥행에 성공했고 몇 달 후에 디렉터.. 2023. 11. 18.
영화 독전. 독한 캐릭터만 가득한 예측 가능한 이야기 올해 한국 영화 최초로 500만 관객 돌파를 한 영화가 입니다. 분명 예전보다 한국 영화의 인기가 높지 않습니다. 한국 영화에 대한 실망도가 높아지면서 예전 같은 높은 인기가 다시 찾아오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관객 500만 돌파는 꽤 의미 있어 보입니다. 마약범을 잡기 위한 잠입수사를 다룬 영화 은 감독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영화 , 이라는 유쾌한 영화의 각본가였고 로 감독 데뷰한 이해영 감독은 꽤 잘 알려진 영화 감독입니다. 흥행작이 많지도 많은 영화를 만든 것은 아니지만 각종 매체에서 활약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익숙한 감독입니다. 당연히 그의 새로운 영화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같이 했습니다.영화 은 독한 전쟁의 압축어로 들립니다. 각본가이기도 한 이해영 감독이 이번에도 자신의 이.. 2018.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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