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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렌즈12

풍경, 일상, 거리 사진용 단렌즈 캐논 RF 28mm f2.8 stm 캐논은 어제 캐논 R100이라는 괴상한 카메라를 공개했습니다. 정말 보면서 이걸 누가 사나 할 정도로 이상한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2023년에 붙박이 LCD 크롭 미러리스를요? 좀처럼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다만 캐논 코리아에서 이 카메라를 출시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캐논 코리아 홈페이지에 딱 하고 올라왔네요. 이 카메라는 출시해도 욕먹을 카메라예요. 그럼에도 가격에 민감하고 붙박이 LCD라도 좋아 가격만 저렴하면 최고야라고 하는 분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지만 출시가가 R10, R50보다 20만원 이상 저렴하지 않으면 많이 팔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출시한다는 RF-S 22mm f2.0 크롭 바디용 단렌즈는 언제 내놓는데요. 이 렌즈 기다리는 사람 많은데요. .. 2023. 5. 25.
캐논 풀프 미러리스 단렌즈 RF 16mm F2.8 STM 살펴보기 카메라를 바꿔야 합니다. 너무 오래 사용해서 손을 거치하는 부분이 벗겨졌습니다. 그래도 셔터를 잘 눌러지고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AF가 너무 느려서 바꿔야 합니다. 캐논 EOS M3를 한 6년 넘게 사용했는데 렌즈는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바디는 전자 기술이 많이 들어가서 시간이 갈수록 감가상각도 크고 기능도 뒤쳐지고 무엇보다 잔고장이 많이 생깁니다. 그러고 보면 카메라 참 오래 사용했네요. 그래서 캐논 EOS M6 Mark2를 구매할 예정이었지만 모든 공산품이 그렇듯이 구매하려고 하면 뭔가 자꾸 다른 게 보입니다. 먼저 캐논 EOS R7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죠. APS-C 사이즈 크롭 센서를 사용했지만 생태계는 EOS R 시스템 생태계에 들어간 제품이라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 2021. 9. 15.
2021~2022 EISA 선정 올해의 카메라 렌즈들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처음 살 때는 어떤 바디를 사야 할지 고민합니다. 그러나 한 1년 지나면 렌즈를 바꾸면 사진이 확 달라지는 것을 발견하고 렌즈 구입을 고민하게 되죠. 그래서 표준줌렌즈인 번들 렌즈 말고 하나 더 사게 됩니다. 이때 추천하는 렌즈가 단초점 렌즈입니다. 단초점 렌즈는 줌 기능이 없지만 조리개 개방 수치가 좋아서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 적게 담을 수 있고 아웃포커싱도 잘 되어서 정물, 인물 사진 촬영할 때 좋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리고 깨닫죠. 바디는 소모품이고 렌즈가 오래 남는다는 것을요. 제가 카메라 사용해보니 바디는 한 10년 사용하면 여기저기 부셔지고 고장이 많습니다. 10년 전에 산 DSLR은 메모리 슬롯 스프링이 고장 났고 미러리스는 후면 그립부 고무가 .. 2021. 8. 18.
EISA가 선정한 2020~2021 올해의 카메라 렌즈 렌즈 교환형 카메라를 구입하고 한 1년 지나면 알게 됩니다. 아니 번들 렌즈인 광각 줌렌즈만 사용하다가 35mm 단초점 렌즈를 사용하고 깨닫게 됩니다. 사진은 바디보다는 렌즈빨이구나를 요. 바디는 소모품이고 렌즈가 평생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한정된 예산이라면 바디는 좀 더 저렴한 걸 사고 그 돈으로 렌즈에 더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단초점 렌즈는 꼭 구매를 하세요. 단초점 렌즈는 줌 기능이 없지만 조리개 개방 수치가 좋아서 아웃포커싱이 잘 되고 해상력도 좋습니다. 그렇다고 고가의 단렌즈 구매를 권하지는 않고 저렴한 단렌즈인 35mm, 50mm 단렌즈는 꼭 구매하세요. 10만 원 대지만 결과물이 엄청 좋아서 꼭 구매할 것을 권합니다. 유럽 이미징 사운디 협회인 EISA는 매.. 2020. 8. 19.
캐논 EOS R와 RF35mm 단렌즈로 촬영해 본 응봉산 개나리와 산수유 풀프레임 미러리스 캐논 EOS-R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이번 주는 개나리가 절정이고 다음 주는 벚꽃이 절정을 이룰 듯 합니다. 지난 주에 개나리를 촬영하러 응봉산에 갔습니다. 서울에서 개나리 사진 찍기 가장 좋은 곳이 응봉산이고 3월 30일, 31일 토,일 양일간 축제도 열립니다. 이 응봉산 개나리를 촬영하면서 캐논 EOS R과 RF 35mm F1.8 단렌즈도 살짝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스냅 사진 찍듯 가볍게 소개하겠습니다.아래 사진은 EOS R + RF35mm 단렌즈로 촬영한 사진으로 후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사진입니다. 캐논 EOS 5D MARK4의 미러리스 버전 같은 EOS R풀프레임 미러리스 캐논 EOS R은 3030만 화소에 DIGIC8 영상처리엔진을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전체적인 스.. 2019. 3. 31.
캐논 DSLR을 사면 꼭 사야 할 렌즈 EF 50mm F1.8 stm 단렌즈 DSLR을 사고나서 1년 정도 사용하다 보면 사진 화질을 좌우하는 것은 바디의 역할도 크긴 하지만 렌즈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크롭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보급형 DSLR에 번들 렌즈인 18~55mm 광각 줌렌즈를 1년 넘게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면서 크게 만족했지만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왜 내 사진은 밋밋한 사진만 담길까?라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때 단초점 렌즈(줄여서 단렌즈)를 사용하면 사진이 달라질 것이라는 지인의 충고에 가장 싼 단렌즈를 살펴봤습니다. 단렌즈들의 가격은 생각보다 쌌습니다. 10만원 초반 대 단렌즈가 꽤 많더군요. 그렇게 50mm 단렌즈를 사고 난 후 단렌즈의 뛰어난 해상력과 아웃포커싱 능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진작에 살 껄이라는 후회를 했습니다.지금은 번들렌즈만 사용하지.. 2018. 9. 27.
스마트폰 카메라 대신 카메라(DSLR, 미러리스)가 필요한 경우 5가지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사진 찍을 때 카메라 필요 없고 스마트폰으로 충분하다는 말을 합니다. 맞는 말이면서도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충분하다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일상을 촬영할 때 대부분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충분합니다. 특히 광량이 좋은 맑은 날 풍경을 담은 사진은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하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광량이 적거나 아웃포커싱이나 화질 등 좀 더 뛰어난 사진을 촬영하고 싶을 때는 표현력이 좋은 사진 결과물을 얻고 싶을 때는 DSLR이나 미러리스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대신 카메라(DSLR, 미러리스)가 필요한 경우1. 행사 또는 중요한 사진을 촬영.. 2018. 4. 3.
캐논 미러리스 EOS-M10 인기렌즈 비교 22mm 단렌즈 vs 표준줌렌즈 2008년 첫 DSLR을 사고 3년 후에 알았습니다. 사진 화질을 좌우하는 것은 바디도 있지만 그보다 렌즈가 더 크게 좌우한 다는 것을요. 같은 크롭 바디 DSLR을 사용한다면 기본 번들렌즈도 좋지만 좀 더 쨍하고 아웃포커싱 능력도 좋은 단렌즈를 기어코 구매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카메라에 빠지면 카메라 바디가 아닌 렌즈 때문에 기둥뿌리 뽑힌다고 하잖아요. 카메라 바디는 소모품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바디는 3~5년 후에 바꿔야 하지만 렌즈는 보관과 사용만 잘 하면 수십 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렌즈에 투자하라는 충고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초고가의 렌즈를 구매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 단렌즈는 꼭 구매하라고 추천합니다. 단렌즈는 가격도 싸고 성능도 빼.. 2016. 9. 20.
삼양옵틱스에서 나온 미러리스용 35mm F1.2 ED AS UMC CS 출시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하는 분들은 미러리스용 렌즈가 많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캐논 같은 경우는 어댑터를 끼면 캐논 DSLR렌즈를 사용할 수 있기에 그나마 좀 낫긴 하지만 그럼에도 미러리스 전용 렌즈가 적은 아쉬움이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렌즈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들의 제품들을 사용해서 그 아쉬움을 달랠 수도 있습니다. 삼양옵틱스 미러리스용 35mm F1.2 ED AS UMC CS 출시한국의 삼양옵틱스는 수동렌즈를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수동렌즈라서 초점을 포커스링을 돌려서 맞춰야 하지만 대신 가격 대비 성능이 무척 뛰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입니다. 이 삼양에서 미러리스용 35mm F1.2 렌즈를 선보였네요. 렌즈 이름은 삼양 35mm F1.2 ED AS UMC .. 2016. 8. 5.
캐논 DSLR EOS 750D 구매자들에게 추천하는 렌즈 3가지 2008년 첫 DSLR을 구매 후에 2010년까지 18~55mm의 광각줌 번들렌즈만 사용했습니다. 보통 번들렌즈만 끼고 DSLR을 사용하죠. 그러다 2010년에 처음으로 단초점 렌즈를 사고 나서 알았습니다. DSLR은 렌즈빨이구나. 이전에도 바디는 소모품이고 렌즈가 중요하다는 말을 수 없이 들었지만 광각줌 번들렌즈가 딱히 나쁘지 않아서 계속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사용하는 단초점 렌즈를 하루 사용하고 바로 단초점 렌즈(단렌즈)를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단렌즈 전도사가 되었을 정도로 단렌즈를 애용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사진 품질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이 이미지센서 크기와 함께 렌즈라는 것을요. 회전 액정을 갖춘 캐논 DSLR 보급기 EOS 750D DSLR는 크게 풀프레임을 쓰는 프리미엄.. 2016. 7. 20.
카메라 캐논 6D와 궁합이 좋은 가성비 쩌는 EF 50mm F1.8 II 단렌즈 DSLR을 사고 1년 정도 지나면 바디는 소모품이고 남는 건 렌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표줌줌광각 번들렌즈인 18~55mm 렌즈를 끼고 1년 내내 여기저기 다니면서 많은 사진을 촬영하면서 점점 지루함을 느끼게 됩니다. 남들처럼 화사하고 쨍한 사진, 아웃포커스도 잘되고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노이즈 적은 사진으로 촬영할 수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 제 경험을 전하겠습니다. 번들 렌즈도 아주 훌륭한 렌즈이고 가성비가 아주 쪄는 렌즈이지만 단렌즈는 꼭 사셨으면 합니다. 카메라 구입할 때 구매 하셔도 되고 사진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을 때 사셔도 됩니다. 제가 강권하는 이유는 단렌즈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10만원 초반대에 엄청난 성능의 단렌즈가 꽤 많이 있습니.. 2016. 4. 5.
DSLR과 미러리스를 산 후 가장 먼저 사야할 렌즈는 단렌즈 DSLR과 미러리스가 좋은 점은 뛰어난 화질도 있지만 다양한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렌즈는 다양한 화각과 다양한 표현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렌즈 교환의 장점은 집안의 기둥뿌리를 뽑아 낼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렌즈 가격이 수백 만원 하는 렌즈들이 많고 렌즈에 탐닉하다 보면 구매한 후에 잘 쓰지도 않는 렌즈까지 구매하면서 과소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DSLR의 2008년에 첫 구매를 했습니다. DSLR을 구매한 후 그 다음 DSLR을 구매하기 전까지 DSLR사면 기본적으로 껴 있는 번들 렌즈인 광각 줌렌즈만 사용했습니다. 제가 렌즈 욕심도 없긴 했지만 번들 렌즈만 사용해도 사진 찍는데 큰 아쉬.. 2016.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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