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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미술관3

덕수궁 미술관에서 본 <예술이 자유가 될 때 : 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 전시회 화창한 5월에는 놀러 가기도 좋지만 예술 전시회 관람하기에도 좋은 5월입니다. 이 화창하고 푸른 5월에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미술관에서 흥미로운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과 경기도에 다양한 미술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천관이 메인이고 서울분관은 접근성이 좋아서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덕수궁 안에 있는 덕수궁 미술관이 있습니다. 덕수궁 미술관은 석조전 서관 건물입니다. 근대 건축물이라서 고풍스러운 멋이 있고 덕수궁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끔 일제가 만든 건물로 아는 분도 있는데 고종 재위 당시에 만들어진 건물로 조선이 만든 건물입니다. 이 에서 2017년 첫 전시인 전시회가 4월 28일부터 7월 30일 여름까지 전시를 합니다. 이 전시회는 쉽게 볼 수 없는 .. 2017. 5. 2.
덕수궁미술관 큐레이터가 마르고 닳도록 칭찬한 화가 이쾌대 어제 덕수궁미술관에 갔다 왔습니다. 덕수궁을 자주 들리지만 오랜만에 덕수궁을 다시 찾았네요. 한 1년 만 인가요? 덕수궁을 오랜만에 찾은 이유는 바로 한국근대미술 걸작전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근대미술 걸작전 : 근대를 묻다 2008. 12.23 ~ 2009. 3.22 미술을 좋아해서 찾아갔는데 가격도 무척 저렴합니다. 덕수궁 입장료 1천원만 내면 관람할수 있습니다. 공짜죠 뭐 한국의 근대미술 그러니까 1890년 이후 1950년대 까지를 근대미술로 불리우는데요. 그 시절의 작품들을 모아놓은 전시회입니다. 김기창, 김수근, 이중섭, 이응노, 천경자씨의 작품들이 선보였는데요. 정말 대단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더군요. 그런데 처음듣는 화가 한분을 큐레이터 분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더군요. 얼마나 침을 튀.. 2009. 2. 1.
6월엔 미술관에서 영혼을 살찌우는 데이트를 하세요 제가 사진에 무척 관심이 많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그거보단 미술 관람에 더 관심이 많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한계에 부딪히고 구도나 색감 등등 도저히 감도 없고 막힐 때 미술서적을 한두 권씩 모으고 도서관에서 빌려보곤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사진전시회 하는 것보단 미술전시관 보러 간 게 솔직히 더 많기도 하고요 사진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서 찾아서 모니터 좁은 화면으로 보는 것이랑 직접가서 보는것이랑 별로 다르지 않더군요. 올초에 했던 사진전인만 레이와 친구들 이란 전시회도 너무나 작은 사진 크기에 실망도 좀 했던 게 사실이고요. 하지만 미술전시회는 꼭 실물을 봐야 한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그 색감은 도저히 모니터로 표현이 안되고 그 크기에 압도당할 때도 많죠. 작은 그림도 있지만.. 2007.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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