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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2

미스터 브레인워시를 통해 본 조영남 대작사건 조영남 그림 대작 사건이 결국은 검찰이 나서서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 처리가 되었네요. 전 이 사건을 보면서 한국 대중들의 미술에 대한 시선을 제대로 봤습니다. 그 시선이란 빵덕 모자를 쓰고 캔버스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그린 그림만이 정답이라는 시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영남을 비난합니다. 그런데 이 조영남 대작 사건은 여러가지 생각해 볼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 생각할 것들을 친구와의 대화체로 풀어보겠습니다. 친구 : 조영남은 그리 염치도 없냐? 조수 시켜서 그림 그리고 비싼 가격에 팔다니. 미술계의 수치야 나 : 그런데 요즘 미술가나 예술가 심지어 사진가도 자신이 찍지 않고 조수가 그리고 촬영하기도 해 친구 :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사진가 중에도 있어? 나 : 많지는 않지만 있긴 있지... 2016. 7. 7.
조영남의 대작 논란을 통해 본 미술계 관행 가수 조영남은 탕아 같은 사람입니다. 워낙 자유 분방한 사람이라서 방송사고도 참 많이 냈죠. 지금은 김흥국이 그 자유분방함을 이어 받은 듯하지만 조영남을 능가하는 연예인은 없었습니다. 기인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자유분방함이 가득한 가수입니다. 그래서 조영남에 대한 호불호가 강합니다. 가수 조영남은 '화개장터' 히트곡 한 곡으로 먹고 사는 것을 넘어서 국내 연예인 중 100억대의 가장 비싼 집에서 사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조영남이 화가라는 사실은 많이 모릅니다. 조용남은 지난 45년 동안 다양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흔한 연예인의 취미 활동이냐고요? 취미라고 하기엔 그의 작품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조용남의 화투 시리즈 같은 경우 300만원에서 1,200만원까지 상당히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 2016.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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