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냉전2

냉전을 웃음 핵폭탄으로 날려버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현재 상암동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는 '스탠리 큐브릭 특별전'이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3편씩 스탠리 큐브릭의 명작들을 해외에서 공수해온 필름으로 무료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쇼야! 전쟁을 조롱한 영화 '풀메탈자켓'에 이어서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에 대한 영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냉전의 한 가운데에서 냉전을 조롱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는 냉전의 혹한기였던 1964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일촉즉발의 냉전 시대에서는 지구 멸망이라는 공포를 머리에 이고 살았습니다. 큰 실수만 일어나도 지구 전체가 리셋이 되는 시대였습니다. 이 냉전의 한 가운데 냉전을 조롱하는 영화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가 개봉했고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2015. 12. 6.
스파이 브릿지. 이념의 시대 신념으로 세상을 구원한 한 변호사의 이야기 영화관에 도착하니 온통 '검은 사제들'만 걸려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배급사와 영화관이 정해준 영화만 보는 영화 노예들입니다. '검은 사제들' 본 분들이 평은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전 유일하게 공포물을 안 봅니다. 가장 싫어하는 감정인 공포를 왜 돈 내고 느껴야 할까요? 그래서 전 놀이동산가도 놀이기구 잘 타지 않습니다. 게다가 심령물은 더더욱 안 봅니다. '검은 사제들'을 지우니 볼 만한 영화가 거의 없네요. 그나마 유일하게 눈길을 끄는 영화가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영화 '스파이 브릿지'입니다. 창피하게도 이 영화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습니다. 냉전이 한 창이던 50년 대 후반 소련과 미국이 스파이 맞교환을 한 실화를 소재로 한 것은 알고 있지만 다른 정보는 없었습니다.얼마나 영화에 대한 .. 2015. 1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