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니 분1 푸짐한 시골 밥상 같은 프랑스 코미디 영화 알로, 슈티 80,90년대만 해도 프랑스 영화를 영화관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세계화가 되어서 그런지 프랑스 영화만의 정체성이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그러나 가끔 좋은 영화 프랑스 영화가 개봉합니다. 프랑스에서 대박이 낸 를 보면서 프랑스 사람들이 촌스럽지만 따뜻한 영화들을 좋아하는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는 단짠단짠이 흔한 요즘 영화와 크게 다릅니다. 시종일관 구수한 숭늉을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자극이 없는 것이 의 큰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보다 더 구수한 영화가 있었습니다. 프랑스인 3명 중 1명이 봤다는 영화 2008년 프랑스에서 개봉한 는 대단한 수식어가 있습니다. 프랑스 인구의 3분의 1인 2,100만 명이 봤습니다. 한국처럼 멀티플렉스관이 스크린 10개 중 5~6개.. 2017. 1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