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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알아요2

신이된 아이돌 출신의 아티스트 서태지 방금 이글을 읽었습니다. http://skysummer.com/521 개념줄 놓은 서태지를 질타하는 글입니다 밀리 바닐리의 곡을 표절했다는 것이죠. 전 이 동영상 보면서 밀리 바닐리가 저렇게 생겼구나 난 백인인줄 알았는데 라는 생각과 비슷하긴 하네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더군요. 서태지가 누구인가요. 이젠 저 하늘의 별을 넘어 음악의 신이 되어버린 아이돌스타 출신 아티스트죠. 그는 분명히 아이돌스타였지만 아티스트의 면모도 갖추고 있었죠. 아이돌이 시류와 유행과 대중의 취향에 철저하게 시장분석해서 노래를 만든다면 서태지는 시장을 선도하고 자기가 하고픈 음악을 하던 아티스트였죠 아이돌의 코드인 댄서 두명을 붙여서 활동하다가 결국은 해체가 되었죠. 3집인가에서 발해를 위하여라는 댄스곡도 아닌곡에 억지 율동은 좀.. 2008. 7. 7.
FT아일랜드 표절의혹(어린가수들이 못된것부터 배우네) 먼저 두곡을 들어보시고 판단해보세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空から降る一億の星) OST- Resolver 사랑앓이 - FT아일랜드 또 표절의혹이다. 이젠 지겹다. 요즘 최신가요 듣지 않은지 수년은 되었지만 이런 기사가 올라올때마다 약간 짜증이 난다. 어차피 표절의혹만 있지 확실하게 표절이라고 판정된 사례는 그리 많지가 않다. 내가 한참 가요에 빠지고 입으로 흥얼거리던 90년대초는 표절의혹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렇다고 표절이 없었던것은 아니다. 표절의혹과 의심의 눈초리는 많았다. 다만 이슈화 된적이 없다. 그땐 인터넷이란것도 없었고 정보력도 약한 일반시민들과 정보력이 막강한 돈 많은 가수들 과 제작자들과 작곡가들이 있었다. 정보력이 많다는것은 그들이 전세계 음악시디를 구입해서 일반인들이 듣기 어려.. 2007.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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