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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23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구글 어스의 3D 지도를 즐길 수 있다 최근 많은 새로운 IT기술이 세상에 선보이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술들이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기 보다는 눈요기 기술 같은 기술들이 많습니다. 실용성 보다는 놀이동산의 놀이기구처럼 순간 쾌락만 제공하는 기술들이죠. 제가 가장 큰 도움을 받는 기술은 그런 화려한 기술이 아닌 지도 같은 실용성이 뛰어나고 삶에 큰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특히 구글 스트리트뷰 같은 360 파노라마 사진 지도 서비스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약속 장소를 찾을 때 지도 앱을 이용을하고 그래도 잘 모르겠다 싶으면 360 파노라마 지도 서비스를 켜서 건물의 생김새를 확인하고 찾아가기 때문에 약속 장소를 헤매지 않습니다. 정말 네이버, 다음, 구글과 같은 대형 IT서비스 업체의 지도 서비스 덕분에 특정 장소를.. 2017. 5. 1.
구글어스6.2 얼룩덜룩해 보이는 지도를 매끄럽게 하다 다음의 로드뷰나 네이버의 거리뷰는 로컬서비스입니다. 한국에서만 사용되는 지도서비스죠. 하지만 구글어스는 다릅니다. 구글 어스는 거대한 지구 전체를 인공위성이나 항공사진으로 스캔한 자료를 이어 붙여서 지구 전체를 스캔한 지도서비스입니다. 구글 어스를 처음 봤을때 그 놀라움은 참 대단했죠. 마우스 휠을 돌려서 지구를 줌인 줌아웃하고 다른 여러 도시를 공중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 지금이야 항공 지도 사진 서비스가 흔해졌지만 당시는 센세이션 했죠. 그런데 이 구글어스를 줌인 하다 보면 모자이크 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이전에는 땅의 색이 달랐죠 이렇게 색이 달라 보였던 것은 계절적인 이유때문입니다. 산은 여름에는 녹색이지만 겨울에는 갈색이나 흰색으로 바뀝니다. 이렇게 계절에 따라서 식물.. 2012. 1. 30.
냉전시대 미국이 소련과 중국을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방법이 공개 지난 연말 조선일보의 기사 하나가 포털 다음의 메인에 떴습니다. 위성이 떨군 첩보필름, 美수송기 태평양서 '덥석' (조선일보) 위 기사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조선일보의 기사 답게 허무맹랑한 기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위 기사의 내용중에 인공위성이 우주에서 떨군 필름을 C-130 허큘레스 수송기가 공중에서 낚아채서 필름을 회수한다는 소리에 멍했죠. 저 또한 저게 가능해? 하늘 아니 우주에서 필름 떨구는 것을 수송기가 공중에서 잡는다고? 멍 했습니다. 그리고 뻥이겠지라고 생각하고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이더군요 더아틀란틱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조선일보의 기사대로 냉전시대에 인공위성을 싸서 소련과 중국의 미사일 사일로및 핵실험 장소, 군함등을 꼼꼼하게 스캔했고 그 스캔한 필름을 바로 공중에서 낙하해서 수.. 2012. 1. 3.
구글스트리트뷰 이번엔 아마존강이다 구글스트리트뷰가 나온게 2008년경으로 기억됩니다. 당시 네이버에서 거리뷰라고 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었죠. 자동차에 카메라 달아놓고 5미터 마다 한장찍 거리 사진을 찍어 놓은 서비스인데요. 이 서비스가 한방에 날려 버린게 구글 스트리트 뷰입니다. 이후 다음이 발빠르게 비슷한 360 거리 파노라마 사진 서비스인 '다음뷰'를 내놓았고 다음은 이후에 구글이 하는 행동을 유심히 봤다가 비슷한 서비스를 계속 내놓고 있습니다. 구글이 이번엔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를 가지고 아마존에 갔습니다. 브라질 아마존과 리오 네그로강을 스트리트뷰 장비를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아마존 비영리단체인 FSA의 도움으로 시작된 이 아마존 스캔 작업은 그 지역의 생태와 문화등을 꼼꼼히 어드바이스 받으면서 기록해 나갈 예정입니다. 구글이라.. 2011. 8. 19.
사진으로 거리의 변화 모습을 볼 수 있는 히스토리핀 유명한 거리의 옛 모습은 어땠을까요? 서울시청거리의 옛모습. 광화문의 옛모습. 그 옛모습과 현재의 거리 모습을 한방에 비교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히스토리핀(http://www.historypin.com/) 은 구글스트리트뷰를 이용해서 옛 거리사진과 유명한 장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등을 업로드해서 전세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싸이트입니다. 구글계정만 있으면 쉽게 업로드 할 수 있는데 한국같이 변화무쌍한 나라는 더욱 더 필요한 서비스네요. 가족앨범을 꺼내서 사진을 스캔하고 그 사진을 올려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그 사진속 배경을 보고 변한 현재의 모습에 놀라워 할 것 입니다. 2010. 7. 5.
구글어스로 보는 북한의 대공 방어망 다음 스카이뷰와 구글어스가 다른것은 같은 항공사진서비스지만 다음뷰는 한국내 대공방어망과 군사시설을 포토샾으로 숲으로 만들었고 구글어스는 그렇지 않다는 것 입니다. 구글어스는 이런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북한의 대공방어망도 꼼꼼히 촬영해서 국방부에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한 외국블로거가 구글어스를 꼼꼼히 살펴 평양의 대공 방어망을 표시했습니다 North Korean Capital - dissecting the defences 라는 글에 소개된 평양의 대공방어망은 실로 대단하네요 북한의 대공방어망은 노후된 장비가 많아서 주로 교외로 배치되고 있습니다. 대공포진지는 420정도가 존재하는데 이 블로거는 대공포의 구경별로 표시까지 했네요. 다만 대공미사일 싸이트나 이동식 대공포는 구글어스에 잡히지 않.. 2010. 6. 14.
네비게이션 업계가 긴장타야할 구글맵스 핸드폰 네비게이션 구글어스와 구글맵이 처음 나왔을때 신기한 서비스네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왜 구글이 위성사진서비스를 하는 키홀사는 사들이고 전세계를 상대로 위성(항공)사진 서비스를 하며 구글어스를 만들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도서비스는 확장성과 응용력이 뛰어나고 이 지도서비스를 이용해서 수많은 정보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구글맵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 나왔습니다 나온지는 좀 됐죠. 작년 10월에 나왔으니까요. 이 구글맵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은 일반 네비게이션이 아닌 핸드폰 네비게이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네이트라는 핸드폰 네비가 있었지만 요즘 그거 사용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네비게이션가격들이 무척 저렴해졌고 화면도 커서 일반 네비게이션을 많이 사용하고들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맵스 네비게이.. 2010. 1. 1.
서울 주요 유명 명소를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볼수 있는 구글어스 확실히 다음지도가 로드뷰와 스카이뷰가 장착된후 구글어스 사용시간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구글어스만의 강점은 많습니다. 먼저 구글어스는 매쉬업서비스도 많고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으로 종횡무진 이동하는 모습은 다음지도가 따라오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더블클릭하면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가는듯한 느낌을 주는 애니메이션은 최고죠. 그러나 구글스트리트뷰는 한국에서 서비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웃 일본은 서비스하지만 아직 한국은 서비스를 안하네요. 아무래도 한국은 다음이 이미 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하지 않을듯 합니다. 다음지도의 무기인 로드뷰는 자동차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입니다. 도로를 차량으로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은 것을 이어붙여서 360도 파노라마 사진 서비스를 하는데 이 로드뷰도 단점이 있습니다. 전국의 주요.. 2009. 8. 29.
국제우주정거장 위치를 구글스트리트뷰에서 볼수 있는 ToriSat 어렸을적 마당의 평상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만큼 재미있는 드라마도 없었습니다. 당시는 서울이 이렇게 밝지 않았는데 평상에 누워 하늘의 별만봐도 이야기꺼리가 많았습니다. 오리온자리, 북두칠성등을 보면서 가끔 별동별이라도 지나가면 친구와 와~~ 탄성을 동시에 질렸죠. 하늘의 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별 하나가 떨어지지도 않고 서서히 이동합니다. 어 저거저거!! 친구와 나는 그 별을 계속 쳐다봤습니다. 별은 이동하지 않아야 별인데? 저건 뭐지? 궁금증을 옆에 있던 동네 형에게 물어봤더니 그 형은 인공위성일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인공위성 아주 조그마할텐데 그게 우리눈에 보이나? 그것도 저렇게 밝게? 반신반의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형말이 맞죠. 인공위성은 밤에 보입니다. 다만 서울에서는.. 2009. 8. 28.
구글어스 현충원에 일본땅 표기, 정부가 나설일 아니다. 다음 메인 화면에 한일 양국 네티즌간의 감정싸움이 일어날만한 기사가 떴군요. 구글어스, 현충원에 `독도 일본땅' 표기이 기사만 보면 구글어스의 실수로 읽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을 좀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하나의 해프닝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립현충원을 구글어스로 보면 파란 점들이 보입니다. 그 점들중 하나를 보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파란점은 구글어스와 협업관계에 있는 파노라미오 사진임을 알수 있습니다. 파란점을 클릭하면 독도사진이 나옵니다. 이 사진은 파노라미오 사진으로 구글어스에 내가 찍은 지역사진을 올릴수 있는 파노라미오 서비스임을 알수 있습니다. 저도 신기해서 2년전에 서울의 청계천과 삼청동, 가회동 사진을 올렸습니다. 네티즌들이 구글어스를 보고 위치를 확인하고.. 2009. 8. 24.
다음지도에 바라는점 4가지 다음이 지도사업에 크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포털들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360도 거리를 스캔한 로드뷰는 압권이었습니다. 다음의 로드뷰 발표후 한국 포털지도시장은 다음쪽으로 기울어진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음지도만 쓰고 있는데 왠지모르게 불편한 점도 참 많더군요. 최근들어 다음이 다음 스카이뷰에 대한 홍보를 다음 메인에 자주 노출시키던데 전 이 모습을 보면서 홍보가 안되나? 사용자가 늘지 않아서인가? 하는 생각마져 들더군요. 다음지도를 보면서 하드웨어는 좋은데 그글 운영하고 활용하는 모습은 네이버 보다 못하다는 느낌마져 들더군요. 다음 지도에 바라는 점 몇가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1. 구글어스처럼 독립된 지도 프로그램이 없다. 구글은 웹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지도서비스도 있지만 구글어스라는 .. 2009. 4. 20.
이번엔 바다다! 바다로 확장한 구글어스 5.0 구글어스 5.0이 방금 나왔습니다. 몇일전에 보니 구글어스5에서는 바다에 관한 지도 서비스를 한다고 했는데요. 구글어스의 진화는 어디까지 될지 상상할수가 없네요. 작년에는 나사와 함께 우주지도를 만들지를 않나 그 전전년에는 구글스트리트뷰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지 않나 구글의 지도서비스에 대한 투자는 다른 기업이 따라가지 못할 정더로 규모도 크고 서비스도 획기적입니다 구글어스 5.0 다운받는 곳 http://earth.google.com/intl/en/ 구글어스 5.0에 추가된 특징을 보면 Google Earth 5.0 (beta) features: Historical imagery from around the globe Ocean floor and surface data from marine exper.. 200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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