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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샘4

교보문고 샘 서비스를 6개월 사용해 본 후 쓰는 체험기 드디어(?) 교보문고 샘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대여한 책 5권이 반납이 되었습니다. 교보문고 샘 서비스는 '전자책 도서 대여 서비스'로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입니다. 대여 기간은 무려 6개월이고 한 달에 5권을 대여하는 sam5로 하면 한 달 1만 5천원에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단말기인 교보문고 샘 단말기까지 함께 할부로 구매하면 1달에 19,000원을 내면 1달에 다섯 권의 책을 대여 할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샘을 6개월 동안 사용해보니 이 서비스의 장단점이 확연히 드러나네요. 그 체험을 적어보겠습니다. 교보문고 샘 서비스를 6개월 사용해 본 후 쓰는 체험기호두같이 단단한 샘 전용 단말기 먼저 전용 e-ink 단말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샘 전용 단말기는 아이리버에서 만든 7인치 e-in.. 2013. 8. 25.
전자책이 종이책 보다 더 비싸다니, 가격 역전 현상이 개탄스럽다 교보문고 샘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다양한 전자책이 없어서 읽고 싶은 책이 많지 않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전자책 리더기가 주는 편리함은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다양한 책을 조막만한 단말기에 수백 권을 넣고 읽을 수 있기에 수시로 틈나는대로 스마트폰 대신에 전자책 리더기를 키고 읽고 있습니다. 비록 다 읽은 책을 중고서점에 팔 수도 없고 친구에게 책을 빌려줄 수도 혹은 기증을 할 수 없지만 휴대성이 너무나 좋아서 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점은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얼마전에는 교보문고가 개방화 정책을 해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을 교보문고 샘 단말기에서 읽을 수 있는 길이 열려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까지 스마트폰이 아닌 전자책 리더기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알라딘.. 2013. 6. 14.
교보문고 전자책 단말기 샘(Sam)에서 알라딘 전자책 읽는 방법 출판사들이 힘들다 어렵다 하소연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과연 출판사 스스로는 이 어려움을 제대로 해결할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지고 책과 음악을 여가 시간에 소비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현 세태를 타계하기 위해서 책 안 읽는 국민을 탓하지만 그건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책 안 읽는다고 손가락질 하고 계몽 해봐야 더 읽지 않습니다. 솔직히, 세상에서 배울 것과 정보가 책에만 있습니까? 저는 책을 좋아하고 한 달에 3,4권 이상을 꼬박 읽지만 책에서 배우는 것 보다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좋은 사람을 자주 볼 수 없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지요. 책은 좋은 사람과 이야기를 만날.. 2013. 6. 11.
교보문고 샘 1개월 무료 이용권 및 레미제라블(이북) 이벤트가 3월6일 까지 다른 복은 없어도 책 복은 있는지 책 읽은 여건이 아주 좋네요. 먼저 집 근처에 걸어서 500미터도 안 되는 곳에 지식의 샘인 '구립 도서관'이 있고 자전거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구로 하늘 도서관도 있습니다. 전철을 타고 가면 서울도서관도 있어서 책을 구입하지 않아도 쉽게 빌려볼 수 있는 여건입니다.여기에 교보문고 샘까지 갖추게 되어서 시간만 있으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교보문고 샘은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샘을 이북 단말기로 아는 분들이 여전히 많은데요. 이는 일부만 맞는 말입니다.교보문고 샘은 이북(전자책)대여서비스입니다. 그러나 이 이북 대여 서비스 교보문고 샘의 단말기 이름도 샘(sam)입니다. 이는 교보문고가 작명을 좀 잘못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201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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