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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3

5.18 광주민주화 항쟁을 외면한 이명박 대통령 좀 가증스럽죠. 5.18 광주민주화 항쟁을 탄압한 세력은 전두환 군부세력이었고 그 군부세력이 만든 정당이 바로 민정당입니다. 민정당은 3당합당을 통해서 민자당으로 바꾸더니 96년 신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그리고 IMF를 터트리더니 이회창 총수는 당 이름만 바꾸면 다른 당으로 보여지겠지하는 꼼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바꿉니다. 이렇게 이름만 바뀌었지 한나라당의 뿌리는 민정당입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공화당까지 올라가고 박정희 까지 연결됩니다. 이런 사실을 우리는 잊고 살거나 지금의 20대들은 잘 모릅니다. 80년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광주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어떤 세력들이 그런 짓을 했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역사는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는 민족에게는 다시 되풀이 됩니다.. 2010. 5. 18.
서울대 성희롱 사건을 두둔한 정운찬 총리예정자 예전에 다니던 회사의 사장님은 교수출신의 사장님이셨습니다. 외모도 학자풍이 물씬 낫구요. 저는 그런 외모가 딱 좋았는데 직원들은 꼰대라고 씹더군요. 뭐 그래도 저는 책도 많이 읽고 여러모로 이전의 다른 사장님들의 탐욕스런 외모와 다른 모습에 무척 좋아했습니다. 평소에 말투도 교수님 같았고 모든면에서 보통의 사장님과 달라서 무척 따랐죠. 뭐 그 전 사장님이 워낙 다혈질에데가 무대뽀 스타일의 비논리적인 일만 행하던 사장이었고 그런 사장밑에서 일하다가 1년만에 그만둔 제 전적이 한몫 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수님 같던 사장님이 단란주점을 제집 드나들듯 매주 간다는 말에 설마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이더군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교수님 같은 외모를 가져도 남자는 남자인가? 단란주점을 자주 간다는.. 2009. 9. 13.
대통령, 국무총리가 모두 군대 안간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전방부대에 가서 찍은 이 한장의 사진은 역사에 길이 남을 사진이 되었습니다. 개머리판을 눈앞에 대고 가늠좌를 보면서 쏘면 광대뻐 함몰이 되빈다. 개머리판은 어깨에 견착하여 총기의 반동을 줄이는것인데 군대를 안갔다온 대통령은 그런것을 알리가 없습니다. 이 사진은 이명박대통령이 군대에 가지 않았다는 증거물로 길이 길이 남을 것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군대에 갔다오지 않았다는 것은 치명적인 결함입니다. 자신은 군대에 가지 않았으면서 국민들 그것도 한창 일할 나이의 20대 초반의 남자들에게 군대에 가라고 하면 그 20대들은 기분이 좋을까요? 뭐 기분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군대는 끌려가는 것이니 군소리 없이 가겠죠. 안가면 감옥가야 하니까요. 또한 군대를 갔다온 어르신들이 .. 200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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