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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전4

고흐와 피카소 전시회가 없는 서울시립미술관을 응원합니다. 시간이 나면 종로에 나가서 사진전과 미술전을 많이 봅니다. 제가 주로 가는 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과 종로에 있는 수 많은 갤러리입니다. 소공동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분관은 제 예상과 달리 고급진 전시회 그것도 유료 전시회가 많고 딱히 제 취향의 전시회도 많지 않아서 잘 가지 않습니다. 반면 과천 현대미술관은 멀지만 가끔 찾아갑니다. 그럼에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입니다. 대부분이 무료 전시회가 많고 전시 퀄리티도 높기 때문입니다. 블럭버스터 전시를 거부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이 2015년 블럭버스터 전시를 거부했다는 뉴스가 보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블록버스터' 전시 거부 이후 관람객 절반 이하로 급감 기사보기기사 내용을 좀 풀어보자면 예전 서울시립미술관은 고흐전, 피카소전.. 2015. 1. 13.
반고흐전을 보고와서 반고흐전을 보고 왔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주말에 비한다면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전시회의 주말관객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평일에 찾아왔더군요 전시회장을 드어가면 고흐가 쓴 편지의 일부의 글이 반겨줍니다 예술이란 얼마나 풍요로운 것인가 본 것을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허무하지도 생각에 목마르지도 않을것이며 고독하지도 않을것이다. 1878년 11월 15일 반 고흐 고흐가 화가의 길을 접어들기 전에 쓴 글인데 그의 화가로써의 삶을 보여주는 나침반 같은 글이네요 전시회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고흐의 가족사진들이 보여집니다. 부모님 동생테오, 여동생 3명 테오의 부인 그리고 막내남동생 그 옆에는 고흐가 짝사랑했던 외사촌 케이의 사진도 있습니다. 케이가 미인일줄 알았 는데 시엔처럼 못생긴 얼굴이.. 2007. 11. 28.
시립미술관 반 고흐전 관람요령 반 고흐전이 지금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전시중입니다. 지난주 토요일날 시작하여 내년 3월 까지 합니다. 지난 주말엔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이 몰려와서 그림보기가 너무나 불편했다고 도슨트(그림설명)하시는 분이 말씀해 주시더군요. 전 오늘 쉬는 날이라서 언제갈까 하다가 평일을 택했습니다. 전시관람시간은 보통 다른 미술전보다 긴 1시간 30분 동안 제가 시립미술관에 있었더군요. 다른 화가보다 열씨미 보고 열씨미 듣고 또는 메모를 해가며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다 보고 나온후 여러가지 생각이 나네요. 제가 미술애호가는 아니지만 이 반고흐에 대해선 여러권의 책과 다큐멘터리 그리고 시립미술관을 많이 가본 경험을 토대로 관람 요령을 적어 보겠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틀린점이 있다면 지적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1. .. 2007. 11. 27.
태양의 화가 고흐가 우리나라에 온다 아주 즐거운 소식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즐겨가는 효달님 블로그에서 모네전 다음에 반 고흐전이 한국에서 열린것이라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부랴부랴 검색해보니 역시 반 고흐전이 예정되어 있더군요. 내가 가장 좋아하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인 태양의 화가 반 고흐 그의 강력한 색을 드디어 한국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반고흐전 홈페이지 시간은 넉넉하게 장장 4개월간 전시회를 하네요. 그 어느화가보다 관심이 많고 그에 대한 책들과 영상자료 다큐를 많이 봤기 때문에 어느 전시회보다 꼭 보고 싶습니다. 이번 전시회때 고흐의 작품이 60여점이 전시되는데 주요작품으로는 대표작은 "감자먹는 사람들" "자화상" "노란집". "아이리스" "씨뿌리는 사람" "사이프러스가 있는 야경" 등입니다 뭐 가장 유명한 해바라.. 2007.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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