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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럴지오그래피13

내셔널지오그래피가 선정한 2016년 올해의 사진 연말이 다가오니 다양한 곳에서 올해의 사진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긴 사진 콘테스트 기간을 지나서 드디어 올해의 사진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풍경, 동물 초상, 액션, 환경이라는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서 작품을 선정합니다. 수상자에게는 동물들의 낙원 갈라파고스 제도 10일 여행권과 2,500달러가 주어집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16년 올해의 사진 액션 부문대상 작품제목 : 정어리 질주 장소: 남아프리카 동부 케이프, 포트 세인트 존스 사진가 : G. Lecoeur올해의 대상 작품이자 액션 부문 1위는 남아공에 해안가에서 촬영한 정어리 떼입니다. 이 정어리 떼를 잡기 위해서 돌고래와 가마우지가 잡기 위해 몰기와 잡수를 하고 있네요. 가마우지는 잠수를 하기 전에 .. 2016. 12. 12.
스티브 맥커리. 난 다큐 사진가가 아닌 비쥬얼 스토리텔러다! '스티브 맥커리'는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사진가입니다. 1984년 아프카니스탄 소녀를 촬영해서 퓰리처 상을 받고 세계적인 사진가 반열에 오릅니다. 이후 4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많은 존경을 받는 사진가가 '스티브 맥커리'입니다. 그러나 이 세계적인 사진가가 최근에 사진 논란이 일었습니다.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을 관람하던 포토샵 전문가가 사진을 꼼꼼히 보다가 포토샵을 이용한 흔적을 발견하고 의혹을 제기합니다. 이 의혹은 계속 확산 되어서 페타픽셀과 많은 언론사들이 '스티브 맥커리'의 포토샵 사용 의혹을 계속 제시했습니다. 포토샵 사용 의혹은 '스티브 맥커리' 블로그와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전이나 출판물과의 비교를 통해서 사진의 색조 변경, 노출 변경, 그리고 피사체를 지우거나 옮기거나 새로 넣는 등의 .. 2016. 5. 31.
2015 내셔널지오그래피 여행 사진 수상작들 내셔럴지오그래피는 매년 다양한 사진 콘테스트를 합니다. 연말에는 인물, 자연, 지역으로 나눠서 올해의 사진을 선정할 것입니다. 그 전에 여행 사진 부분 올해의 사진을 선정하는데 그 수상 결과입니다. 제 27회 내셔널지오그래피 여행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 1위멕시코 연안에서 다이버들이 있는 가운데 혹등고래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이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1등을 했네요 2위 모래가 가득한 작업장에서 3명의 노동자가 모래가 달라 붙은 유리창 너머에서 카메라 맨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3위오만에서 열린 낙타 경주입니다. 황폐한 나미비아의 사막 위에 고목이 서 있습니다. 달이 떠 있는 밤하늘 아래 달빛을 받은 고목이 은하수를 배경으로 서 있습니다. 두 명의 소년이 개울가에서 닭을 잡으려고 합니다. Kushti는 인도 .. 2015. 10. 30.
내셔널지오그래피가 뽑은 2014년 올해의 사진(인물,지역,자연) 유기체 사진을 주로 소개하는 생동감이 매력적인 내셔널 지오그래피에서는 매년 사진 콘테스트를 합니다. 올해도 연말이 가까워지자 수상작을 발표 했습니다. 전 세계 150개국에서 총 9,200장의 사진이 도착해서 사람, 지역, 자연으로 분류해서 시상을 했습니다. 사람 부분 대상 및 사람 부분 1위홍콩의 만원 지하철에 마치 딴 세상 사람처럼 한 여자분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우리의 삶을 변화 시켜 왔습니다. 내 몸은 여기 있지만 내 존재는 몸을 떠나 손안의 스마트폰을 통해 나비처럼 지구 전체를 날아 다입니다. 내 몸은 여기 있지만 나는 여기에 있지 않습니다. 가작. 시리아 전쟁으로 장애를 가지게 된 아이들 가작. 함께 여행 중인 청년들 가작. 인도 룸나미족의 주방장.. 2014. 12. 29.
내셔럴 지오그래피에서 선정한 여행자를 위한 카메라 TOP10 여행을 좋아하게 되면 무거운 카메라는 짐이 되기 시작합니다. 여행을 많이 할수록 경험이 많은 여행자일수록 가방을 가볍게 하고 다닙니다. 저 또한 여행을 많이 하게 되다보니 풀프레임 카메라 보다는 크롭바디 카메라가 가볍고 쉽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래서 좋은 렌즈가 있지만 여행을 할 때는 무게가 무거워서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사진의 화질이나 품질이나 표현력을 따지면 무거운 카메라가 정답이겠지만 여행가에게 무거운 카메라는 큰 짐이 됩니다. 그래서 화질도 좋으면서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여행가들이 많습니다. 외국 여행객들이 들고 다니는 카메라를 유심히 보세요. 그들은 한국이 해외여행이기에 여행하기에 적합한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제가 본 외국인 여행객들은 대부분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2014. 9. 29.
오래된 내셔럴지오그래피 잡지 사진을 볼 수 있는 빈티지 내셔럴지오그래피 내셔럴지오그래피 사진은 전 세계의 신기하고 진귀한 피사체를 카메라에 담아서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자연다큐 사진잡지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카메라가 좋아져서 내셔럴지오그래피를 보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그럼에도 내셔럴지오그래피 잡지에 실리는 사진들은 검색을 통해서 보는 이미지와는 다른 고퀄리티 사진들이 많습니다.가끔 헌책방에 가면 내셔럴지오그래피 잡지가 한 뭉탱이로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권당 1천원 정도로 무척 싼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돌아오곤 합니다. 그래도 갈때 마다 고민하게 되네요. 그런데 이 내셔럴지오그래피 지난 잡지 사진을 볼 수 있는 텀블러 사이트가 있습니다. 빈티지 내셔럴지오그래피(http://vintagenatgeographic.tumblr.com/)라는 사이이트에.. 2014. 6. 20.
내셔럴지오그래피가 선정한 2013년 올해의 사진 연말이 다가오자 내셔럴지오그래피도 올해의 사진을 발표 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야 연말 느낌이 나긴 하지만 올해는 그냥 후딱 지나갔으면 합니다. 기억하고 싶은 일도 있었지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우리는 기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억이란 항상 가변적이고 주관적이어서 왜곡되기 싶습니다. 그러나 사진은 왜곡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기억을 지배한다고 하잖아요.내셔럴 지오그래피는 풍경과 사람에 대한 사진을 수상작으로 선정합니다. 인물, 지역, 풍경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올해는 150개국 총 7천여 점의 작품이 1만 달러의 수상금을 놓고 경쟁을 했습니다. 수상금은 많지 않지만 그 보다 워싱턴D.C에 있는 내셔럴 지오그래피 본사 방문과 함께 201.. 2013. 12. 21.
2013 내셔럴지오그래피 여행 사진전 수상작들 발표 여행가서 찍으면 여행 사진입니다. 참 쉽죠. 그러나 제대로 된 여행사진을 담기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절저한 준비와 과감한 시도가 좋은 여행 사진을 만듭니다. 과도한 광각 렌즈가 관광 혹은 여행 사진의 전부가 아닙니다. 해마다 내셔럴지오그래피는 전 세계의 여행 사진가들을 위한 여행사진 공모전을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1위 : Dig me river브라질의 아쿠아애슬론(수영 육상 경기)를 촬영한 사진이 1등을 했습니다. 2위 False Kiva의 천둥번개사진가는 은하수를 촬영하려고 했는데 대신 천둥번개를 카메라에 담았는데 이게 2위를 했네요. 행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3위 자 웃으세요!케냐 마사이 부족을 관광온 관광객 차량 위로 치타가 올라탔습니다. 치타를 촬영하는건지 앞 사.. 2013. 8. 4.
내셔럴지오그래피 125주년 기념으로 미공개 옛날 사진 텀블러에 공개 텀블러라고 해서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가 있습니다. 저는 한 번도 써보지를 않았지만 이 텀블러 서비스 꽤 인기가 있습니다. 내셔럴지오그래피가 창립 125주년 기념으로 희귀하고 공개되지 않는 사진들을 자사의 텀블러 서비스에 공개를 했습니다. 엘파소의 카우걸 1939 Bezalel 아트 스쿨에서 그림을 그리는 학생, 1927 센트럴파크의 겨울, 1960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Johanneskirche 신교도 교회. 1928 체코슬로바키아의 한 공장에서 거대한 제네레이터를 생산하는 여성 노동자 1968년 미시시피 스테이트 대학에서 그룹 댄스를 추고 있는 댄서들, 1937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촬영한 광부, 1938년 뉴멕시코 화이트 샌드에서 놀고 있는 10대 청소년들 1957 남 아프리카에서 타조를 타고 있는 여.. 2013. 4. 6.
내 스마트폰과 아이폰을 내셔럴지오그래피의 사진으로 바꾸자 풍경과 야생사진하면 떠오르는 이름은 내셔럴지오그래피입니다. 이 내셔럴지오그래피는 매년 사진경선을 하는데 올해도 착착 진행중에 있습니다. 전세계 사진가들이 참여하는데 우승자에게는 1만달러와 내셔럴지오그래피 본사방문 특정이 주어집니다. 지금 전세계의 야생사진작가들의 작품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올라온 사진들을 아이패드나 아이폰 또는 PC바탕화면으로 받을 수 있게 해 놓았네요 다운로드는 http://ngm.nationalgeographic.com/ngm/photo-contest/ 가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위 경선참가작 중에 예쁜 사진 몇개를 소개합니다. 엘로우 스톤 -Anita Erdmann 레이니어 산 - Chris Morin 지구에서 온 유령 - Angiolo Manetti 계세요? - Lorenzo Men.. 2011. 11. 18.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 콘테스트에 올라온 사진들 지금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봐야 하는데 시간도 없고 대체적으로 이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사진전들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게 흠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피는 해마다 11월 말에 포토콘테스트를 마감합니다. 약 10주에 걸쳐서 전세계 사진작가들의 야생,풍경,인물등 구상사진들을 받아서 조회수등을 따져서 수상하는데요. 올해도 전세계 사진작가들이 보낸 사진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Photo Contest 에서 응모사진들을 볼수 있습니다. 이중에 보스턴 글로브지가 수상권에 있는 사진들을 소개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제가 인상 깊게 봤던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사진들은 야생,인물,지역 카테고리에서 가져온 사진들 입니다. 보츠와나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작은 구렁.. 2010. 11. 20.
다음과 내셔럴지오그래픽이 함께하는 UCC공모전 정말 쟁쟁한 사람들 많다 이거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어설픈 UCC캠코더 65만화소의 아주 싸구려 캠코더로 도전을 해볼려고 했습니다. 당선은 꿈도 안꿉니다. 도전하는데 의의를두고 참가하는데 의미를 두는 올림픽정신이 있을뿐이죠. 이런 공모전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영상편집 사진편집기술이 늘게 됩니다. 그걸 노렸습니다. 그래서 제 주제는 올해말부터 철거되는 세운상가를 찾았습니다. 한달전에 그 세운상가를 캠코더로 담았습니다. 카메라로 이전에 한번 담았고 캠코더라 다시 담기위해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오늘밤에 편집해서 올릴생각이었는데 이 동영상을 봤습니다. ㅠ.ㅠ 대상은 아니더라도 뭔가 상하나는 꼭 받을듯 합니다. 정말 퀄리티하며 영상편집술 나무랄곳이 없습니다. 인터뷰까지 넋을놓고 봤네요. ㅠ.ㅠ 참가하는데 의의를 둔다는 말은 거짓말.. 200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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