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냅킨 그림1 엄마 아빠가 두 아이의 도시락 냅킨에 매일 같이 그림 어렸을 때 어머니는 내 점심, 저녁 도시락을 싸주는 것을 무척 힘들어 하셨습니다. 매일 도시락을 싸주는 것이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도 모르고 김치 반찬을 싸준 어머니를 못마땅해 했던 날도 많았습니다. 반찬을 통해 빈부의 차이를 느끼기도 했고요. 그러나 전 이 도시락 먹는 시간이 좋았던 이유는 잘 사는 집과 못 사는 집 아이의 차이를 아이들을 깊게 생각 안 합니다. 오히려 서로 나눠 먹고 함께 먹으면서 더 좋아 했거든요. 반찬 나눠먹기. 이게 인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초중고 모두 급식을 합니다. 똑같은 반찬과 음식을 먹는 모습은 부모님들에게는 편하지만 아이들 자체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할 듯 합니다. 미국도 급식을 하지 않나요? 선택은 자유인가요? 한국도 선택은 자유겠죠.. 2013.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