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헤수1 유해진 김혜수 연인의 불편한 바보온달 코드 새해특종이라고 스포츠서울은 파파라치식 취재를 통해서 둘을 연인으로 공식인정을 때렸고 뒤늦게 소속사는 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네티즌들과 블로거들은 훈훈한 모습이다. 루저코드를 깼다고 축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글들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런 훈훈하다라는 말 속을 들여다 보면 마치 유해진이 득템을 했다는 식으로 유해진을 루저로 보는 시선들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쉽게 설명하면 바보온달과 평강공주가 사귄다는 식으로 바라보는데 이게 과연 합당한 시선일까요? 유해진 못생겼습니다. 주연급 배우도 아니구요. 영화 트럭이나 몇몇영화에서 주연을 하긴 했지만 여전히 유해진은 주연배우라기 보다는 영화 전우치에서 처럼 훌륭한 명품조연입니다. 하지만 김혜수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주연급 배우이고 탑클래스 .. 2010.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