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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3

꼴찌의 명문대 합격 실화를 담은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전교 꼴찌가 1년 만에 일본 최고의 명문 사립대인 게이오 대학에 합격한 사건 아닌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영화로 만든 것이 입니다. 이렇게 결과를 알려주는 이유는 이 영화는 결과를 알고 봐도 큰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설마 전교 꼴찌가 게이오 대학에 낙방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수 있을까요? 이런 영화들은 이미 잘 알려진 유명한 실화를 영화로 만들기에 합격 여부를 알 수 밖에 없습니다.따라서 이 영화는 스포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결과를 알고 봐도 재미있는 영화냐? 그건 좀 갸우뚱하게 되네요. 그냥 저냥 볼만한 성공 스토리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리뷰를 쓰는 이유는 몇 가지 흥미로운 점과 메시지가 좋기 때문입니다. 전교 꼴찌인 불량소녀 사야카 전혀 염색을 해도 불량스럽지 않은 모범.. 2017. 2. 22.
녹색성장 코리아. 환경성적표는 OECD꼴찌 이미지 출처 : SBS 8시뉴스 올해 아니 작년 주식시장에서 가장 재미를 많이 본 테마주중 하나는 녹색성장 테마주였습니다. 삼천리 자전거는 엄청난 폭등을 했고 풍력발전과 OCI같은 태양광 관련 업체들은 주가가 수직 상승했습니다. 이런 폭등의 원인은 바로 이명박정부가 녹색성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녹색성장이라는 거대한 국시아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할려다가 여론의 반대로 4대강 정비사업으로 축소시켰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성장. 반대 하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한뼘더 친환경도시가 된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말로는 녹색성장이라고 하면서 환경 파괴의 일을 행하고 있는데 현 정부입니다. 자연은 스스로 있는 그 자체라는 뜻풀이처럼 그냥 두면 됩니다. 그냥 냅두면 그게 가장 친환경.. 2010. 1. 27.
우리나라가 실질 문맹률 OECD국가중 최상위라니 일상문서 해독력 한국인 최하위권 기사보기 우리나라의 문맹률은 세계에서도 아주 낮습니다. 쉬운 한글때문에 그런것도 있구 교육열이 높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읽고 쓰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것도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죠 그런데 선진국 진입에 요구되는 실질 문맹률 즉 문서 해독능력은 OECD 22개국중 꼴등이라고 합니다. 말과 글을 읽고 쓸줄을 아는데 그 뜻을 모르고 해석해서 이해하는데 까지 가는 능력은 꼴등이라는 소리죠 독일인들은 어떤 제품을 사면 메뉴얼을 첫장부터 끝장까지 다 읽고 제품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란 읽는걸 귀찮아 하는것이 있는것 같네요. 책읽는 것도 다른나라에 비해 떨어지고 책대신 PMP같은거 들도 다니면서 영상과 소리에만 투자하는 모습이 이런 문서해독능력이 떨어지게 하는건 아니지 모르곘네요 기.. 200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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