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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양4

움직이는 CCTV, 공 모양의 로봇 GroundBot 로봇강국 일본이 연일 울상이네요. 후쿠시마 원전에 미쿡로봇 투입하더니 이번엔 일본 로봇 투입했다가 고장나서 사람 불러야 하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기본기가 더 중요한데 일본은 너무 휴머로이드 쪽으로 나간것 같네요. 뭐 기본기술도 뛰어난 일본이긴 하지만 아래에 소개할 로봇같은 것은 좀처럼 만나보기 힘듭니다. 이 공모양의 로봇은 스웨덴의 Rotundus사가 만든 공모양의 로봇 GroundBot입니다. 양쪽에 두대의 고성능 카메라가 있어서 3D로 화면을 찍어 전송합니다. 무선조정으로 움직이며 눈, 진흙, 모래등에서도 달릴 수 있습니다. 속도는 시속 10km로 사람의 뛰는 속도보다 약간 느리네요. 하지만 이 로봇의 단점은 계단은 못오르고 턱이 높은 곳은 넘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개가 쫒아올 수 있고 아이들이 발.. 2011. 10. 24.
공모양의 컨셉트카 ROCK 지난 2009 서울모토쇼에서는 여러가지 컨셉트카가 나왔지만 획기적인 컨셉트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멕시코의 디자이너 Alberico J. Camacho 가 만든 컨셉트카 락입니다. 컨셉트제품이라서 실물크기가 아니군요. 이 자동차 마치 SF 영화에서 나올만한 귀여운 모습입니다. 아마 1인승 일듯 하네요 자동차 가운데 보면 닛산마크가 보입니다. 비올때는 뚜껑을 닫고 달릴수도 있군요. 그러나 이 컨셉트카는 락밴드용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거 타고 무대위에서 등장하는건가요? 2009. 6. 14.
풀장에서 음악을 들을수 잇는 공모양의 방수스피커 Elima는 방수기능이 있는 공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MP3플레이어를 풀장 사이드에 놓고 풀장안에서 스피커플 뛰어놓고 음악감상을 할수 있습니다. 스테레오 기능이 있어 스피커 두개를 뛰어놓아도 됩니다. 바닷가에도 사용이 가는한데 송신 거리는 10미터입니다. 블루투스의 한계인데 바닷가에서는 좀 무리가 있겠네요. 거기에 더 큰 문제는 이런 스피커가 자신이 듣고 싶은 노래를 듣는것은 좋은데 공공장소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것은 상당히 큰 실례입니다. 음악은 취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는 꿀같은 음악이라도 남에게는 소음으로 들리니까요 개인풀장이나 욕조용으로는 괜찮을듯 하네요. 가격은 40달러 입니다. 2009. 6. 1.
정원에 놓고 싶은 공모양의 Lounger 여름날 따사로운 정원에서 가족들과 담소를 나눌려고 해도 귀찮은 것들이 많습니다. 벌레도 그렇구 주변소음도 그렇구요. 그런데 이 공모양으로 된 라운져는 그런 걱정을 없애줍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낮게 드리 우는 햇볕으로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해도 되구요 뜨거운 햇살이 부담스러우면 가리개를 칠수도 있습니다. 가운데 테이블이 있어 차라도 한잔 마시고 싶어 지네요. 가격은 1만3천달러입니다. 2008.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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