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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2

초보 구호활동가가 겪은 구호활동의 현장 비판서 '뚜제체' 수년 전 일요일 한 예능 프로그램은 저조한 시청률을 타파하기 위해서 감동 코드가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합니다. 그 예능 프로그램은 동남아시아의 한 가난한 나라에서 쓰레기 처리장에서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이나 종이를 분리해서 근근히 먹고 사는 빈민들을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런 삶도 있다고 소개를 했습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연신 출연자들의 눈물을 보여주면서 참혹하다고 할 정도의 눈물겨운 삶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이들의 삶을 보여주면서 기부를 독려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이 마을 사람들을 돕겠다면서 학교도 외식도 목욕도 해보지 못한 빈민가 아이들을 데리고 리조트로 데려가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는 음식을 먹이.. 2015. 5. 10.
쓰레기마을에서 사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단비. 그러나 방법에는 문제가 있다. 일밤은 최근에 저조한 시청률로 그로기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밤이 자초한것도 있습니다. 잘나가는 우리 결혼했어요. 세바퀴를 독립 프로그램으로 방출하고서 잘해볼려고 하니 힘겨워 보입니다. 무슨 일밤이 인큐베이터나 벤쳐프로그램도 아니고 잘 나가면 다른곳으로 분양해 버리는 모습. 이런 상태에서 일밤의 시청률을 올리는 것은 요원해 보입니다. 최근 일밤은 대수술을 했고 단비. 우리 아버지. 에코하우스를 편성했습니다. 에코하우스는 곧 폐지될 예정이고 우리 아버지 단비만이 어느정도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 단비는 현 일밤의 대표꼭지입니다. 물이 부족한 곳에 시추공으로 우물을 파고 맑은 지하수를 뽑아 올려 주민들에게 오염이 안된 물을 먹게 해주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기부와 나눔의 느낌을 잘 담고.. 201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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