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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구2

오징어게임에 나온 건 달고나가 아닌 뽑기다. 둘의 차이점은? 드디어 그리고 놀랍게도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가 진출한 83개국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철옹성 같은 인도에서도 1위를 차지해서 83개국 올킬을 일으켰습니다. 동시간대 올킬도 가능했지만 터키나 덴마크에서 2위를 차지해서 83개국 동시 1위는 이루지 못했지만 넷플릭스가 진출한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정도까지 인기 있을 줄 몰랐습니다. 한국에서도 호불호가 강해서 이게 먹힐까 했는데 제대로 먹혔네요. 이 오징어게임은 드라마에서 등장한 한국의 6~80년대 동네 어귀에서 하던 아이들이 놀이를 전 세계에 보급했습니다. 한국의 유년 시절 놀이들의 특징은 룰이 초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게임에 대한 설명이 특별히 길지 않습니다. 다만 오징어.. 2021. 10. 4.
80년대 동네어귀에서 놀던 추억의 놀이들 요즘 아이들은 병약합니다. 그리고 우리라는 단어를 잘 모릅니다. 너 아니면 나 밖에 모르죠. 학교에서 우리라는 단어를 주입시키지만 그게 잘 스며들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80년대를 지낸 지금의 30,40대 아니 더 나이가 많이 드신분들은 우리라는 단어를 잘 압니다. 그 우리라는 단어를 알게 처음 알게 해준것은 뭘까요? 저는 학교에서의 단체생활도 우리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지만 가장 우리라는 단어를 명징하게 가슴속에 새기게 했던것은 방과후 친구들과 뛰어놀던 놀이들 이었죠. 다방구, 얼음땡, 숨바꼭질등 정말 많은 놀이들이 있었습니다. 지금같이 닌텐도DS나 PS3, PSP, 엑스박스같은 게임기가 있는 시대가 아니였습니다. 오락실은 있었지만 넉넉하게 할수 없었던 시절이었죠. 오늘 무한도전에서 추억의 놀이를 보여주는.. 200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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