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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코트2

지역예술가 활용법! 황폐한 농구장을 예술의 옷을 입힌 프로젝트 백보드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는 농구가 최고 인기 스포츠라고 할 정도로 농구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이 농구 붐은 슬램덩크라는 일본 만화가 더 크게 증폭시켰습니다. 운동화 = 농구화라고 할 정도로 농구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저도 가장 좋아 했던 종목이 농구였지만 농구할 여건이 좋지 못했습니다. 농구를 하려면 학교 운동장에서 해야 하는데 학교 운동장의 대부분은 흙으로 된 운동장이다 보니 겨울에 눈이나 비가 오면 질퍽거려서 농구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마저도 한 농구 골대에 여러 팀이 농구를 하다 보니 짜증만 폭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빈 농구장 한적한 농구장을 보면 그 때가 떠오르네요. 지금은 농구가 예전 만큼의 인기를 끌지도 못하고 농구장도 꽤 많아져서 한적하게 농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멘트로 된.. 2017. 10. 11.
울퉁불퉁한 3D 농구장, 농구가 가능할까? 베이비붐 세대라서 또래가 참 많았습니다. 덕분에 대학 경쟁률은 사상최고였죠. 또한 그 덕분에 농구장은 항상 만원이었고 공이 수십개가 왔다갔다 했습니다. 농구장도 별로 없고 사회체육 인프라는 젠장급이었습니다. 골대 하나를 놓고 수십개의 농구공을 던져야 하는 서글품. 게다가 슬램덩크와 연고전의 인기로 당시 거리거리엔 농구열풍이 가득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농구로 밖에 풀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요즘은 농구장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더군요. 이제 농구공 튀길 나이도 아니지만 가끔 농구를 하던 그 날렵한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위 사진은 평범한 농구코트를 담은 듯한 사진입니다. 하지만 옆에서 보면 경악스러운 모습이죠. 농구코트가 울퉁불퉁합니다. 일명 3D 농구장입니다. 독일 뮌휀에 있는 농구코트입니다. 설마.. 201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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