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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사진 찍는 남자는 매력이 없다 한 동물에 대한 시선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지금도 어르신들 중에는 고양이가 요물이라고 싫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동물이 고양이입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고양이 열풍으로 저를 포함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고양이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남자는 매력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네요 https://www.mdpi.com/2076-2615/10/6/1007/htm Not the Cat’s Meow? The Impact of Posing with Cats on Female Perceptions of Male Dateability The aim of this stu.. 2020. 7. 2.
성(性)라는 틀을 넘어 인간이라는 더 큰 틀로 세상을 보는 양성평등 사회 강남역 살인 사건으로 많은 여성이 분노했습니다. 분노는 공분이 되었고 많은 여성이 포스트잇으로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렇게 강남역 10번 출구는 분노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아주 보기 드문 광경이었고 많은 언론이 이 공분의 현장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강남역 10번 출구는 이성 간의 싸움 장소가 되는 모습을 보고 한국에서 남녀 간의 갈등이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서로를 서로 이해하고 인정해야 하는데 인정 대신 혐오가 자리 잡은 모습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인기 드라마 는 흥미로운 에피스드가 나옵니다. 성나정은 캠퍼스 잔디밭에서 여심 테스트를 합니다. "오늘 이.. 2016. 7. 18.
남성,여성의 매력을 다 갖춘 모델 Andrej Pejic 너무나 아름다운 미소년을 보면 여자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호주의 19세 모델 Andrej Pejic은 세상에 처음 알려지지 마자 세계 유명디자이너들이 자신의 패션쇼에 출연시키기 위해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파리 콜렉션에서 자신의 매력을 함껏 뽑냈습니다. 여자 일까요? 남자 일까요? 눈썰미 있는 분은 대번에 맞추시겠죠. 남자모델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예뻐서 여자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여자가 남자옷 모델을 서는것을 본적이 있지만 이 Andrej Pejic는 남자, 여자옷 모두 입고 패션쇼를 합니다. 치명적 매력이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느끼하다고 해야 할까요? 적어도 패션디자이너들은 이 모델 Andrej Pejic를 너무 좋아하네요 201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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