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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15

도요타의 콘셉트 삼륜 전기자동차 i-Road 도요타 자동차가 2013년 제네바 모토쇼에서 2인승 3륜 전기차 i-Road를 선보였습니다. 이 i-Road는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개발된 제품인데요. 유럽과 같은 좁은 골목이 많은 도심 지역에서는 큰 활약을 할 듯 합니다.생긴것은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중간 형태입니다. 오토바이의 날렵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동차의 안전성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코너링을 할 때는 위 이미지 처럼 몸체가 기울어지는데 오토바이에서 느낄 수 있는 코너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길이는 2350mm 이고 폭 850mm 높이가 1445mm입니다. 차체가 기울 때는 기울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서 전복의 위험을 줄이고 있습니다 3시간 동안 완전 충전을 하면 약 50km를 달릴 수 있는 데 출퇴근 용으로도 좋겠는데요. 20.. 2013. 3. 14.
자동차 창유리가 거대한 터치스크린이 되는 도요타의 증강현실 GM의 진일보한 자동차 앞유리 디스플레이 (HUD) 라는 글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초기단계이지만 언젠간는 자동차 앞 유리창이 도로의 정보를 뿌려주는 디스플레이가 될것 입니다. 현단계는 자동차의 속도나 간단한 정보만을 뿌려주고 있는데 위 사진처럼 어두운 밤길의 안내자가 되어 운전의 큰 조력자가 될것 입니다 그런데 이 보다 한 단계 더 진일보한 시스템을 도요타에서 선보일것 같습니다. 도요타에서 콘셉트로 만든 증강현실입니다. 자동차 유리를 하나의 거대한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었네요. 또한 외부의 사물을 인식하고 그걸 디스플레이에 정보로 뿌려주는 기술인데요. 사물검색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궁극의 컴퓨터가 바로 저런게 아닐까요? 모르는 물건이나 장소 단어등 모르면 그냥 스마트폰이나 태블렛pc로 촬영하면 .. 2011. 8. 3.
뇌파로 제어가 가능한 프리우스 자전거 PXP 이전에 살짝 소개했던 뇌파로 기아변속이 가능한 자전거가 탄생했습니다. 미국 도요타는 '프리우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의 Parlee Cycles회사와 Saatchi & Saatchi사의 협력과 미국의 Deeplocal사의 기술 지원으로 Prius X Parlee(PXP)를 만들었습니다. 탄소섬유와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이며 모든 부품을 수작업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전거 프렝미 안에 수많은 전선을 넣었는데 이 자전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뇌파로 기어변속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머리에 헤드셋 같은 것을 쓰면 머리속의 뇌파를 측정해서 기여 변속등의 조작을 손이 아닌 머리로 할 수 있습니다. 뇌파를 이용한 콘트롤은 아직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궁극적인 콘트롤러이고 종결점이 바로 뇌파일 것 입니다. 우리가 생각 .. 2011. 8. 1.
도요타 사태를 보는듯한 KBS의 계속되는 편집실수 도요타가 몰락했죠. 일본 장인정신의 아이콘이라는 도요타가 몰락한 이유중 하나는 과도한 원가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들 수 있습니다. 과도한 원가절감은 비정규직 고용남발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숙련공들인 정직원이 만든 제품과 생산라인에 투입된지 수주에서 수개월 밖에 안된 길어야 2년 밖에 안된 비정규직이 만든 제품은 제품의 품질부터 다릅니다. 비정규직을 깎아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비정규직을 고용해서 물건을 만드는 회사가 문제죠. 도요타가 그랬습니다. 정직원을 늘리기 보다는 외주업체의 파견사원들이 도요타 차량을 만들다 보니 불량과 품질의 저하가 나타났고 올초의 도요타 사건은 그런 원가절감을 통한 비숙련공인 비정규직이 생산라인에 과도하게 투입된것도 큰 원인중 하나입니다. 최근들어 KBS.. 2010. 7. 28.
도요타와 너무나 닮은 삼성. 제2의 도요타가 될지도 아침속보로 삼성전자 회장에 이건희가 복귀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아주 정확한 수순대로 절차대로 복귀한것이지만 복귀시기가 너무 이른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역시나 한국에서는 유전무죄 무전유죄이나 보네요. 돈 있으니 죄짓고도 바로 사면되고 바로 복귀됩니다. 삼성은 대단한 기업입니다. 자동차에서 부터 아파트. 마우스까지 정말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삼성상표가 곳곳에서 깃발처럼 펄럭이는 모습에 놀란다고 하죠. LG도 마찬가지죠. LG도 아파트에서 TV까지 별거 별거 다 만듭니다. 다만 자동차나 선박과 카메라를 만들지 않을 뿐이죠. 이 삼성중에 삼성전자는 더 대단합니다. 1년 매출액이 헝가리 GDP를 넘어섭니다. 한 나라의 GDP를 넘어서는게 삼성전자입니다. .. 2010. 3. 24.
사죄의 강도에 따라 숙이는 각도가 달라지는 일본식 사과법 우리는 일본에게 일제시대 만행을 사과하라고 수차례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좀 처럼 사과를 하지 않죠.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본의 독특한 사과문화도 있다고 하더군요 일본인들이 사과를 하면 자신을 송두리째 던지면서 한다고 합니다. 즉 자신의 자존감을 버리면서 해야하는것이 사과이기에 쉽게 사과를 하지 않지만 한번 하면 진정성이 듬뿍담긴다고 하더군요 쓰미마셍~~~ 하는 가벼운 사과 말구 자존심을 구겨가면서 까지 하는 큰 사과 말입니다. 일본기업들과 우리나라 기업들의 사과방법도 다릅니다. 지난 IMF때 우리나라 기업인들은 대충 사과를 하고 끝냈지만 일본의 모 은행장은 눈물로 호소를 했습니다. 머리를 깍듯하게 숙이면서 직원들을 다른 회사에서 고용해 달라고 읍소하는 모습에서 한일 양국의 사과문화가 저렇게.. 2010. 2. 15.
제2의 도요타가 되나? 애플 27인치 아이맥 리콜 가능성 루머가 떠돌다 도요타가 연일 미국언론에 집중구타를 당하고 신뢰도가 떨여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단구타가 이유가 있는 구타죠. 3년전에 알고 있었던 가속페달이 가속후에 고정되는 문제는 정말 운전자의 생명까지 직결된 심각한 문제입니다. 생각해보세요. 가속페달을 밟았는데 그게 고정되어 버리면 차는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게 되고 운전자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도요타는 이 문제를 간과했고 무시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현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마다 급발진 사고가 나오고 있고 증거 동영상도 나오고 있지만 현대차는 운전자 과실이라고 일축합니다. 또한 법원도 소비자가 자동차 문제라고 증명을 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판결로 현대자동차편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몇달전에 강남에서 엄청난 속도로 질주해서 전봇대인지를 받고 전파된 .. 2010. 2. 3.
1박2일 캠핑카 안 부러운 도요타 Tundra Midnight Rider 1박2일 캠핑카가 화제였죠. 한국에서는 아직까지는 캠핑카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자동차로 하루면 전국을 다 돌수 있을 정도로 작은 국토이고 또한 야영문화도 크게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캠핑카에 비하면 1박2일 캠핑카는 아주 작은 크기죠. 그러나 캠핑카는 낭만이 있습니다. 근사한 경치가 있으면 그냥 차를 세워놓고 음식을 해먹고 바깥 풍경을 바라보면서 차 한잔을 할 수 있구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죠. 그런데 캠핑카 말고 간단한 파티를 즐길수 있는 트럭이 있으면 어떨까요? 바베큐를 먹으면서 가볍게 맥주를 먹으며 HDTV로 영화감상하는 풍경도 캠핑카 못지 않게 좋을듯 하네요 도요타에서 나온 Tundra Midnight Rider 는 야외파티에 최적화된 차량입니다. 적외선 그릴에 얼음저장고와 캔맥주를.. 2009. 11. 9.
현대자동차의 못됨을 위해서라도 도요타 캠리의 선전을 기대한다 외국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것중 하나가 한국사람들은 팝송을 듣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길거리에서 나오는 노래 대부분이 첨 들어보는 KPOP이기 때문이죠. 또 하나 놀라는것은 거리에 굴러다니는 차량 대부분이 한국차량이고 그 대부분이 현대로고가 새겨진 현대차라는 것 입니다. 한국시장은 외국기업들이 두손을 들고 나가는 폐쇄적이고 소비자취향이 까다로운 나라입니다. 해외에서 베스트셀러였다고 한국에서 잘 팔리라는 법이 없습니다. 월마트도 까르푸도 해외에서는 난다 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두손들고 나가버렸죠. 휴대폰시장은 또 어떻습니까? 한국의 엘지 삼성이 독주하고 있어서 세계판매량 1위인 노키아도 두손들고 나가 버렸습니다. 최근에 다시 들어온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이와 비슷한 나라가 한나라 더 있습니다. 바로 일.. 2009. 11. 4.
자동차로 만든 신기한 iQ폰트 손글씨로 편지나 글을 써 본지가 참 오래된듯 하네요. 메모는 가끔 하지만 긴 글을 쓴적이 최근에 없습니다. 한줄 이상이 되면 타이핑해버리거든요. 가독성면에서는 손글씨보다는 컴퓨터 폰트들이 좋습니다. 그러나 손글씨만의 정감과 채취는 컴퓨터 폰트가 따라오지 못합니다. 예쁜 손글씨는 매력적이기까지 합니다. 앞으로는 개인손글씨를 변환해서 개인용 폰트가 나올 시대가 올것입니다. 그런데 손이 아닌 자동차로 만든 폰트가 있다면 믿으시겟어요? 디자이너 Pierre Smeets 와 Damien Aresta가 전문 카드라이버인 Stef van Campenhoudt씨를 모시고 대단한 상상력을 실현시켰습니다. 자동차위에 4개의 특수장치를 달고 바닥을 캔버스삼아서 폰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독특한 폰트 이름은 iQ 도요타사에서 .. 2009. 7. 23.
도요타에서 선보인 탑승형 2족보행 로봇 I-FOOT 일본을 보면 가끔 이 나라는 로봇에 미친 나라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세계최고의 로봇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라 일본 그 일본에서 새로운 로봇이 나왔습니다. 도요타가 몇년전부터 만든다고 공헌한 탑승형 2족보행 로봇 I-FOOT이 선보였습니다 이 탑승형 2족보행로봇은 만화 코난에서 선장이 타고 다니는 로봇과도 비슷하네요.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한 로봇이 하나있죠 바로 휴보를 만든 카이스트가 만든 Hubo FX-1입니다. 우리나라 탑승형 2족보행 로봇이 좀 투박하네요. 방향 전환도 매끄럽지 못하구요. 그래도 이 정도도 대단한 것입니다. 일본은 워낙 저런 분야에 발달했으니까요. 저는 I-FOOT 영상을 오늘 처음 봤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 동영상이 3년전 아이치현 박람회에서 선보였다고 하네요 더 놀랍습니다.. 2008. 10. 21.
보행자를 보호하는 외부 에어백이 달린 컨셉트카 요즘 많은 차량들이 에어백이 달려 있습니다. 고급차량은 측면추돌시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조수석과운전석 문에도 에어백이 있더군요.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에어백은 차안에 탄 사람을 보호하는 에어백이전부였습니다. 차에 부딪히는 물체에 대한 보호는 없었죠. 뭐 전봇대 들이박는데 전봇대보호해줄 필요는 없지만 그 물체가 보행자라면 상황이 달라지죠 도요타에서 지금 외부에어백을 프로트타입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 자동차는 카메라와 레이더가 달려서 보행자를 발견하고 사고가 날것같으면 에어백이 부풀어 오른다고 합니다. 아직 컨셉트 차량이지만 놀라운 상상력에 놀랍기만 하네요 2008.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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