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군입대5

대통령, 국무총리가 모두 군대 안간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전방부대에 가서 찍은 이 한장의 사진은 역사에 길이 남을 사진이 되었습니다. 개머리판을 눈앞에 대고 가늠좌를 보면서 쏘면 광대뻐 함몰이 되빈다. 개머리판은 어깨에 견착하여 총기의 반동을 줄이는것인데 군대를 안갔다온 대통령은 그런것을 알리가 없습니다. 이 사진은 이명박대통령이 군대에 가지 않았다는 증거물로 길이 길이 남을 것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군대에 갔다오지 않았다는 것은 치명적인 결함입니다. 자신은 군대에 가지 않았으면서 국민들 그것도 한창 일할 나이의 20대 초반의 남자들에게 군대에 가라고 하면 그 20대들은 기분이 좋을까요? 뭐 기분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군대는 끌려가는 것이니 군소리 없이 가겠죠. 안가면 감옥가야 하니까요. 또한 군대를 갔다온 어르신들이 .. 2009. 9. 11.
군입대축하하는 카드광고의 3가지 오류 차세대 CF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꽃남의 이민정이 구설수에 올랐나 보네요. 다름아닌 모 CF에서 군대가는 친구에게 국방의 의무를 축하한다면서 파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모 식품회사의 노이즈 마케팅이다 아니다 라는 소리도 들리고 무개념CF라는 소리도 들립니다. 사실 군대가는일이 축하할일은 아닙니다. 적어도 현재 지금 이 시간 한국에서 군대가는일은 절대로 NEVER축하할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면제가 축하할일이죠. 면제는 좀처럼 되기 힘드니 공익요원정도가 축하할일인듯 합니다. 신체등급은 1,2등급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결혼하는데 살아가는데 큰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군대가는게 축하할 일이 아니다. 군대가면 정말 개고생합니다. 공군나온 제가 이런 소리를 하니 육군은 공수부대는 더하겠죠. 이민정이 남자친구에게 군.. 2009. 6. 20.
역시 한국에서 건드리면 안되는 성역중 하나는 군대 가수 유승준은 지금 한국에 못오고 있습니다. 천인공노[天人共怒]할 군입대를 놓고 전국민을 상대로 구라를 쳤기 때문입니다. 성난 국민들 특히 예비역과 남자들은 유승준을 질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유승준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잠시 한국에 왔을때도 예비군복을 입은 염색을 한 예비군이 유승준의 뒤통수를 칩니다. 이 모습은 방송카메라에 잡혔죠. 어떻게 보면 구타로 고소대상이지만 유승준은 묵묵히 그냥 들어갑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 대국민 병역사기극은 지금도 유승준을 한국에 못들어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까지 나서서 입국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이건 좀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수백억을 비자금으로 횡령하고도 사회봉사명령만 받는 대기업 재벌을 용납하는 한국사회이고 군대 안갔다온 미국적자이면서.. 2008. 10. 2.
싸이 젝스키스 이젠 흙냄새 맡으면서 땅에 키스좀해라 싸이, 강성훈, 이재진 오늘 편입취소 통보…10월 재입대 기사보기 결국 싸이는 군대에 가는군요. 제발 최전방으로 가길 바라고 강성훈 이재진이 두 아이돌스타 가장 힘든곳에 가서 박박기고 나오길 바란다. 솔직히 연예인이나 스포츠선수는 군대는 일반인보다 힘들고 그 공백기로 인해 추억의 뒤안길에 머물르는게 많았다. 그래서 80,90년대는 군대 안간 연예인들이 정말 말았다. 하지만 그시절 누가 군대 안갔다고 해도 크게 이슈화 되지도 않았고 국민정서 또한 그리 깐깐한건 아니였다. 아니 깐깐했어도 누가 군대갔는지 안갔는지 알수도 없고 이슈화 되고 공론화 되기엔 시스템이 없었다. 그 당시는 군대갔다온 예비역들이 연예계 특히 가요계를 잡고 있던터라 그런문제가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이문세나 김건모등등 다들 예비역이었다 그.. 2007. 6. 24.
한반도가 통일되어야 할 가슴에 와 닿는 한가지 젊은 시절 그것도 가장 꽃다운 시절 2년 이상의 시간을 구속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고통입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그 싱그러운 젊은 시절 저렇게 무작정 서있고 기다리고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분통 터뜨릴 일이죠. 그래도 평일날은 그런대로 참겠습니다. 주말이나 일요일 군대에서 보초를 서고 근무 나가보신 분 들은 알겠지만 한숨만 쉴 때가 많죠. 오늘 종로로 촬영 나갔다가 연합뉴스 뒤편에서 전경버스 뒤에서 근무 서시는 의경분을 찍었습니다. 모자이크 처리해 드려야 하겠지만 카메라 덕분에 누군지 알 수가 없겠네요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왜 20대 초반이냐. 저 40대나 늙어서 2년 이상 국가에 봉사하면 안 되나 분명히 한국은 엄청난 젊음을 비생산적인 곳에 소비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2007. 5.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