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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2

김용철 변호사의 책광고 거부한 일간지 대신 블로거인 내가 해준다. 삼성을 생각한다. 라는 책이 요즘 네티즌들 사이 특히 트위터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진보신당의 노회찬 전 국회의원의 트위터 에서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을 봤습니다. 노 전의원이 쓴 책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네요. 몇년전에 삼성비자금 폭로를 해서 세간을 놀라게 했던 김용철변호사가 쓴 책입니다. 삼성장학생이며 삼성의 로비이야기. 숱한 사람의 더러운을 폭로했던 김용철변호사. 전 그 사건 터질때 삼성이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변화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변화는 개뿔 아들 부사장시키고 전직CEO출신인 대통령에게 특별사면까지 받는 파렴치함에 치가 떨리더군요. 삼성이란 기업자체에 대한 이미지나 제품은 좋습니다. 하지만 삼성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운영자들은 이미지가 좋지 못합니다. 사회적인.. 2010. 2. 5.
대기업에 취직할려면 내부고발자를 배신자로 불러라 평소에 즐거 구독하는 박노자님의 블로그에서 충격적인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합격하려면 그를 배신자라 부르라” 한겨레신문기사 지난달 ㅇ그룹 계열사 공채 최종 면접에 참가했던 한 채용 담당자는 6일 〈한겨레〉와 만나 “대표이사를 포함한 고위 임원 5명이 최종면접 때 ‘김용철 변호사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돌발 질문을 했다”며 “이에 김 변호사를 옹호한 답변을 한 지원자는 모두 떨어지고 ‘김 변호사는 배신자’라는 식으로 말한 이들만 합격했다”고 말했다. 아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김용철변호사를 두둔하면 호랑이 새끼를 키운다고 생각하는건지 면접에서 탈락을 시키네요. 대기업들의 부도덕한 모습의 단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방만한 경영해서 회사가 부실해지면 국가에게 긴급지원되는 공적자금으로.. 200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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