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가재난방송1 경주 지진으로 드러난 KBS 국가재난 방송국의 추악한 민낯 처음 몸이 흔들거려서 약간의 현기증을 느꼈습니다. 조용한 실내에 있어서 그런지 뭔가 좀 이상했습니다. 기분 탓이겠지라고 생각하고 무심결에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보니 지진이 났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1차 지진은 7시 44분에 경주부근에서 78년 지진 관측이래 가장 큰 규모인 진도 5.1로 일어났습니다. 바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1차 지진은 서울에서 크게 느껴지지 않고 저 같이 조용한 실내에 있는 사람들만 좀 느낄 정도였습니다. 바로 뉴스 검색을 해봤습니다. 어디서 얼마나 큰 지진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5분이 지나도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가장 빠른 것은 페이스북과 트위터같은 SNS였습니다. 그리고 10분이 지나자 속보가 뜨기 시작했습니다.이 10분이 참 길게 느껴졌습니다. 서울에 있.. 2016.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