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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글래스4

눈을 깜박이면 사진이 찍히는 삼성의 스마트콘텐트렌즈 특허 카메라의 미래는 인공 눈입니다. 인간이 기계를 통해서 인간과 비슷한 피조물인 로봇을 만들었다면 우리의 눈을 대신하기 위해서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남이 본 것을 우리가 사진을 통해서 보면서 감동을 받고 화를 냅니다. 그런데 이 카메라성능이 무한대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간의 눈 만큼 뛰어난 카메라는 아직 없습니다. 액체 렌즈가 개발 되고 우리 눈과 뇌가 시각을 인지하는 매커니즘을 완벽하게 재현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그러나 한 발, 한 발 우리 눈을 대신하는 시도가 있습니다. 삼성의 스마트 콘텐트 렌즈 특허 삼성전자는 미국과 한국에 동시에 스마트 콘텐츠 렌즈 특허를 냈습니다. 이 스마트 콘텐츠 렌즈는 구글 글래스의 삼성전자 버전인 '기어 블링크'라는 상표명을 이용해서 특허를 냈습니.. 2016. 4. 7.
CNN 시민 기자가 구글글래스로 촬영한 평양의 거리 한민족은 뭘 했다하면 끝까지 가는 습속이 있나봅니다. 북한을 보고 있노라면 한민족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다 쓰러져가는 공산주의 중에 최극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북한은 세계 최고의 통제국가이자 폐쇄국가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아직도 외부와 담을 쌓고 살고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북한의 모습을 북한이 촬영한 사진이나 해외 사진작가가 몰래 또는 허락을 받고 촬영한 사진을 보고 북한 풍경을 감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좀 더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평양을 촬영한 사진이 CNN에 공개 되었습니다CNN은 아이리포트라는 시민기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리포트에 Kenny Zhu라는 인기 시민기자가 있는데 이분이 지난 4월 평양에 구글 글래스를 들고 방문 했습니다. 구글 글래스는 웨어러블 컴퓨팅 .. 2014. 5. 21.
구글 글래스의 새로운 경쟁자,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GlassUp 구글 글래스는 올해 최고의 혁신적인 IT기기가 아닐까 합니다. 처음에 만든다고 했을 때 믿기지도 않았죠. 사실, 힘들다고 봤느데 구글은 해냈습니다. 물론, 대중화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고 대중화가 되기 보다는 소수계층에서 사용될 듯 합니다. 왜냐하면 이 구글 글래스가 안경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해서 다양한 정보를 뿌려주는 것은 좋긴 한데 문제는 그 정보 때문에 어떤 일을 집중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24시간 끼고 다니기 보다는 여행 할 때 낯선 곳에 갈때 길 안내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정보를 바로바로 보여주고 증강현실로 보여준다고 해도 정보를 직접 검색하고 메모하는 그 시간이 더 즐겁지 않을까요?이런 말이 있잖아요. 여행 재미의 3분의 1은 계획을 세울 때 나온다. 그런데 구글 .. 2013. 7. 21.
이제는 입는 디스플레이의 시대가 다가온다 언젠가는 우리 일상을 그대로 녹화하는 시대가 올 것 입니다. 내가 오늘 보고 듣고 말한 모든 것을 기록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얼마전 구글은 구글 글래스를 착용한 채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구글 글래스를 착용한 스카이 다이버는 그 모든 과정을 녹화는 물론 생중계를 하는 깜짝쇼를 보여주었습니다. 무려 1.6km에서 낙하는 모든 과정을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지켜본 것이죠. 이후 구글 글래스를 쓴 스턴트맨들이 산악자전거를 타고 건물 벽을 타고 넘어가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구글 글래스를 쓰고 등장한 구글 창립자인 '세르게인 브린'은 이렇게 새로운 IT기기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구글 글래스는 만화 드래곤볼에서 나온 스카우터와 비슷한 개념의 도구입니다. 지금은 실현 되지 않았.. 201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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