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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탐사선6

달에서 성장하는 최초의 식물? 중국 달탐사선에서 목화씨가 발아 우리가 쉽게 무시하는 나라 중국이지만 중국의 우주 개발 기술은 한국보다 뛰어납니다. 우리는 이제 로켓 발사체를 자체 개발했지만 중국은 이미 인공위성을 넘어서 달 위성을 넘어 달 탐사선까지 쏘는 나라입니다. 중국이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을 탐사하는 창어 4호를 발사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달은 공전과 자전 주기가 동일해서 우리는 달의 앞면만 볼 수 있고 달의 뒷면은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지금까지 달의 앞면에만 착륙 했습니다. 달 뒷면에 착륙할 수 있지만 달 뒷면으로 들어가면 전파가 전달되지 않아서 통신 두절이 됩니다.이에 중국은 달 뒷면과 통신할 수 있는 통신 위성 Queqiao를 2018년 5월 20일 먼저 띄우고 달 뒷면 탐사선인 창어 4호에 옥토끼2호라는 탐사선을 싣고 2019년 1월 3일 14.. 2019. 1. 17.
UFO,유령,심령술 등의 사이비 과학을 비판한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며칠 전 한 페이스북 이웃 분께서 폭스TV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달에 인간이 가지 않고 모든 것은 조작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그 글에 제가 그건 오해라고 말했지만 쉽게 믿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네 이해합니다. 그 다큐를 저도 2천년대 초반 보고나서 술자리에서 친구들에게 1시간가량 설파를 했습니다. 다큐의 내용은 달에 인간이 가지 않았다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었고 그 이해가 안 가는 모순 속에서 저는 그 다큐를 철석 같이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 믿음은 완벽한 증거로 허물어졌습니다. 그 증거란 유럽연합에서 쏘아 올린 달 탐사 위성과 일본에서 쏘아 올린 달 탐사 위성이 보내온 달 착륙선이 달에 있는 사진을 보내왔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 하나로 달에 인간이 가지 않았다는 믿음은 깨졌습니다. 그 페.. 2013. 1. 23.
달탐사선이 달상공에서 찍은 달착륙선 사진들 달에 사람이 갔느냐 안갔느냐 진위논란이 많습니다. 2천년초 달탐사 음로론 다큐가 방영된후에 음모론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공기가 없는 달에서 성조기가 펄력거렸다거나 달에서 하늘을 찍은 사진에 별이 없다는등의 지적을 합니다. 그러나 공기가 없어도 관성때문에 성조기가 움직였고 하늘을 찍어도 노출시간이 짧으면 별들이 안보일수 있다고 나사는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달 탐사위성에서 달 착륙선을 찍으면 달 착륙의 진위를 한번에 해결할수 있을것 입니다. 나사가 이런 음모론을 잠재우기 위해서 달 탐사선에서 찍은 달 착륙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위의 위치가 아폴로 착륙선들이 착륙한 곳입니다. 아폴로 11호 이후로 17호까지 갔었군요. 생각보다 많이 갔었네요. 나사에서 제공한 사진이라서 또 음모론의 맹공을 당.. 2009. 7. 21.
달 탐사선이 본 지구의 금환일식 일본의 달 탐사선인 SELENE가 지난 지구의 월식때 달에서 지구의 일식을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좀 헤깔린다구요 저 오른쪽위 하늘색 네모란것이 일본 달 탐사선인 SELENE입니다. 저 위치에서 지난 지구의 개기월식때 금환일식을 찍었습니다. 이 영상은 SELENE에 달려 있는 HD 망원 카메라에 그 과정이 지난 2월 10일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오른쪽 밝은 점이 태양이고 가는 링 모양이 지구의 표면입니다. 지구에서 보는 금환일식과 다르게 달에서 보는 금환일식은 링 부분이 붉게 보이는데요. 이 붉은 이유는 지구에 대기가 있기 때문에 빛의 산란으로 붉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 저녁이나 아침에 일출 일몰시에 하늘이 붉어지는 이유가 같은 모습입니다. 저 붉은 곳은 지금 일출이나 일몰이겠네요. 또한 지구의.. 2009. 2. 23.
고해상도의 아폴로 우주선 사진 아폴로 우주선은 지금 생각해도 도저히 60년도에 만들수 없는 기술같기만 합니다. 미소냉전이 만들어낸 기적같은 과학의 발전이죠. 그래서 그런건지 달탐사 음모론은 끊임없이 나오네요. 실제로 달에 갔다온 인류는 없고 네바다사막스튜디오에서 찍었다고들 합니다. 중형카메라의 대명사인 할셀브라드 카메라로 찍은 아폴로 탐사선의 모습과 훈련과정을 담은 고해상도 사진들이 있는곳입니다. http://www.apolloarchive.com/apollo_gallery.html 2008. 8. 18.
일본 달 탐사선이 보내온 달 표면사진 60년대 달탐사에 대한 연구가 냉전시대의 산물이었다면 21세기는 또 어떤 모습일까요? 일본과 중국이 그 달 탐사에 뛰어 들었습니다. 몇일전 일보은 달 탐사 로켓을 쏘아 올렸습니다. (JAXA)라는 이 로켓은 드디어 달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달 상공 100km에서 연일 고화질 HD급 달의 영상을 지구로 보내오고 있습니다. 달탐사 음모론이 있는데 그 아폴로 11호가 착륙한 지역좀 촬영해서 보내주었으면 하네요 정말 성조기가 꽂혀있는지 오른쪽 어두운곳은 "ocean" 이라고 불리는 지역이고 왼쪽은 highland.”이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2007.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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