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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2

수작업 검색엔진 네이버, 알고리즘에 맡기는 구글 네이버를 사용하다보면 깜짝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내가 궁금한것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 친절함의 뒷면에는 수많은 에디터들이 수작업으로 검색결과를 다듬질 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의 킬러서비스인 인기검색어에 반사회적인 인기검색어나 광고성 인기검색어가 올라오면 바로바로 블럭당합니다. 얼마나 철저한데요. 그게 가능한것은 24시간 불처주야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는 수많은 모니터링 요원이 있기 때문이죠 네이버 월드라고 하죠? 네이버 월드를 만든것은 수많은 에디터와 모니터링 요원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한국의 인터넷시장이 좁기 때문에 그게 가능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작은 파이는 아니고 어느정도 크긴 하지만 수백명의 사람을 동원해서 다듬질 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 입니다. 이런 수작업신공의.. 2009. 11. 25.
인터넷 악성소문을 차단해주는 서비스 일본에서 등장 예전에 잘못된 정보나 기사를 통해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분은 인터넷 기사 하나 잘못 나가서 하루 매상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포털에 전화를 해서 기사가 사실과 다르다라고 지적했지만 포털은 언론사에게 말해라 우린 모른다 식으로 행동했습니다. 나중에 언론사가 사과 기사를 올렸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죠. 이런 피해를 막고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포털에서는 권리침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언론에 나온 사실만 블로그에 나열해도 당사자가 포털에 연락만 하면 마구잡이로 블럭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몇달전에 한나라당 정책의장인 임태희 의원과 블로거들이 6시간 마라톤 토론을 했습니다. 여기서 권리침해에 대한 재검토를 하겠다고 하는데 미디어법 통과당시 대리투표 의.. 200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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